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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 : 이제부터는... (엡4: 17-24) 묵도 :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찬송가 301 / 통 460장 : 지금까지 지내온 것 기도 : 참회기도 이제부터는 엡4: 17-24 복음서를 보시면 바리새인들이 나옵니다. 이 바리새인들의 특징은, 자신의 죄는 모르고 남의 죄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 당시의 세리들과 창녀들과 술꾼들과 이방인들의 죄에 대해서는 거의 전문가 수준이었습니다. 형사처럼, 검사처럼, 그들의 죄를 따지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에 대해서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너무 무지했습니다. 자기 인생은 하나도 정리가 안되어 있었데도 불구하고, 남의 인생에 대해서는 간섭이 .. 2019. 1. 7.
새벽설교 :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누가복음 5:12-26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누가복음 5:12-26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고치시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병환자는 문병병이라고 합니다. 이 문등병의 별명이 있습니다. ‘저주 받은 병’ 이라는 것입니다. 문등병은 피부가 썩어 들어가는 병입니다. 그래서 얼굴이 녹아 내립니다. 나중에는 손가락도 녹아서 없어집니다. 그런 사람의 얼굴을 상상해 보세요. 얼마나 추하겠습니까? 그래서 가족에게 조차도 버림 받는 병이 이 문등병입니다. 그래서 저주받은 병이라는 것입니다. 또 전염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서 버림 받고, 외진 곳에서 살다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문등병 환자를 예수님께서 고쳐 주십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께서 고쳐 주신 병이, 중풍병자 입니다. 이 중풍병은 온 몸이 마비가 되는.. 2019. 1. 7.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 (눅 17:11-1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 (눅 17:11-19) 오늘 설교 제목의 반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감사하지 못하는 것 이라는 말 입니다. 불평과 원망 이런 것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 입니다. 하나의 이야기지만 교훈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바구니 두 개를 들고 서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한 손에는 간구의 기도를 가지고 가고 또 한 손에 는 감사의 기도를 가지고 간답니다. 그런데 땅에서부터 두 바구니를 하나님 앞에 가져갈 때 ‘간구의 기도’는 그 바구니가 가득 차서 철철 넘치는데 ‘감사의 기도’가 들어있 는 바구니에는 거의 비어서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런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우체국에 수많은 편지가 옵니다. 산더미같이 온답니다. 모두가 달라는 편지입니.. 2019. 1. 7.
정직한 제자 나다나엘 (요한복음 1장 43-51절) 정직한 제자 나다나엘 (요한복음 1장 43-51절) 세 친구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늘을 날던 비행기가 엔진 고장으로 무인도에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 세 친구는 그 날부터 집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기도의 응답은 그리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고대하던 응답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너희들의 소원이 뭐냐 딱 한가지씩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한 사람 1. 제가 없어지고 저희 집은 아마 매일 슬픔에 잠겼을 겁니다. 저를 집에 보내 주세요. 뽕하고 사라졌습니다. 2. 저도 저의 가족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집에 보내 주세요 뽕하고 사라졌습니다. 3. 저는 집이 없습니다. 저를 반겨줄 가정도 .. 2019. 1. 7.
어린양과 성도들의 기도 - 계시록 5:1-14 어린양과 성도들의 기도계시록 5:1-14 지난주에는 계시록 4장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도요한이 영광스런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습니다. 그 보좌는 각종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고, 무지개가 보좌를 둘러싸고 있었고, 또 보좌를 중심으로 24장로의 보좌들이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었고, 그 장로들은 흰옷을 입고, 머리에는 금관을 쓰고 앉아 있었습니다. 이 광경만 상상해 보아도 하나님의 보좌는 굉장합니다. 감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장관입니다. 그런데 이 장엄한 광경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4:5절을 보시면,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 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하나님의 일곱영이 있고, 6절에는,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바다가 있습니다. 얼마나 물이 맑고 총명하면, 사도요한이 유리바다라고 표현햇습니까.. 2014. 8. 19.
하늘의 보좌 -계시록 4:1-11 하늘의 보좌계시록 4:1-11 우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부딪칠 때, ‘하늘이 무너져 내린다’ 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만큼 당면한 현실이 어둡고 암담하다는 뜻입니다. 그럴 때 사람들은 무슨 말로 위로를 합니까? 사람들은 보통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말로 위로를 하고 용기를 줍니다. 이 말은 맞는 말 같기도 하고, 맞지 않는 말 같기도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면, 어떻게 살 수 있습니까? 과학적을 말하면, 지구가 다른 혜성과 충돌해서 산산 조각난다는 말입니다. 이럴 때는 땅속에 들어가 숨어도 소용 없고요, 바다 밑에 들어가 숨어서 소용이 없습니다. 지구상의 코로 숨쉬는 모든 동물은 다 죽습니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말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 2014. 8. 19.
