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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망의 해를 면하리라 요한계시록 2장 8 - 11 요한계시록 2장 8 - 11 어느 부자가 하나님께 자기 재산을 천국으로 가져가겠다고 졸랐다. 하나님께서는 처음에는 안 된다고 하셨지만, 끈질기게 졸라대는 통에 마지못해 허락하셨다. 그리고는 말씀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천국에 올 때 네 재산을 가져와도 되지만, 가방 하나에만 담아와야 한다.” 부자는 자기 재산을 모두 팔아 금으로 바꾼 뒤 흐뭇해했다. “이렇게 할 줄이야 하나님께서 미처 모르셨겠지.” 천국 문에 다다르자 베드로가 소지품은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 부자는 하나님께 허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베드로는 가방에 무엇이 들었는지 보자고 했다. 가방을 열어 본 베드로는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베드로가 하는 말... “아니? 도로포장 재료는 무엇하러 이렇게 잔뜩 가져오셨습니까?.. 2012. 12. 23.
마지막 때 3 : 생명나무에 참여하기까지 계시록 2:1-7 마지막 때 3 : 생명나무에 참여하기까지 계시록 2:1-7 넌센스 퀴즈 하나 내겠습니다. 알아맞춰 보십시요. 성경 66권중 인산부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어떤 책입니까? 에베소서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계시록 2장을 비롯하여 3장까지는 소아시아의 일곱교회, 그러니까 지금의 터키의 중서부에 해당되는 지역에 일곱 교회의 사자에게 쓴 편지입니다. 오늘은 일곱 교회 중에 제일 먼저보낸 에베소 교회에게 보낸 편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에베소 교회는 사도바울이 개척한 교회였습니다. 당시에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다음으로 큰 대형교회였으며, 항구도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재정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없던 교회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자녀들을 키우면서 어떠한 방법으로 훈계하셨습니까? 어떤 부모님은 아이가 잘못하면, .. 2012. 12. 23.
아멘 주예수여 오서옵소서 요한계시록 1장 1-3 22장 1-7 아멘 주예수여 오서옵소서 요한계시록 1장 1-3 22장 1-7 20불 짜리 지폐와 1불짜리 지폐가 일생을 다하고 폐기되기 위해 연방은행에 들어가게 되었다. 분쇄기를 앞에 두고 둘은 파란만장한 일생을 회고합니다. 20불짜리 지폐 왈: 짧지만 보람찬 인생이었네.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 참으로 많이도 다녀 봤지. 식당, 술집, 호텔, 백화점, 보석상... 안가본 데가 없네. 라스베가스도 가 봤고, 크루즈도 타 봤다네. 자네는 어땠나? 1불짜리 지폐 왈: 나도 마찬가지야. 여러 군데 바쁘게 많이 다녀 봤지. 침례교, 감리교, 천주교, 안식교, 회당, 구세군... 하여간 교회란 교회는 안다녀 본 데가 없이 다 두루 구경했다네. 작년 세계적으로 경제가 Slow Down 하면서 가장 인기 있었던 책은 경제에.. 2012. 12. 22.
느헤미야 7장 설교 요즈음 세계적으로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우리나라와 우루과이가 8강 티켓을 놓고 격전을 벌였습니다. 우리나라는 거의 비길것을 대비해 승부차기 연습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후반 10분을 남겨놓고 그만 한 골을 허용한 것입니다. 10분만 잘 견디면 승부차기에서 이길수도 있었는데, 그만 10분을 남겨놓고 긴장이 풀린 것입니다. 그래서 선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좁은문 좁은길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달려가야 하는 것이 승리하는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 성에 문짝을 달고, 성을 다 건축하였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시면, 여전히 느헤미야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긴장을 놓지 않습니다. 성을 건축할 때 보다 더 긴장감이 .. 2012. 12. 22.
끝까지 사랑하자 시편 109편 1-8 끝까지 사랑하자 시편 109편 1-8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이시는 다윗의 시 입니다. 이 시 안에는 다윗의 감정이 그대로 아주 거칠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1절 보시면,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라고 시를 시작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 저 악인들을 절대 용서하지 말아 주십시요’ 라는 표현입니다. 왜 다윗이 이런 요청을 하고 있습니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2-3절 보시면, 이 사람들이 악한입과 궤사한 입과, 거짓된 혀로 다윗을 무고히 공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4절 보시면, 다윗이 더 고통스러웠던 것은 자기를 모함하는 자들이 자기가 아끼고 사랑했던 사람들이었기에 더욱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기에 “나는 그저 기도만 할 뿐’ 이라고 마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에는 “I a.. 2012. 12. 22.
