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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 요나 1:1-3, 3:1

by Peartree 2012. 12. 26.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나 1:1-3, 3:1~5

 

하루는 닭과 개와 돼지가, 하나님께 와서는, 우리를 왜 이렇게 못생긴 동물로 만들었냐고, 따졌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 세 동물에게, 너희들이 1년 동안 인간 세상에 내려가 열심히 봉사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산다면, 소원대로 멋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해 주었습니다.

어느덧, 1년이 지나, 닭과 개와 돼지가 하나님께 돌아와서 보고를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닭이 입을 열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세상에 가보니 세상사람들이 열심히 일

을 하기는 하는데 시간을 몰라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마다 '꼬끼오!'하며 새벽을 알려 주었습니다."말했어요. 가만히 듣고 계시던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기쁘셔서 닭에게 벼슬을 주었습니다. 그 후부터 닭은 상으로 받은 벼슬을 항상 자랑하며 흔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두 번째 개가 와서 하나님께 보고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세상에 가보니 도적이 많아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만 이상한 사람이 보여도 '멍

멍!'하며 힘껏 짖음으로 집을 지켜 주었습니다." 개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계시던 하나님께서는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그 전에는 개의 다리가 3개였는데, 다리 하나를 더 주셨습니다. 그 후, 다리 하나를 선물로 받은 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네 번째 다리가 너무나도 귀하기 때문에 용변을 볼 때, 더러운 것이 묻지 않도록 꼭 다리 하나를 들고 용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로 돼지가 와서 하나님께 보고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세상에 가보니 세상

에 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 먹고 자고 놀다가 왔습니다." 돼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계시던 하나님께서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저 돼지의 주둥이를 단칼에 치라" 그리하여 한 천사가 하나님의 명대로 돼지주둥이를 단칼로 잘라버리자, 돼지의 주둥이가 없어지게 되어 코와 입이 붙어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돼지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숨이 막혀 곤란하게 되었다는 꾸며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 원합니다.

 

만약에,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사람이 재혼을 하게 된다면, 첫 번째,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두 번째는, 더 조심하고, 심사숙고 하게 될 것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덤벼서 실패를 보았다면, 두 번째 사업을 시작할 때는 여간 신경이 쓰이질 않고 조심하게 되죠. 재수생들도요. 첫 번째 시험보다는, 두 번째 시험을 치게 될 때, 더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이 온다고 합니다. 이처럼 세상만사가요, 첫 번째 보다 두 번째 기회는 더 어렵고 대단히 중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의 3:1절을 보시면,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으로 보아, 벌써 요나에게 첫 번째 기회가 지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나서 1:1,3절을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냐에게 임하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첫번째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1: 3절을 보시면,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여 욥바로 내려 갔더니"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기회를 피하여, 도망하였다는 것입니다. 영어 성경은 더 정확하게 번역해 놓았습니다. "Jonah went in the opposite direction" 영어 성경은 반대 방향으로 도망했다고 말씀합니다.

 

반대 방향으로 도망한 것 뿐만 아니라, 요나는요,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작정을 했습니다. 아주 멀리 도망가기 위해서, 항구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배를 잡아 탔습니다.

요즘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잘 보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보이지 않는 사람을, 요즘은 '잠적했다.' 라고 말하지 않고, '잠수함 탔다' 고 말합니다.

이 말은 참, 성경적인 말인거 같아요. 요나가 사는 그 당시는 잠수함이 없어서 그렇지, 만약에 있었다면, 요나는, 잠수함 탔을 것입니다.

이렇게 니느웨성의 12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요나는 회피하고 달아났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혹시, 요나와 같은 경험을 해 본 분들이 계십니까? 아니면, 하나님 없는 곳으로 도망해서, 숨어 지내고 싶지는 않았었습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꿈이 있으신데, 그런 것 다 내동댕이 치고, 요나처럼, 배타고 떠나고 싶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오늘의 말씀 속에서, 요나를 추적하시는 하나님은, 나도 추적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요나를 일으켜 세워셨던 하나님은, 나도 일으켜 세우시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요나를 어떻게 일으켜 세우시는지 본문에서 찾아보며,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1. 첫째로, 하나님께서, 요나를 세우시는 방법은, 또 다른 기회를 주시며,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시면,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말씀합니다. 이 말은, 지금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고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한번 잘못했다고, 내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고 기다리시고, 두 번째의 기회도 주시고, 안되면, 세 번째 기회도 주시고, 일곱씩인 일흔 번이라도,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신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복음서를 보시면, 요나 보다 더한 제자가 있습니다. 베드로였습니다. 주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하고, 도망갔던 제자였습니다. 그런데도, 주님은, 무슨 미련이 남아선지, 디베랴 바닷가로 베드로를 찾아 와서는 다시 일으켜 세워주시죠.