라오디게아 교회 - 계시록 3:14-22 라오디게아 교회계시록 3:14-22 오래 전 독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독일의 바바리아라는 성에 루드빅이라는 공작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백성들의 두려움의 존재였습니다. 아주 포악한 공작이었습니다. 그는 아내를 멸시하고 자녀들을 학대하고 부하들을 괴롭히는 아주 못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산에 사냥을 갔다가 우연히 숲 속에 있는 한 작은 예배당을 발견하고는 그곳에 들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제단 앞에서 오랜만에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배당 벽에 무슨 글씨가 보였습니다. 아주 순식간에 보였다가 사라졌기에 앞에 부분만 기억이났습니다. 어떤 글씨가 기억이 났냐면, ‘In three....’ 라는 글씨였습니다. 삼일인지,(In three days) 세 달인지(In th.. 2014. 8. 19.
빌라델비아 교회 - 계시록 3:7-13 빌라델비아 교회 계시록 3:7-13 오늘은 소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 중 여섯번째,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더불어서 일곱 교회 중에서 책망은 전혀 받지 않고 칭찬만 받은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요즘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교회가 많은 이 시대에, 이 땅의 모든 교회들이 이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칭찬만 받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당시 소아시아에 있던 교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짧고, 교회 규모도 아주 작은 별 볼일 없는 교회였습니다. 빌라델비아라는 말은 헬라어로 ‘필리아’ 란 뜻으로 ‘사랑’ 이란 말과 ‘아델포스’ 라는 말의 ‘형제’ 라는 뜻의 합성어로 ‘형제사랑’ 이란 의미를 지닌 도시.. 2014. 8. 19.
사데교회 - 계시록 3:1-6 사데교회 계시록 3:1-6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다섯 살짜리 한 어린 소녀가 잘못해서 넘어지는 바람에 손목이 부러졌습니다. 아이는 엄마에게 손목을 보이면서 말했습니다. “엄마, 내 손목이 이상해. 구부러졌어.”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것은 이렇게 말하는 아이가 울고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뼈가 부려져본 경험 있으십니까? 저는 뼈가 부러져본 경험이 있습니다. 엄청나게 아팠습니다. 그런데 이 어린 아이가 손목이 부러졌는데도 울지를 안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일곱 살이 되었을 때, 소녀의 부모는 딸이 절뚝거리며 걷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넓적 다리 뼈에 금이 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여.. 2014. 8. 19.
두아디라 교회 - 고후 12:1-10 두아디라 교회 고후 12:1-10 오늘은 소아시아의 네번째 교회인 두아디라 교회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두아디라 도시는 지난 주 살펴본, 버가모 도시에서 동남쪽으로 45마일 떨어진 지점에 있는, 이름도 별로 알려지지 아니한 보잘것 없는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는 상업 도시였습니다. 금 동전을 찍어내거나, 무역이 발달한 도시가 아니라, 직조업과 염직업이 (방직 공장, 봉제업) 성행했습니다. 그래서 도시 곳곳에 직공과 상인들을 위한 조합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조합을 요즘 한국 말로, ‘노조’ 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labor union’ 이라고 합니다. 사도행전을 보시면, 사도바울의 동역자 ‘자주장사 루디아’ 가 이곳두아디라 출신입니다. 역시 루디아도 두아디라 출신답게, 염직업을 하고 있었습니.. 2014. 8. 19.
버가모 교회 - 계 2:12-17 버가모 교회 계 2:12-17 ‘가장 무서운 적은 내부에 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나라들마다 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외부의 침입 의해서 멸망당하는 경우보다는 내부의 분열로 서로 싸우다가 망하게 된 적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면, 사탄 마귀도 이것을 아주 중요한 자신들의 전략 도구로 삼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와 성도의 가장 무서운 적은 외부의 핍박이나, 공격이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성도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말씀안에 깨어 있으려 하고, 하나님께 매달려 부르짖어 기도 하려고 합니다. 정말 무서운 적은 사탄의 달콤한 유혹입니다. 돈의 맛을 느끼게 해 주고,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맛보게 해줍니다. 세상의 여러 재미들을 경험케 함으로 자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도록 만든다는.. 2014. 8. 19.
실상은 부요한 교회- 계 2:8-11 실상은 부요한 교회계 2:8-11 지난주에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중에 에베소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소아시아 일곱 교회중에 두번째 교회인 서머나 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소 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 중에서 책망을 받지 않은 두 교회가 있는데, 하나는 오늘 본문의 서머나 교회고, 다른 한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그러나 단연코 오늘 서머나 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보다 더 으뜸인 교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하지 않은 교회입니다. 그리고 작은 능력을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지킨교회입니다. 이 정도도 아주 칭찬 받을 만한 교회죠. 그러나 서머나 교회는요.오늘 본문 10절을 보시면, ‘몇 사람을 감옥에 들어가 시험을 받았습니다.’ 9절에.. 2014. 8. 19.
