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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돈 어떻게 볼 것인가 - 히브리서 13:5

by Peartree 2012. 12. 25.

돈 어떻게 볼 것인가

히브리서 13:5

 

정말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청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청년이 하나님께 돈을 벌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소원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많은 돈을 벌게 해주시고, 어여쁜 여자를 만나게 해주시고, 결혼을 하게 해주세요. 이렇게 세가지를 원합니다. " 라고 말 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나는 한번에 세 가지를 들어 줄 수 없다." 라고 하시는 거예요. 정말 어렵게 하나님을 만났는데,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만날지, 알 수 없으니까, 이 청년이 꾀를 내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럼, 돈,여자,결혼을 원합니다." 이렇게 대답했는데, 이것이 먹혀 들어갔는지, 하나님께서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사라지셨습니다. 그 후 한달이 지난 뒤, 그 청년은 '돈 여자' 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나라들이 돈이 없어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까, 무디스에서,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최하로 강등 조정했다고 합니다. 이 나라의 신용등급이 전에는CCC였는데, C로 조정한 것입니다. 더 이상 내려갈 데가 없습니다. 여기서 한 단계만 더 내려가면, 디폴트라고 합니다. 디폴트란, 나라마다 국채를 발행하는데, 그 국채가 만기가 되면, 이자와 함께, 국채를 산 사람에게, 돈을 갚아야 하는데, 갚을 능력이 없는 상태를 디폴트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Personal Check 을 끊어주었는데, Bank 에 돈이 없어, Bounce 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디폴트는 국가 파산상태를 말합니다. 국가 부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금은, 개인은 말할 것도 없고, 나라가 부도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이라면, 무슨 짓이든 합니다. 지난주 뉴스에는, 중국에서 있었던 사건인데, 40대의 이 남성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고향인 쓰촨성 충칭시를 떠나 관둥성, 관둥시에 도착한 것 밖에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나흘 후에, 낯선 여관의 얼음이 가득 담긴 욕조 안에서 눈을 떳는데, 배가 심하게 아프고, 배에 수술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병원엘 갔더니, 누군가가 강제로 콩팥을 떼어 갔다는 것입니다. 중국에는 이런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니까, '나의 신장을 도둑질 하지 말아 달라' 고 시민들이 나와서 데모를 할 정도라고 합니다.

 

혹시 우리 성도님들 중에, 중국으로 여행을 갈 기회가 생기시면, 정신 바짝 차리고 다니셔야 합니다. 돈이 되는 것은, 다 떼어 간다고 해요.

 

오늘은 돈에 관한 설교를 하기 원합니다. 제가 우리 꿈의교회에 와서 돈에 관한 설교는 처음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늘 돈에 관한 설교는 헌금을 강요하는 그런 설교가 아니라,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실, 제가 주님의 충실한 종이라면, 돈에 관한 설교를 더 많이 해야 맞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돈에 관한 설교를 참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을 따라 간다고 하는 성도들이나, 목사님들이, 돈에 대한 설교를 듣기 싫어하고, 듣기 싫어 하니까, 전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에 관한 설교를 자주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4복음서를 보시면,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재물과 돈에 관한 말씀을 예상외로 참 많이 하셨습니다. 4복음서는 총 38개의 비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 16개가 재물에 관한 비유입니다. 반이 조금 안되죠.

예를 들면, 두 명의 빚진자의 비유,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청지기의 비유, 숨겨진 보화의 비유,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탕자의 비유, 잃어버린 동전의 비유, 부자와 나사로 비유, 열므나 비유, 달란트 비유, 등등 돈과 관련이 있는 비유들을 참 많이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 당시의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예수님은 입만 여시면, 돈 얘기 하시는 분' 으로 착각 하셨을 지도 모를 정도로, 돈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아니 그럼 예수님은 경제학 선생님으로 이땅에 오셨습니까? 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왜 그렇게 예수님께서, 재물과 돈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하셨냐면, 돈이 우리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삶에만 연관이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의 영혼과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돈 이야기를 안 할 수 가 없었던 것입니다.