위기가 찾아 온다면 시편 102편 1-7 , 23-28절 까지 위기가 찾아 온다면 시편 102편 1-7 , 23-28절 까지 오늘 이시는 상단에 보시면, “곤고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하는 기도” 입니다. 나의 마음을 좀 알아 달라고 하나님께 토로하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이시는 심적으로 고통 당하고 있는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묵상할 때 자주 사용하는 성경구절입니다. 여러분 마음이 아픈 분 계십니까? 집에 가셔서 조용히 시편 102편 묵상해 보시십요. 하나님의 위로가 임할것입니다. 오늘본문 24절보시면, 다윗이 중년의 나이에 이 시를 쓰고 있습니다. 이 중년이라는 단어는 심리학자들이 인생의 발달단계를 여러단계로 나눌 때 사용한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Mid Life Stage’ 라고 하며, 35세부터 50세까지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2012. 12. 22.
어떻게 예배할 것인가? 시편 95 편 전체 어떻게 예배할 것인가? 시편 95 편 전체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이 시는 다윗이 쓴 시입니다. 우리가 시편 전체를 다 다루고 나면, 우리에게 남는 것이 하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예배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예배하는 장소인 ‘다윗의 장막’ 이었습니다. 그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아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배란 하나님과 만남 인것입니다. 그러면, 예배는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본문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예배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과 2절 보시면, 먼저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서, 다윗은 “오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 .. 2012. 12. 22.
남은 시간을 지혜롭게 시편 90편 전체 남은 시간을 지혜롭게 시편 90편 전체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90편은 시편 전체에서 유일하게 단 한편 밖에 없는 모세의 기도입니다. 이 시편에서 모세는 세월의 빠름을 두 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9절에 "우리의 평생이 일 순간에 지나간다” 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10절에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인데, 그 년수는 수고와 슬픔뿐이고, 신속히 날아간다”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세는 왜 이처럼 세월의 빠르게 가고, 인생이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왜냐하면 그가 광야생활 40년 하는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루도 장례를 치르지 않은 날이 없었고, 하루도 곡소리를 듣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시편 90편에서 인.. 2012. 12. 22.
공평하신 하나님 시편 73편 1절 – 17절 공평하신 하나님 시편 73편 1절 – 17절 시편 73편의 저자는 아삽입니다. 아삽은 다윗이 만든 찬양대의 지휘자 또는 찬양인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시편 73편은 선악간에 하나님은 정말 공평하신 하나님 이신가라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악인의 형통함과 의인의 고난으로 인해 시험에 들었던 아삽이 어떻게 공평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삽은 악한자의 형통을 보면서 하나님께 질문을 던집니다. 1절보시면, 하나님, 하나님은 참으로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시잖아요. 3절보시면,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제가 질투가 날 정도입니다. 2절에, 그래서 거의 시험에 들어 실족하여 넘어질 뻔 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아삽은 생각하기를 이 악인들이 .. 2012. 12. 22.
광야에 있을 지라도 시편 63편 광야에 있을 지라도 시편 63편 오늘 본문은 [다윗의 시, 유다 광야에 있을 때에] 쓴 시입니다. 이 시는 아들 압살롬의 반역이 일어나자 마자 아무 준비도 없이 부랴부랴 유대 광야로 도망나온 시점에 쓴것입니다. 사무엘하 15장 30절 (488) 보시면,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이때 다윗의 울음은 왕의 자리를 읽어서가 아니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그를 뒤쫓았을 때에도 한번도 울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장부 였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품에 안겨 자라난 자식이 이처럼 자기를 배반하고 대적한다고 자기를 죽이려고 한다는 생각을 하니 다윗으로서는 통곡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시를 자.. 2012. 12. 22.
