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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짖어 기도하는 열정 시편 28편 부르짖어 기도하는 열정 시편 28편 YM이란 선교단체가 운영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제주 열방대학 이라는 곳입니다. 미국에는 하와이 열방대학이 있습니다. 이 열방대학들은 서로 교류도 많이 하는데, 어떤 목사님이 하와이 열방대학에 입학했더니, 그곳의 미국사람들이 통성기도를 하자고 하는데, 영어로는 통성기도라는 단어가 없는지, Korean Style Prayer 라고 하더랍니다. 우리 한국사람들은 이 통성기도를 참으로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지금도 주여 기도하기 전에 주여 삼창 (주여, 주여, 주여) 하고 통성기도하는 교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기도는 각자의 취향에 따라 통성으로 하던지 침묵으로 기도하던지 그것은 자유입니다. 어떤 사람은 통성으로 기도해야 기도한 것 같다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 2012. 12. 22.
두려움에서 벗어납시다. 시편 27편 1-6 두려움에서 벗어납시다. 시편 27편 1-6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 순종한 인간에게 찾아온 감정은 두려움이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고 무화과 나무 뒤에 숨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찾으셨습니다. 그때 아담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인간이 타락한 후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 두려움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후부터, 사단은 우리의 감정에 두려움을 심어주어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려움에 사로 잡히면 희망도 없어지고 꿈도 사라집니다. 삶도 포기할 수도 있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의 크리스천들의 영적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면, 이 두려움을 잘 다스리면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 2012. 12. 22.
시편 24편 설교 시편 24편 오늘 시편 24편은 다윗의 예배시라고도 합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하기 위하여 지은시입니다. 이 시를 쓰게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삼하 6장 보시면 (473), 12절 하반절,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쌔’ 그러니까 다윗의 하나님의 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면서 그때 부르려고 특별히 작곡한 노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날은 다윗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간절히 바라고 기다렸던 하나님의 궤가 다윗성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좋아하냐면, 14절 보십시요.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춥니다. 16절 보시면 왕이 체통도 없고 창피한 것도 없이 어린아이처럼 춤을 추는 모습을 그의 아내 미갈이 보고 체신.. 2012. 12. 22.
시편 23편 설교 시편 23편 이 시편은 다윗에게 있어서 가장 대표적인 시이다. Rodes는 이 시를 "지상 최대의 시"라고 불렀으며, 스펼젼은 이 시를 "시편의 진주"라고 불렀다. 이 시가 인류의 역사를 통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예수믿지 않는 사람도 이 시를 알고 있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시입니다. 다른 가정이나, Office 에 가시면 이 시가 벽에 걸려있는 것을 한두번정도는 다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어린양을 안고 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구약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라 말씀하고, 신약에 와서 우리 주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친구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에 헌신예배설교.. 2012. 12. 22.
시편 22편 설교 시편 22편 구약성경은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입니다. 성경이 참으로 신비한 책입니다. 신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예언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예언들이 기록되었고, 만약에 그것들 중 단 한 개라도 이루어 지지 않으면 성경으로서의 권위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단 한 개의 예언도 미스하지 않고 100%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진행중인 예언이 남았는데, 그것은 다시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남아 있습니다. 이 예언도 100% 성취 될 것입니다. 이 예언에 관하여 1963년 무디출판사 에서 발행한 Dr. Peter Stoner 의 ‘과학은 말한다’ 라는 책에.. 2012. 12. 22.
2010년 6월 3일 40일 새벽예배 10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시편 18 오늘은 드디어 다윗이 사울의 손에서 해방된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진 성경 제일은 18편 상단에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게 아뢰어 가로되”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경도 이렇게 써있습니까? 이제 다윗이 10년 동안 다리를 오므리고 잠을 잤었지만 이제 다리를 쭉 펴고 잘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뻐했을까요?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기쁨보다 편히 잠을 잘 수가 있다는 기쁨이 훨씬 더 컸을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 1절을 보시면, 다윗이 결국에 하나님께 고백하는 말이 이것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찬양도 있습니다. (찬양 한마디) .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가.. 2012. 12. 22.