 

성경은 돈을 사랑 하면, 영혼이 죽는다고 가르칩니다. 실제로 돈을 사랑해서, 죽은 사람이 성경에도 많습니다. 아간의 죽음도, 유다의 죽음도, 아나니아 삽비라의 죽음도, 발람 선지자의 멸망도 모두 돈을 사랑하다가 당한 참혹한 봉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재물을 다스리는 능력을 갖는 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 입니다. 이 돈을 어떻게, 벌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영적인 배경이 하나님께 속해 있느냐? 아니면 사탄에게 속해 있느냐? 결정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돈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오늘 본문에서 찾아보며,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1. 첫째로, 본문 5절을 보시면, '돈을 사랑치 말라' 고 말씀합니다.

 

사랑을 하면 눈이 멀게 됩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이고, 그 사람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의 결점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해가 떠도 당신, 달이 떠도 당신, 눈이 내리고 비가 와도 당신뿐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이와 같습니다. 주님의 눈에는 우리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은 스토커예요.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은, 다른 거 생각할 틈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십자가를 지셔야 하는 생각으로 평생을 사셨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그런데 돈을 이렇게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에 눈이 멀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돈에 대한 결점도 보아야 하는데, 그 결점이 보이지 않으면, 그때부터 돈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6:1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라고 말이죠.

마태복음 6:24절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돈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리는 것은, 돈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돈은 필요한 것입니다. 잘 사용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돈도 벌어야지요. 그런데, 그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멀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하나님이, 저 뒷전으로 밀려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것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프랭클린이라는 사람은 말하기를, "돈은 말을 잘 듣는 좋은 하인이기도 하지만, 폭력을 휘두르는 나쁜 주인이기도 하다" 라고 했습니다.

돈을 잘 사용하면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하인이 되지만, 돈을 사랑하다 보면 돈에 끌려다니며 돈에 의해 영혼이 망가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돈에 붙들린자가 아니라 돈을 다스리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하나님께서 이 돈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다루셨습니다.

그래서 교회 목사의 자격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도, "돈을 사랑치 않는 사람" 이어야 한다고 명시해 놓으셨습니다. 목사 뿐만 아니라, 집사의 자격에 대해서도,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는 사람" 이어야 한다고 기록해 놓았습니다.

 

디모데후서 3:2절을 보시면, 말세의 일어날 특징을 말씀하셨는데, 그 첫째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돈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처럼, 이 만큼 돈을 위해 살았던 세상이 또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돈을 위해서, 사람을 죽이고, 돈을 위해서,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시대가 있었습니까? 한국은 10000불만 주면, 사람을 죽여줍니다.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 온 가족을 있는데, 집에 불을 지릅니다. 아마 앞으로는, 주님의 말씀처럼, 돈을 벌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이 세상을 향하여 베드로는 무엇이라고 말합니다. 사도행전 3:6절을 보시면,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 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말합니다. 당시의 초대교회는 돈은 없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굳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는 돈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은 예수님 밖에 없다' 는 베드로의 고백이, 우리들의 고백이 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고백이 되기 원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시대의 교회는 어떻습니까? '돈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이 두 가지를 다 추구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공존할 수 없는 것입니다.

원하옵기는, 다른 것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붙잡은 것이, 돈을 사랑하지 않는 최고의 방법인 것입니다.

 

  1. 두번째는, 있는것으로 만족 할줄 알아야합니다.

 

본문 5절을 보시면,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고 말씀합니다. 네가 지금 가지고 있는 그것으로 부족하다고 하지 말고, 만족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만족하며 사는지, 만족하지 않는지 삶을 사는지, 무엇으로 알 수 있냐면, 감사가 있는지, 없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나의 삶 속에서 지금, 내가 감사하는 삶을 사는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돈이 없어서, 불평하며 살지는 않는지, 스스로 한번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돈이 없으면, 참 불편하죠. 마음대로, 쓰기를 하나, 마음대로, 먹기를 하나…… 저는 크레딧카드를 쓸 때마다, 예전에 가끔 저의 아내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냥 막 쓰기만 하고, 돈을 값지 않아도 되는 크레딧카드 한장만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었어요. 그러면, 당신이 정주영이 손자냐, 빌게이츠 아들이냐, 그럼니다. 그만큼, 돈 걱정없이, 살았으면 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죠.