아둘람 굴의 교훈 시편 57편 아둘람 굴의 교훈 시편 57편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이 시는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아둘람 굴에 숨어 있을면서 쓴 시입니다. 삼상 21:15-22:1 절 보시면, 다윗이 블레셋에서 잡혀서, 미친광이인척 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숨은 곳이 아둘람 이라는 동굴이었습니다. 그런데 간신히 목숨을 건진 다윗에게 또다른 위기가 찾아 온것입니다. 사울이 밖에서 다윗이 동굴에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꼼짝없이 독안에 든 쥐 같은 신세 였습니다. 피할데도 없고 언제 죽어도 죽겠구나하고 다윗은 생각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윗은 이 순간 만큼은 죽음을 초월해서 캄캄한 동굴에서 펜이 어디서 났는지 모르지만 정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이 시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2012. 12. 22.
네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려라 시편 55편 네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려라 시편 55편 참된 신앙이란?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께 맡기는 것과 의지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믿습니다."를 많이 하고, 믿음이 좋아 보이는 것 같지만 실생활에서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다면, 그 믿음은 살아 있는 참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예화가 있다. 6.25사변직후 미국 군목 선교사가 짚차를 몰고 어느 시골길을 가다가 한 할머니가 무거운 짐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구슬땀을 흘리며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군목은 그 옆에 차를 세우고 할머니를 태웠습니다. 그리고 얼마쯤 가다가 룸 밀러로 뒤를 보았니 여전히 짐보따리를 머리에 인 채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군목은 차를 세우고 "할머니, 왜 보.. 2012. 12. 22.
내 죄를 씻어주소서 말씀: 시51편 내 죄를 씻어주소서 말씀: 시51편 사람이 일생은 살면서 가장 많이 걸리는 병이 감기 몸살이라고 합니다. 감기몸살에 걸리면 머리가 빙빙 돌고, 온 몸이 쑤시고, 밥맛은 없고, 숨을 쉴 때마다 고통이 따라오기도 합니다. 병균이 들어와 몸을 파괴하는 것도 억울한데 그 병균이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주니 더 억울합니다. 그러나 병균이 들어와 있을 때 몸에 심한 통증이 있어야 우리에게 유익입니다. 그 통증이 없다면 우리는 병균이 몸에 들어와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도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다가 막판에 가서 죽음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통증이 있어야 즉시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 조치를 취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그 병을 고치게 되는 것이죠. 통증이 전혀 없이 진행되는 초기 암들 보세요. 얼마나 위험한 존재입니까?.. 2012. 12. 22.
너희는 가만히 있어 시편 46편 너희는 가만히 있어 시편 46편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이 시를 일고 감동을 받아 찬송가 384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라는 찬송을 지었습니다. 이 시편 46편의 배경은 열왕기하 19장에 기록되어있습니다. 히스기야 왕 당시 앗수르 왕 산헤립이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랍사게는 이스라엘을 모독합니다. 그때, 히스기야가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모든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와 이스라엘의 구원을 놓고, 하나님께 구합니다. 그렇게 할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맡기고 잠을 잡니다. 새벽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일어났을 때는 이미 그 앗수르군대 18만5천명 어마어마한 군사는 모두가 전멸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성도들이 기도하고,.. 2012. 12. 22.
하나님의 빈틈을 찾지 말자 시편 44편 1-8 하나님의 빈틈을 찾지 말자 시편 44편 1-8 요즘 월드컵이 한창입니다. 축구 경기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빈틈을 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경기가 상대편의 빈틈을 노려야 이길 수 있습니다. 상대의 헛점을 노리는 것이죠. 복싱이 그렇습니다. 테니스도 그렇습니다. 농구도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사단은 교회의 헛점을 노리고 공격할 텐데, 여러분! 기도 하실 때 우리 꿈의교회가 빈틈이 없는 교회, 헛점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빈틈이 없으신 분입니다. 행여나 우리 삶에, 교회에 어떤 일들이 꼬이면,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십시요. 빈틈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지 하나님께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빈.. 2012. 12. 22.
내영혼이 갈급합니다. 시편 42편 내영혼이 갈급합니다. 시편 42편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이 시는 시편 다섯 권중 제2권 첫 번째 시에 해당됩니다. 어제 까지는 다윗의 시만 다루었었는데, 오늘부터 몇 차례 고라 자손의 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는 고라 자손 하면 좋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고라 자손이 어떤 자손인지 한번 살펴보기 원합니다. 민수기 16장 1-2절 보시겠습니다.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 오십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니라” 1절 보시면 고라를 말하기 위해서 성경은 그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스할의 아들, 고핫의 손자, 레위의 증손, 왜.. 2012. 12. 22.