2010년 6월 1일 수요 찬양 예배 -느헤미야 4장 느헤미야 4장 부부가 외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앞서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습니다. 깜짝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지렀습니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 길 좀 똑바로 보고 다녀 ! 이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가 남편에게 묻습니다. “당신 아는 사람이예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오늘은 4절 보시면 이 트럭 운전사 처럼 입만 열었다 하면 욕을 잘하는 산발랏과 도비야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조롱하고 비웃고, 나를 욕하고 멸시하는 소리를 한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나는 이런 소리를 들어도 누가 뭐래도 기분이 좋다. 이렇게 말할 분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조롱하는 .. 2012. 12. 22.
2010년 6월 1일 40일 새벽예배 9 주밖에 없네 시편 16편 우리는 세상 살면서 우리의 심령이 늘 긴장과 불안과 초조함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지치고 쓰러지며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참된 피난처는 어디입니까? 돈, 지식, 명예, 권세 같은 것들이 우리 심령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습니까? 오늘 다윗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 성경 제일 상단에는 ‘다윗의 믹담’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성경에도 쓰여져 있습니까? 이 ‘믹담’ 이라는 말은 ‘돌에 새겨진’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는 다윗의 시 중에 정말 중요한 시라는 것입니다. 구약의 백성들은 중요한 것은 돌에 새겼습니다. 지난번에 여호수아서를 다루면서 큰 비석을 길갈에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 2012. 12. 22.
2010년 5월16 주일예배 -막 9 33-37 섬기는자가 되어야 하리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막 9장 33-37 어떤 장로님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에서 배가고파 식당에 가서 앉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음식을 주문을 받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참다못한 장로님은 지나가는 종업원을 붙잡고 물었습니다. “왜 물도 갖다 주지 않고 주문도 받지 않는거죠” “서비스가 뭐 이래요” 종업원이 빙긋 웃으며 대답합니다. “장로님, 여기서는 셀프서비스입니다.” 그러자 그 장로님은 더욱 화가나서 그럼 저기 앉은 저사람들은 왜 서비스를 받는거요? 아 저분들은 평신도입니다. 저분들은 지상에서 항상 남을 잘 섬겨서 여기서 섬김을 받는 것입니다. 이 장로님은 납득이 가지 않아서 그럼 목사님들은 어디 계세요? 보이지 않는데..그러자 종업원이 “아, 목사님요? 그분들은 지금 배달 나가고 없습니다.. 2012. 12. 22.
2010년 5월15 새벽기도 - - 여호수아 10 지난주는 이스라엘의 군대의 소문을 들은 기브온 족속들이 속임수로 다 떨어진 옷과 신발, 가죽부대 등을 준비하고 여호수아에게 찾아와 화친, 즉 동맹을 요구합니다. 그때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묻지 아니하고 결정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아이성보다 큰 기브온성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였다는 소문이 예루살렘왕 아도니세덱의 귀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크게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남방의 네왕들에게 도움을 청함니다. 그러므로 이 다섯나라는 하나의 연합군을 형성해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번 전쟁도 역시 쉽게, 허무하게 이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번 전쟁에서 사단은 어떻게 역사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역사하셨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 연합군들이 직접적으로 이.. 2012. 12. 22.
