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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회개가 가장 급합니다 - 누가복음 13:1-5

by Peartree 2012. 12. 26.

회개가 가장 급합니다

눅가복음 13:1-5

 

오늘은 '회개가 가장 급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사람의 죽음이란 언제 어느 때 임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 있게 왔지만, 죽을 때는 순서 없이 떠납니다. 그리고 떠나는 방법도 각각 다르게 떠나가죠.

어떤 사람은 교통사고로, 어떤 사람은 쓰나미로, 또는 태풍으로, 또는 Gun shot 으로, 또는 전쟁으로, 대부분은 질병으로…… 이렇게 사람마다 세상을 떠나는 방법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떠나는 방법은 각각 다르지만, 마지막 영혼의 종착역은 그렇게 다양하지 않습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 바로 이 두 곳 중에 한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 땅에서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최후의 종착역이 어딘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 땅의 삶은 길어야 90평생이지만, 천국과 지옥은 영원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어디에다 투자를 하며 사시겠습니까? 이건 물어보나 마나 입니다. 초등학생한테 물어봐도, 영원한 곳에 투자를 하겠다고 할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천국 문에 들어가는 두 가지 방법 중에 '회개' 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나머지 다른 하나는, '믿음' 입니다. '믿음과 회개' 는 천국으로 가는 '두날개' 라고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믿음과 회개 이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중요합니까? 영국의 청교도 설교자, Richard Baxter 목사님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려고 한다면 믿어라, 그러나 모든 인간에게는 회개하느냐 아니면, 멸망하느냐, 이 두 가지 길만 있을 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예수를 믿어도,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회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믿음' 에 대해서 설교를 하면, 별 거부감은 없습니다. 불교에서도 '믿음' 을 얘기하고, 이슬람에서도 '믿음' 을 얘기하고, 이 '믿음' 이라는 단어를 세상에서도 얼마나 많이 사용합니까? 물론, 그 사람들이 말하는 '믿음' 은 '예수 믿는 믿음' 은 아니죠.

그래서, '믿음' 이란 주제로 설교를 하면, 전하는 사람도 편하고, 듣는 사람도 편합니다. 별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런데, '회개' 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면, 분위기가 틀려집니다. '나는, 특별히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회개하라고 하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개' 라는 주제의 메시지는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이기에, 저는 전해야 하고, 여러분들도, 듣고, '회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개하면, 천국이고,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은, 창조이래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제가 일년에, 52주를 주일예배 말씀을 전하는데, 오늘 주제 만큼 중요한 주제는 없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회개 없이는 천국은 없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가면 임페리얼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한 점이 있는데, 그 그림에는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로마의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성당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주교가 문을 딱 막아선 채 "못 들어갑니다" 하고는 왼팔로 황제의 가슴을 막고 서있는 그림입니다.

어째서 황제를 성당에 못 들어오게 했냐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A.D. 390년 데살로니가에서 로마에 대항해서 반란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황제 데오도시우스가 반란을 진압하면서, 데살로니가 시민 1500명을 학살했습니다. 이 일로 교회는 로마 황제를 엄히 정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밀라노에 갔다가, 성당에 들려서 예배를 드리고 가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자, 당시의 주교였던 암브로시우스가 성당 정문 앞에 떡 버티고 서서 황제를 가로 막았던 것입니다.

당황한 황제는 어떨 결에 이렇게 말합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 왕도 살인죄와 간음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까?" 라고 합니다. 그러니 자기도 다윗처럼 성당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암브로시우스 주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다윗의 죄를 모방하려 하십니까? 그렇다면, 다윗의 회개도 모방하십시요.' 라고 합니다. 그 말에 황제는 그만 기가 질려서 땅바닥에 쓰러질 것처럼, 엉거주춤 서 있습니다. 이것이 그림의 내용입니다.

 

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은 죄들을 회개 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그 죄를 해결하지 않는 한 천국엔 한 발자국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회개의 삶이 없다면,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이 만큼 회개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3절과 5절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똑 같은 말씀을, 재차 두번씩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1절에 보시면, 빌라도가 당시의 갈릴리 사람들을 죽여 그들의 피를, 자기들의 제사에 사용한 것입니다. 아주 잔인한 짓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는, 빌라도가 이런 잔인한 짓을 저질렀다고 고발을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고발하는 사람들에게 '너희도 회개치 아니하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 말씀합니다. 살해 당한 갈릴리 사람들이 불쌍하냐, 아니다, 회개하지 않고 죽는 사람이 더 불쌍한 사람이다. 이 말을 하시는 것입니다.

또 4절에도 보시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당시에도 부실 공사가 있었나봐요.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건을 말씀하시며, 그 열여덟명이 하필이면, 재수 없게 그 시간에 망대 옆에 있다가 죽은 줄 아느냐? 아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죽은 이 사람들 보다, 너희들이 더 재수 없이 죽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이 말씀입니다.