 

성경엔 기회를 놓친 사람들의 이야기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주님이 칭찬하시는 사람은, 기회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의 기회를 다시 붙잡은 사람들을 주님은 칭찬하셨어요.

 

현장에서 간음하다 들킨 여인은, 그의 인생의 첫 번째 기회를 마구잡이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기회 잡고, 바로 살아간 여인이 되었습니다.

다윗왕 같은 경우도, 간통죄와 살인교사죄를 저질렀습니다. 우리의 눈으로 보면, 도저히 기회가 없을 것 같지만, 하나님은 기회를 주십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붙들고 다시 일어난 사람이 다윗왕 입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기회를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문제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두 번 다시 놓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잡지 않아서 문제인 것입니다.

사탄이 우리를 속이는 말 중에 가장 잘 써먹는 것이 있다면, '너는 더 이상 기회가 없어' 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좌절하게 만들고, 결국은,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 막다른 길을 택하도록 유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반대입니다. '너에게 아직 기회는 아주 많다.' 라고 하신다는 거예요. 기회는요, 우리의 목숨이 붙어 있을 때까지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잡지 않아서 없는 것처럼 느끼는 것 뿐입니다.

 

오래 전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어떤 상인이 금 캐는 사람들을 상대로 "이동 레스토랑" 을 차리기로 계획했습니다. 그리고 전 재산을 털어서 마차 열 대 분의 천막을 구입했어요. 그리고는, 현장에 도착해 보니까, 이미 다른 상인들이 터를 잡고, 대규모로 식당을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대량의 천막을 쓰레기로 버릴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어요. 그리고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하며, 집으로 다시 돌아가려는데, 금광에서 금을 캐는 사람들의 바지가 다 떨어져, 너덜너덜 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는 순간, 이 사람은, 두 번째 기회를 잡기로 결심합니다. 그가 가진 질긴 천막으로, 바지를 만들어 파는데,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합니다. 그는 그 바지의 이름을, '리바이스' 라고 짓고는 지금까지 팔고 있습니다. 이것이 청바지의 시초였습니다.

 

여러분, 살기가 힘이 듭니까? 낙심하지 마십시요. 주님이 주시는 기회를 다시 잡고 일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이 기회조차, 잡지 않으니까, 문제가 커지는 것입니다.

오늘 요나처럼, 도망가면, 풍랑만 거세지고, 배만 더 흔들립니다. 있는 자리에서, 주님께서, 두 번째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혹시, 두번째, 기회도 지나간 것 같습니까? 그러면, 그 자리에서, 세번째, 말씀을 들으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옥에는요. 백 이면 백, 기회를 잡지 않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그곳입니다. 기회가 없어서 잡지 못했습니까? 아닙니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지만, 내가 잡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주님이 주시는 어떠한 기회라도, 그냥 지나쳐 흘려 듣지 마시고, 내것으로 붙들어,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 두번째, 하나님께서 요나를 어떻게 세우시냐면, 사명을 일깨워 주시며, 세우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무엇입니까?

제가 이 투산에 처음 왔을 당시에, 여러분들에게 이 '사명' 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사명이란, 한 마디로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목적' 이 사명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사명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면,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살고,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이 나를 살아가게 만드는지, 곰곰히 기도하며, 생각해 보라고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납니다.

 

카를 힐티라는 사람이 그의 저서,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라는 책에서 행복을 이렇게 정의해 놓았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발견하는 날이다."

 

여러분 '사명' 이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이 사명을 더 쉬운 말로 말씀 드리면, '역할' 입니다. 내가 이 땅에 살면서, 어떤 역할을 하다가, 주님 앞에 가야 하는지,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역할을 말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구제하는 역할, 어떤 사람은 전도하는 역할, 어떤 사람은 가르치는 역할, 어떤 사람은, 권면하는 역할, 어떤 사람은 봉사하는 역할,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역할, 각자, 하나님께서 내가 해야 할 역할을 주셨습니다.

