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3일 주일설교 : 내가 두 사이에 끼었으니 - 빌립보서 1: 22-26
내가 두 사이에 끼었으니빌립보서 1: 22-26 여러분들 혹시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거나, 거의 죽을 뻔한 경험이 있으십니까? 저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서 평소보다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나는 것도 아주 큰 일이지만, 죽는 것이 더 큰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태어나는 것도 고통이고, 세상 사는 것도 고통입니다. 하지만 죽는 다는 것은 더 고통입니다. 그래서 오죽 했으면, 죽을 때 편안하게 죽는 것이 오복 중에 하나였겠습니까?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저 아픔 없이, 고통 없이, 죽기 전에 고생하지 않고 평안히 죽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아픔 없이, 고통 없이, 죽을 때 고생하지 않고, 죽는 것 플러스 하나님 앞에 어떤 모습..
2013.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