2010년 5월12일 수요찬양 예배 - 느헤미야 2장 사명을 발견하자 - 2010년 5월12일 수요찬양 예배 - 느헤미야 2장 사명을 발견하자 -사명을 따라서 느헤미야 2장 11-20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그러니까 바사국의 술 맡은 관원이었습니다. 자기 나라가 아니라 남의 나라에 포로의 땅에서 느헤미야는 술 맡은 관원 오늘날 말로 하면 대통령의 비서실장의 자리에 올라선 사람입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자기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하여 자기의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기 민족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과 예루살렘 성문이 훼파된 것에 대하여 슬퍼하였습니다. 오늘본문 1절 보시면, 왕의 앞에 술이 있어 왕에게 술을 드렸는데, 왕이 묻습니다. 어찌하여 얼굴에 수색이 있냐” 그말을 듣고 느헤미야가 두려워하였다고 기록합.. 2012. 12. 22.
2010년 5월9 주일예배 -어버지주일- 효도하십니까 엡 6장 1-3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 에베소서 6장 1-3절 하루는 다섯 손가락이 모여 각자 가지 자랑을 했습니다. “나는 엄지야 , 봐 항상 최고를 가리키잖아” 그때 집게 손가락이 질세라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집을 수 없어, 또 무엇을 가리킬 때 내가 없어봐.” 가운데 손가락이 한마디 했습니다. “나는 가장 키가 크단다” 약지가 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반지를 어디에다 끼워주는지 아니?” 나는 가장 사랑받는 손가락이라구. 그런데 새끼 손가락이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기가 죽을 수 없었습니다. 뭐라고 말했을까요? “야, 너희들 내가 없으면 병신들이야” 했다고 합니다. 이 다섯중에 어느것 하나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남자와 한여자가 만나 한 가정을 이루게 하.. 2012. 12. 22.
2010년 5월8 새벽기도 - 사단의 공격 방법- 여호수아 9장 3절 -15절 사단이 공격하는 단계 여호수아 9장 3장-15절 저 천국을 향하는 우리의 나그네 삶은 언제나 힘들고, 평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대적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리고 쓰러지게 합니다. 우리의 원수 대적 마귀가 어떻게 우리를 유혹하는지 잘 안다면 우리는 이 험한 나그네 길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데 있어서 가장 많이 쓰는 전략이 한사람만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성에서 아간이라는 한사람만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전장에서 패하게 만듭니다. 가정에서도 한사람만 집중적으로 공격하여 가정을 넘어지게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도 안되면 더 교묘한 방법으로 우릴 넘어지게 만든 다는 것입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에덴 동산에서부터 속이는자 였기에 믿는 자를 속이는데에는 전문가 입니다. .. 2012. 12. 22.
2010년 5월5일 수요예배 - 회복을 꿈꾸며- 느헤미야 1장 전체 회복을 꿈꾸며 느헤미야 1장 전체 유명한 심리학자였던 빅터 프랭클이 독일 나치 수용소에 갇혔을 때 그는 감옥 안에 있는 동료들이 삶을 포기하고 죽어 가는 광경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친구 여러분 저 조그마한 창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의 말에 한 죄수가 신경질 적으로 대답했습니다. "창을 봐야 시커먼 회색 담벽락밖에 없지 않소" " 아니, 그 회색 담벼락 저 건너편에 있는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십시요. 그리고 밤에도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십시다." 빅터 프랭클은 절망 속에 갇혀 작은 창 너머로 푸른 하늘을 바라 보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꿈꾸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2천 500년 전 B.C 444년 느헤미야의 3차 귀환의 스토리의 처음부분입니다. B.C 586년 이스라엘은 당시의 .. 2012. 12. 20.
2010년 5월2일 주일예배 낙심하셨습니까 - 요한복음 1장 1-17 낙심하셨습니까 요한 복음 21장 1-17 독일의 마르크화가 죽었다. 그래서 모든 동전과 지페들이 천국 문 앞에 모여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너희들 여기서 뭐하니" "유로화의 도입으로 저희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 있기를 원합니다. " 베드로는 천국문은 열고 동전들과 10마르크, 20 마르크를 천국에 들여 보내고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50,, 100, 500, 1000 마르크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왜 우리는 들어 갈 수 없나요?" 배드로가 대답합니다. 유감이지만 나는 너희들은 교회 안에서 본적이 없기 때문이야? 참 베드로 다운 판단입니다. 단순하며, 순박한 사람 베드로… 오늘은 베드로가 실패에서 좌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사건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2012. 12. 20.