그 역할을 발견하고, 그 역할을 감당하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오늘 요나는, 자기가 해야할 역할을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본문 3,4절을 보시면, 니느웨란 도시는 큰 성읍이라고 말씀합니다. 요나서 제일 마지막 절에는, 그 도시의 인구가 12만명이었습니다.

지금처럼, 빌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층으로 해서 12만명이 살 정도면, 그래도 꽤 큰 도시입니다.

지금 그 도시까지 가는데, 3일 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사막지방에서 얼마나 고된 여행이었겠습니까? 그런데 4절을 보시면, 요나는 성에 도착하자, 하루 종일 성을 돌며 전도를 합니다.

4절 보시겠습니다.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곧 하룻길을 행하며 외쳐 가로되" '그 성에 들어가며 곧장' 이라고 말씀합니다. 쉬지도 않았습니다.

 

요나가 왜 그렇겠습니까? 며칠 전 만해도, 영원히 잠수함 타려고 했었는데요.

'사명', '그가 해야할 역할' 을 발견했기 때문에 피곤함도 잊어 버린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기의 역할을 발견하면요. 그 역할이 최 우선 순위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은 다 뒷전으로 물러나죠.

사도바울이 그의 역할을 발견한 후에, '나는 모든 것을 잃어 버리고, 그것들을 배설물로 여겼다' 고 고백했습니다. 자기 역할의 발견이 이런 것입니다. 요나는 자기 역할을 발견하고는, 하루종일 니느웨성을 돌면서, "40일이 지나면, 이 성이 무너질 것이니, 회개하라"고 외쳐댄 것입니다.

 

예전에, 제가 '맨발의 최춘선 할아버지' 동영상을 보여 드린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김포공항 일대의 땅이 다 이분땅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난민들에게 다 떼어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친 광인처럼, 겨울이나 여름이나 맨발로, 다니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이분이 다가가면, 사람들은, 미친 노인네인줄 알고 다 피해버립니다. 당시에 이 모습을 촬영하던 '김우현' 감독이란 분이, '할아버지 왜 맨발로 다니세요?" 라고 물으니까, 통일이 되면 신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은, 이 최춘선 할아버지가 가야 할 길이었습니다. 이것이 이분의 역할이었어요. 이렇게 자기 역할을 발견하면, 그 일이 최 우선이 되는 것입니다.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저에게, 누가 수천만 달러, 회사를 줄테니까, 맡아서 하라고 하면, 저는 생각할 것도 없이 거절하겠습니다. 제가 넉넉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의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걸어가야 할 역할을 발견하셨습니까? 원하옵기는, 우리 꿈의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자기의 역할을 발견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이렇게 자기 역할을 발견하고 그 길로 가면, 그 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큰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요나 한 사람을 통해서, 12만명이 구원을 받은 것 처럼 말이죠.

 

얼마전에 돌아가신 고 하용조 목사님이, 영국에서 3년간 유학생활 하실 때, 마이클 그린 (복음주의 거장) 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를, 몇 시간 차를 타고 방문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니까, 마이클 그린 목사님과 몇몇 성도들이, '잠깐만 기다려라, '코리라를 위해서 평생을 기도하시는 분이 계신다.' 고 하면서, 한 할머니를 소개 시켜 주는데, 이 할머니는 한국 분이 나이고, 영국 할머니 였다는 거예요.

 

그 할머니는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당시, 전쟁고아들이 많이 생겼다고 하는, 신문을 읽다가, 한국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그 신문을 오려 놓고,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한국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이 할머니도, 자기의 역할을 발견하신 분이죠.

 

그러면서, 하용조 목사님이 말씀하길, 한국이 이렇게 예수 잘 믿게된 것이, 그런 할머니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나의 역할을 발견하면, 이웃이 복을 받고, 나라가 복을 받고, 교회가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난 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꿈의교회 성도님들

우리는 지금, 사명의 결핍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무엇에 이끌리어 살아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그저 다들, 물질 이라는 한가지 목적을 두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물질도 없어서는 안되지만, 우리 삶의 우선 순위를 어디에 놓고 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자기 사명과 역할을 발견하고, 그 역할 성실하게 감당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 역할 감당하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기회 주시는 하나님께로 달려가, 있는 그 자리에서, 요나처럼, 다시 한번 일어나시는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