제목: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 시41편 제목: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 시41편 시편은 150편으로 되어 있고, 총 5권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41편은 다섯권중의 제 1권의 마지막 편입니다. 그러면 시편을 다섯권으로 왜 나누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답은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에는 ‘아멘’이란 말이 총 네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41편, 72편, 89편, 106편,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한 다음에 ‘아멘하고 끝을 맺드시 아멘하고 끝을 맺은 편이 마지막 장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표시를 해두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읽은 41편은 다윗이 살아온 지난 날들의 삶을 이 시 하편에 압축시켜 놓은 것입니다. 제기 지금까지 다윗을 말씀드리면서, 귀가 따갑도록 말한 것이 무엇입니까? 다윗의 간음과 살인죄, 압살롬.. 2012. 12. 22.
주께 소망이 있습니다. 시편 39편 주께 소망이 있습니다. 시편 39편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 이 시의 제일 앞부분에 무엇이라 쓰여져 있습니까? ‘다윗의 시, 영장 여두둔으로 한 노래’ 여기서 영장이라 함은 오늘날의 관현악단의 지휘자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만든 성가대의 지휘자입니다. 그 당시에, 대표적인 성가대 지휘자가 세명이 있었습니다.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 자주 나옵니다. 외워두십시요.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 오늘 이 시는 다윗이 작사하고, 여두둔이 작곡하여 성가대가 찬양한 한편의 노래입니다. 오늘 이 39편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1절에, 대적들이 끊임없이 다윗을 노리고 있으며, 다윗이 위중한 병이 들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면초가입니다. 밖에는 악인들이 둘러싸고 있고, 안으로는 병이 들어 얼마나 .. 2012. 12. 22.
고난속에서도 시편 34편 11-22 고난속에서도 시편 34편 11-22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라고, 시의 첫구절 앞에 이렇게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이 사건을 사무엘상 21장 10절 보시면 이 사건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삼상 21장 10절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장인에게 쫓겨 다니다가 결국엔 외국으로까지 도망가는 신세가 된것입니다. 가드라는 나라도 도망을 가는데, 그곳이 예전에 다윗이 골리앗을 쳐서 죽였던 그 블레셋 땅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의 왕의 이름을 누구라고 기록합니까? 아기스. 왕의 이름입니다. 박정희. 김정일. 같이 사람이름입니다. 그리고 오늘 시편에는 ‘아비멜렉 .. 2012. 12. 22.
시편 32편 설교 오늘 시편 32편은 ‘다윗의 마스길’ 이라고 쓰여지 있는데, ‘마스길’의 뜻은 교훈, 또는 가르침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이시는 우리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참회의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를 성 어거스틴이 가장 좋아한 시이기도 합니다. 다윗은 간음과 살인죄를 범한 후에 약 1년 동안 하나님께 정죄를 받았습니다. 이 무서운 기간중에 다윗은 시편 51편을 썼습니다. 그리고 오늘 읽은 32편은 죄를 용서 받은 후 에 썼습니다. 51편은 다윗이 참회의 노력을 하는 중에 썼고, 32편은 그가 마음의 평안을 얻은 다음에 썼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는 다윗이 죄를 짓고 고통 속에서 방황하던 경험을 통해 나온 다윗의 시중에 진주라고 말합니다. 이 진주는 오랜 고통 속에.. 2012. 12. 22.
느헤미야 5장 설교 느헤미야 5장 지금 저에 손에, 한쪽엔 공구와, 한쪽엔 병기가 보이지 않습니까? 보이지 않는다구요? 들고있지는 않지만 들고 있는 심정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여기에 앉은 우리 모두도 양손에 공구와 병기를 잡고 이마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교회를 재건하고자 하는 심정으로 오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도 여전히 느헤미야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손에 공구 한손에 병기를 들고 밤과 낮으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지난주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성벽재건에 참여한 가족의 대표가 몇 명이었다고요? 75명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들이 이 꿈의교회를 재건하는데, 참여한 대표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소망합니다. 그리고 먼 훗날에 세월이 흐른 다음.. 201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