그렇다고, 불행합니까? 불행하지는 않습니다. 약간 불편함이 있을 뿐이죠. 사실, 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는데, 우리는 관계가 있는 것 처럼, 사단에게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1년, 국가별 행복지수를 순위별로 매겨 놨는데, 우리나가 세계, 68위 입니다. 미국은 114위예요. 코스타리카가 1위이고, 10위 안에는, 못사는 남미의 국가들이 차지했습니다.

그런거 보면, 돈이 없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굶주린다고 해서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불행한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누가 심어 주었냐면, 사단이 심어 주었습니다.

[돈, 그 끝없 는 유혹] 이라는 책에는, 사단이 돈에 관한 개념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고 말하는데, 어떤 식으로 바꾸어 놓았냐면,

첫째는 "내가 번돈은 내것이다"라는 마음을 심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번 것은 내것이니 내 마음대로 쓰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했다는 것이죠. 이 같은 생각은 철저히, 마귀적인 것입니다. 내가 번 돈이라고, 내 마음대로, 먹고, 마시고, 즐기고, 하면, 죄가 아닙니까? 대부분의 죄 짓는 사람들은, 돈을 쓰는 것 때문에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쓰는가는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둘째로는, "돈이면 뭐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을 넣어, 돈은 맹신하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도 있죠 '돈은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다.' 이런 것이 다 사단이 심어준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돈 있으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힘들어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주님 없어도 좋으니까, 그냥 풍족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존경 스러운 것은, 부자이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사는 사람…… 이런 분은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성경에, 아리마대 부자 같은 사람 말입니다. 얼마나 부였던지, 'Rich man' 이라고 기록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장사 지낼 정도로, 영혼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

 

어려울 때 주님을 의지하고 믿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잘될 때 주님을 의지하고 믿는 것은 더욱 힘이 듭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꿈의 교회 속한 성도님들이, 잘되면서, 하나님도 잘 섬기는 귀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돈' 이라는 것이 왜 돈인 줄 아십니까? '돌고 돌기 때문에' 돈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영원한 주인은 없다는 것입니다. 내 수중에 들어 왔지만, 언제가는 나가는 것이 돈이고, 결국엔 이 땅에 다 놓고 가는 것이 돈이라는 것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세상에 단 한 사람도, 1달러짜리, 한푼 가지고 갈 사람 없습니다. 천국에 갈 때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행위만 가지고 갑니다. 이 땅에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쓰며 살았는지를 가지고 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돈을 다스리며 살았는지에 따라서, 천국에서 상급으로 쌓여 있을 수도 있고, 정말 불행한 경우는, 그 돈을, 쾌락을 위해, 죄 짓는 곳에 사용했다면, 상급은 고사하고, 영혼이 멸망한 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설마 돈을 잘 못 다스렸다고, 영혼이 멸망합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돈을 말씀하실 때는, 거의가, 영혼과 돈을 연결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주님께 왔던, 부자 청년은, 돈 때문에 근심하면서,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돌아갔습니다. 돈 때문에 천국을 포기한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주님께 드리려고, 땅을 팔았는데, 얼마는 드리고, 얼마는 감추었습니다. 그래도 드리긴 드렸습니다. 그런데, 죽었습니다.

삭개오 같은 경우는, 남의 돈을 강제로, 착취하다 시피 해서 모은 돈을, 다시 나누어 주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이,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라고 영혼이 구원받은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이 돈이 너무 중요해요. 어떻게 쓰는 것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토록 많이, 돈에 관해서, 설교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째는, 잠깐 머물다 가는 이 돈을 너무 사랑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두번째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 때에는 분명히,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게 될 거라고,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꿈의 교회 성도님들은, 주님이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사람들에 포함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시대의 풍속을 거슬러가는 사람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라도, 우리들 만큼은, 좁은길로 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