2010년 5월 주일예배 : 인생의 갈림길에서 : 빌립보서 1장 22-26 인생의 갈림길에서 빌립보서 1장 22-26 여러분들 혹시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저는 상당히 오래됬지만 92년도로 기억납니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하마터면 거의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단양에 사는 세째 누나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깊어 보이지 않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물속에서 앞으로 서서히 걸어 가고 있었고, 저의 아내는 뒤에서 저의 목을 감싸고, 천진 난만하게 물 장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두발이 물속으로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물속 깊이가 2M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2번 정도를 물속에 잠겼다가 나왔는데, 마지막 세번째 물속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영영 나올지 못할 것이라 직감했습.. 2012. 12. 20.
2010년 5월 31일 40일 새벽예배 8 -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 시편 14편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시편 14편 얼마전 영국 옥스퍼스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가 자신의 거액의 돈을 기부하여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800대에 광고를 부착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아마도 신을 없다. 자, 걱정말고 인생을 즐겨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자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어리석음과 타락한 상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 보시면, 다윗은 어리석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를 말하고 있는데요.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 (There is no God) 다윗이 보는 어리석은 사람의 첫번째는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무식한 사람도 아닙니다.'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 2012. 12. 20.
2010년 5월 30일 주일 예배 - 마지막 때 : 눅 17장 26-37 마지막 때 눅 17장 26-37 오늘은 말씀 중에 성경을 많이 찾아 보려고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고, 반짝 반짝 살아있는 눈으로 정신을 집중하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중요한 말씀이기에 성경을 근거로 제시할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을려고 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까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찾아 보면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관하여 말씀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시는 때에는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는 분명히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다른 시대입니다. 노아의 이름은 뜻은 '안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 9절 보시면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2012. 12. 20.
2010년 5월 30일 40일 새벽예배 7 오늘 본문은 다윗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인 장인인 사울을 피해 다시면서 쓴 시입니다. 그리고 장인이 사위를 죽이려고 뒤쫓고 있을 때에, 다윗의 친구들은 다윗에게 권면을 하는데요, 1절보시면, 새가 사냥꾼을 피해 산으로 날아가듯이 사울을 피해 산으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산으로 피하기보다 1절에 '여호와께 피하였다' 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그가 어디로 피한다 해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시편 전체에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라고 18번이나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윗의 피난처가 되어 주셨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3 절 보시면, 악인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활을 당기어 마음이 바른.. 2012. 12. 20.
2010년 5월 29일 40일 새벽예배 6 - 시편 10편 시편 10편 오늘 본문은 다윗이 악인의 손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악인들의 악한 모습을 하나 하나 조목 조목 하나님게 일러바치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나쁜사람을 아빠에게 이르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럼 악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2절 보시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3절보시면, 자신의 소욕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4절보시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정확하게 악인의 모습을 간파하고 있던 것입니다. 악인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 이 교만입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쫒겨난이유가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다가 쫒겨난 것입니다. 최초의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겸손만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겸손의 왕으로 오신것입니다.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2012. 12. 20.
2010년 5월 28일 40일 새벽예배 5 - 아름다우신 하나님 : 시편 8편 아름다우신 하나님 시편 8편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시편 8편은 어제 아침에 읽는 6편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어제는뼈가 떨리고, 영혼이 떨리는 아픈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시편 전체 150편중 가장 아름다운 기도가 8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기도하실 때 가장먼저 하시는 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기도하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입니다. '야훼'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시편 전체는 150편은 하나님게 드려지는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시편을 자세히 보시면 매번 1절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가 시작됩니다. 거의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부를 때 그앞에 여러가지 수식어를 붙이며 기도를 시작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201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