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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6일 토요일 새벽 두번째 설교 세상은 변화시킨 사람들 고전 1: 26-29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이야 말로 그리스도의인의 모두의 부르심의 상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이 말씀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처음에 열두명의 제자들을 부르심에 관하여 가장 적합한 말씀일것입니다. 오늘은 열두 제자들은 어떤 .. 2012. 12. 20.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첫 설교 건강한 교회를 꿈꾸며 신 34: 7-9 7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8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평지에서 애곡하는 기한이 맟도록 모세를 위하여 삼십일을 애곡하니라 9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작년 마지막 주에 여러분들을 처음 뵙고, 해가 바뀌어 한 달이 지난 후에야 다시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햇수로 1년 만에 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만나게 해주셨습니다. 여자 분들은 어떤 신랑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신분이 달라지죠, 영국의 찰스를 만나면 왕세자비가 되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어떤 교회를 만나느냐가 중요.. 2012. 12. 20.
성경적인 크리스천과 문화적인 크리스천 성경적인 크리스천과 문화적인 크리스천 사무엘상 8장 1절 -8절 장례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추도사를 목사가 할 차례가 왔습니다. 목사님은 고인이 되신 분이 정직했고 아내에게는 다정하고 헌신적이었으며 자녀들에게는 자상하시고 몹시 따뜻한 분이었다고 길고 긴 찬사를 늘어놓았습니다. 목사님이 고인에 대한 찬사를 말할 때마다 미망인은 앞자리에 앉아서 가볍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찬사를 동원하여 고인이 얼마나 훌륭한 남편이었고 아버지였는지를 최고의 찬사를 사용하여 추도사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러자 고개를 가볍게 좌우로 흔들던 미망인이 드디어 옆에 앉아 있는 딸에게 속삭였습니다. "얘야, 너 관 안에 누어있는 사람이 네 아버지인지를 확인하고 오너라." 릭조이너 목사님의.. 201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