편지를 쓰시는 예수님 _ 요한 계시록 2:1-7 편지를 쓰시는 예수님요한 계시록 2:1-7교회 역사에서 ‘편지’ 는 참으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신약성경의 대부분은 편지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도행전은 누가가 데오빌로에게 쓴 편지입니다. 로마서는 로마에 흩어져 있는 성도에게, 고린도전후서는 고린도 교회 성도에게, 빌립보서는 빌립보교회에게 쓴 편지입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은 소아시에 있는 일곱교회에게 쓴 편지입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은 전체가 편지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는 아주 친숙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우리 예수님께서도 편지를 쓰는 것을 좋아하셨습니다. 1절을 보시면,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고 말씀합니다.사도바울만 편지를 쓴 것이 아니라, 우리 예수님께서도 교회들.. 2014. 8. 19.
일곱 촛대는 일곱교회니라 계 1:9-20 일곱 촛대는 일곱교회니라 계 1:9-20 지난 시간에 우리는 요한계시록 서론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사도요한이 미래에 되어질 일들을 환상으로 보고 기록한 책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책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에 ‘예언서’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난 시간에 요한계시록의 중심 메시지는 ‘우리 주님께서 구름을 타시고 반드시 다시 오신다’ 는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7절을 보시면, 주님이 오시는 그 때에는,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도 볼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한다’ 고 말씀합니다. 그날에 주님을 신실하게 따랐던 주의 백성들은 주님을 보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 것이며, 주.. 2014. 8. 19.
요한계시록 개론 _ 계 1:1-8 요한계시록 개론 계시록 1:1-8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에,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이 요한계시록은 아주 해석하기 난해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책은 역사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앞으로 되어질 일들을 사도요한이 환상을 보고, 기록한 책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예언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도 조차도 이 요한계시록은 잘 다루지 않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한 30년 전에 조용기 목사님께서, 유럽이 통합하면 그 안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이 통합이 되면 그때가 마지막인 줄 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통합하는 나라도 10나라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27나라가 통합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적그리스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 2014. 8. 19.
베가스로 만든 1시간동안 끊김 없는 바이올린 찬양 연주 베가스로 만든 1시간동안 끊김 없는 바이올린 찬양 연주 낼 새벽기도가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2013. 12. 11.
2013년 8월 4일 주일설교 :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십시요 - 다니엘4:29-37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십시요다니엘4:29-37 수년 전 미국 TV 프로그램 중에 ‘밴드오브 브라더스’ 라는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국 연합군의 ‘Easy Company :이지 중대’ 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Major, Winters 소령은, 처음에는lieutenant:소위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합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우면서 전쟁의 영웅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major:소령으로 진급하고, 히틀러가 자살하면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제대를 합니다. 이 드라마의 실제 인물들이 지금도 여러 명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제일 끝에, Major, Winters 소령을 비롯해서 여러 참전인물들을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중에 .. 2013. 12. 11.
2013년 8월 3일 새벽설교 : 부르심 그대로 행하라 - 고전 7:17-24 부르심 그대로 행하라 고전 7:17-24 오늘의 본문의 내용은 고린도 교회에 있었던 상황입니다. 본문에 보면 특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2절에 ‘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 라는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할례자는 유태인들입니다. 유대인은 태어나서 8일만에 할례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시이며 언약의 표시입니다. 반면에 무할례자들은 이방인 신자들입니다. 그들은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다같은 그스도인들이었지만, 특히 할례자들은 이방인들을 향해서 ‘너희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그래야 구원을 유지 할 수 있다.’ 고 하며 무할례자들을 무시했습니다. 이에 무할례자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기 때문에 할례는 필요없는 것이다.’ 라고 했어요. .. 2013. 12. 11.
2013년 8월 2일 새벽설교 : 건전한 부부의 삶 - 고전 7:1-13 건전한 부부의 삶 고전 7:1-13 오늘도 계속해서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를 향해서 권면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고린도 교회는 아주 문제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성적인 문란함의 문제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울이 이 성적인 문제, 음행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건전한 부부생활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2절을 보시면,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면, 결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1절의 말씀인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1절은 남자가 여자를 가까지 하지 말라고 하고, 2.. 2013. 12. 11.
2013년 7월 31일 수요설교 : 사랑 - 요한 1서 4:7-12 사랑 요한 1서 4:7-12오늘 본문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다녔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예외없이 더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한은 간음현장에서 붙잡힌 죄 많은 여인을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목격하고 그 사실을 그의 복음서에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자기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을 목격하고 그 사실을 그의 복음서에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십자가에 달려서도 자기를 못박는 원수들까지 용서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이 놀라운 사실을 목격하고 그 사랑을 복음서에 기록했습니다. 요한은 또한 배반자 베드로를 예수님이 사랑으로 용서하시고 그에게 새로운 사명을 맡기.. 2013. 12. 11.
2013년 7월 30일 새벽설교 :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고전 6:12-20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2-20 바울 당시 고린도는 세계적인 항구도시로서 상업과 무역이 발달한 도시였습니다.그리고 향락적인 퇴폐문화 풍조가 만연했습니다. 특히 성적인 문란은 헬라의 소돔과 고모라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곳이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성도들도 점점 타락해져 갔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의 몸이 우리의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깨끗이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그러며서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럼 왜 우리가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까? 1. 우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19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라고 했습니다.우리의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서 우리의 것이 ..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