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성령 수여식 - 요한복음 20:19-23

by Peartree 2012. 12. 26.

성령 수여식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요한복음 20:19-23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부활하신 날 저녁에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자들은, 유대인들에게 잡혀갈까봐, 문을 꽁꽁 걸어 잠그고,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부활하신 몸: 시공을 초월하여 다니는 몸, 부활의 몸. 몸은 썩지 않고, 늙지 않고, 눈은 더 밝아져, 수억만 킬로미터를 보고, 생각과 동시에 몸이 그곳에 가 있는, 아주 신령한 몸으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먹지 않아도 살고, 또 먹어도 되는 몸으로, "생선을 드신 예수님, 계 2:7절에는, 생명나무의 과일이 열림"

 

그러면서,'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라고 하시며 오시죠.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까? 떨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는 21절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아주 심각한 말씀을 하십니다. 제자들은 지금 문을 꽁꽁 닫고, 숨어 있습니다. 그런데, 밖으로 나가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막무가내로 밖으로 내 몰지 않으십니다. 두 가지 선물을 주시며, 보내시죠.

 

첫째는 보혜사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 (메튜헨리 목사: 성령 수여식) 이라고 말함. 이때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성령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을 받아야 두려움에서, 담대함으로 변화도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속에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순교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 안에서 성령님이, 힘 주시고, 용기주셔야만, 담대해지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에도, 마가 다락방 성령이 임한 다음에, 복음이 확산되었습니다. 그래서 순복음 교회 같은, 경우는 성령님을 강조해서, 그렇게 부흥이 되었다고, 교회성장 학자들이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23절에, 또 주시는데, 죄사함의 권세를 부어 주십니다. 23절에,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이것은 엄청난 귄위였습니다. 이것을 죄사함의 권세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 12사도에게 주신 아주 특별한 권세였습니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면죄부 들어보셨죠?

1607년 시작 1614완공 7년에 걸쳐, 중세시대, 천국에 들어 갈 수 티켓을 돈 받고 팔았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 권위를 주시는 것입니다.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여 사하여질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지금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이러한 권위가 있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목사를 하나님 보듯 할 것입니다. 감히 두려워서, 그 앞에 서지도 못할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 권위를 그대로 계승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죠. 지구상에 단 한사람. 교황이죠.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교황에게, 하나님께서 이 권위를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죄 사함의 권위는, 면죄를 팔고, 누구의 죄를 사해주는 권위가 아닙니다.

 

이 죄사함의 권세는, 용서와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제자들은, 예루살렘 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핍박을 하고, 욕설하고 하고, 심지어는, 채찍으로 때리고, 죽일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것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그들이 죄를 깨닫고, 예수를 믿어,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만약에 너희를 괴롭혔다고, 용서하지 않으면, 그들도 악해 질 것이고, 결국 그들은, 죄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냐? 성령 받는 사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성령은 받는 사람은 누구나 주의 제자입니다.

너희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그런데, 카톨릭은, 그렇지 않죠. 교황만이 사도의 권위를 그대로 계승한 사람이라고 말하죠.

 

그래서, 한 영혼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은, 사도의 권위가 아니라, 용서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