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9일 새벽설교 :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 고전 4:1-5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고전 4:1-5 교회에는 많은 일꾼들이 있습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 그리고 구역임원, 교회학교 교사, 성가대원, 등등 귀한 직분을 가지고 교회의 여러 분야에서 충성을 다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은 참 특이하십니다. 무엇이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노아시대에는, 노아라는 할아버지를 통해서 일하시고, 출애굽 할 때는, 모세라는 사람을 들어 일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열두 제자를 훈련시켜서 일하셨고, 바울을 불러 일하셨습니다.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지한 인간을 교육하고, 훈련시켜서 일을 시키신다는 것이,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면 ..
201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