2013년 7월 19일 새벽설교 :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 고전 4:1-5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고전 4:1-5 교회에는 많은 일꾼들이 있습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그리고 구역임원, 교회학교 교사, 성가대원, 등등 귀한 직분을 가지고 교회의 여러 분야에서 충성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참 특이하십니다. 무엇이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노아시대에는, 노아라는 할아버지를 통해서 일하시고, 출애굽 할 때는, 모세라는 사람을 들어 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열두 제자를 훈련시켜서 일하셨고, 바울을 불러 일하셨습니다.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지한 인간을 교육하고, 훈련시켜서 일을 시키신다는 것이,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면 ..
2013. 7. 21.
2013년 6월 29일 새벽설교 : 십자가 자랑 - 고린도전서 1:12-23
십자가 자랑고린도전서 1:12-23 우리가 지난 시간에는 고린도 교회의 분쟁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파면 족한데, 바울파, 게바파, 아볼로파 이렇게 여러파로 나뉘어서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당부한 것이,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 당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왜 이렇게 파가 나뉘었냐면, 예수님은 지금 땅에는 안계시는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시죠. 그런데 바울이나, 게바 (베드로) 나, 아볼로는 살아 있습니다. 살아 있으면서 능력이 있습니다. 앉은 뱅이를 일으키죠, 귀신을 내어 쫓죠, 바울은 말할 것도 없이 유명한 사람이죠.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아볼로는 유대인..
201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