 

그래서 회개하지 않고, 죽음을 맞이 하는 사람이, 가장 위험한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회개는 어떻게 하는 것이며, 또 회개 한 후에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1. 첫째로, 회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이론적인 것보다는, 좀 실제적으로 접근해보기 원합니다. 그냥 '회개 하십시요' 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회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개하려면, 먼저는요. 여러분들이 회개 하려는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이 회개 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을 우리는 '굳은마음' 의 사람 이라고 합니다. 심령이 딱딱하게 굳어서, 회개할 마음도 없고, '내가 무슨 죄인인가? 내가 뭐 그렇게 잘 못한 것이 많냐?' 라고 하면서, 회개할 마음이 전혀 없는 상태를 성경은,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 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나는 회개 할 것이 별로 없다' 는 라는 생각이 드시면, 기도하십시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지었던 죄들이 생각나게 하시고, 떠오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과거에 지었던 죄들이, 생각이 나고 밖으로 드러나게 되면, 그 죄로 인해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러면, 나의 영혼이 살기 위해서 회개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 하나 죄가 생각나거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용서와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를 씻어 주시고, 죄 없다고 인정해 주십니다. 이것이 회개 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회개도요. 가짜 회개가 있고, 진짜 회개가 있습니다. 가짜 회개는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어 달라고 기도는 하긴 하는데, 여전히 그 죄를 짓고 있다면 그것은 가짜 회개입니다. 회개기도는 하긴 하는데, 그 죄를 끊고 싶지가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죄를 짓고, 또 회개기도 하면 되고, 또 기회 봐서 죄를 짓고, 또 회개 기도하면 되지!' 라고 생각한다면, 그것 가짜 회개입니다.

 

그런데 진짜 회개는 어떠합니까? 회개를 한 후에, 과거에 지은 죄들을 생각하면, '내가 왜 그렇게 살았나?' 후회가 됩니다. 그 죄들이 미워집니다. 싫어집니다. 그래서 다시는 그런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어쩌다가 그 죄를 다시 지으려고 하면, 내 속에서 성령님이 탄식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죄를 짓기 전에, 이미 내 속에서, 그 죄를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짜 회개를 한 거예요.

그래서 진짜 회개한 사람은, 죄의 심각성을 알게 됩니다. 그 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알게 됩니다. 이런 사람을 우리는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죄의 짐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설명하면서, 죄 짐을

벗어 버리라고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가 마치자, 한 성도가 목사님을 찾아 와서는, '목사님, 도대체 죄의 무게가 얼마나 나갑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죽은 사람 위에 무거운 짐을 올려 놓아 보게, 그 사람이 무게를 느낄 수 있나? 그러나 산 사람이라면, 가벼운 짐에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할 걸세, 자네의 영혼이 죽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일세'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는 사람의 특징은, 아주 작은 죄라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죄가 죄인지 모르는 사람,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마음에 죄책감이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은, 회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잘못을 알아야 회개를 하는데, 모르는데, 어떻게 회개 합니까.

 

성경에, 문등병자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구약성경이나, 복음서를 보시면, 당시에 문등병자 하면, 죄인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등병자 equal 죄인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문등병에 걸린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문등병 증상이 어떤지 아십니까?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예요. 사람의 모습이 흉측하게 변해가고, 살이 썩어들어가는 데도,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감각이 없습니다.

이렇게, 자기의 살이 썩어 들어가면서, 죽어 가는데도, 알아 차리지 못하고 무감각한 사람들을, 의학적으로는 문등병자라고 하지만, 영적으로는 죄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개는, 영적으로 죽어가는 나를, 다시 살리는 것이 회개입니다. 죄로 인해,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러면, 회개는 어떻게 한다고요? 아주 작은 죄까지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깨끗게 씻어달라고 기도하시고, 그 후에는 그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죄를 미워하고, 죄를 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1. 두 번째로, 그럼 우리가 회개한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회개는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기 까지 끊임없이 해야 하는 것이 이 회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이 그렇게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거룩하게 살려고 몸부림 치더라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는 것이 우리의 모습니다. 죄를 안 짓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죄를 안 짓는 것은 불가능 하니까,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 합니까? 그럴 수 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면,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문등병자 처럼, 영혼이 썩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영혼이 썩어져 가지 않기 위해서, 평생을 죄와 싸우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넘어 졌을 때에는 즉시 회개해야 하고, 또 다시 일어나, 죄와 싸우며 살아가고, 그러다가 또 넘어지면, 또 회개 하고, 일어나 죄와 싸우고,… 이렇게 끝도 없는 싸움을 천국에 갈 때가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분은 이렇게 생각할꺼예요. 그것 참 간단하네, '죄 짓고, 회개만 하면 되는구나!' 그래서, 내 맘대로 살다가,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라고 하기만 하면 되는구나!"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회개는 '가짜 회개' 입니다.

 

이단으로 정죄된 '레마' 라는 단체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합니다. 그 중에서 '회개한 제목 태우기'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은 모든 죄를, 종이에 빽빽히 씁니다. 그리고는 불에 태워 살라버립니다. 그러면 회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의 프로그램이지만, 회개는 이렇게 불로 태우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회개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한꺼번에 싸 잡아서, 왕창 하는 것도 아닙니다.

회개는 날마다 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냐면, 내 안에서 죄 짓고 싶은 마음이 사라 질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19절을 보시면,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 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모든 죄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진심으로 회개를 했다면, 내 안에서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을 체험한 적이 있습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죄가 나를 틈타려고 하면, 이 기쁨을 빼앗길 까봐, 죄와 싸우는 것입니다.

 

전에는 세상 친구들을 잃을까 봐 걱정했으나, 회개한 후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까봐 두려워합니다.

전에는, 쾌락을 즐겼지만, 이제는 생각만 해도 메스꺼움을 느낍니다.

전에는, 사단 마귀의 유혹이 달콤하게 들렸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꿀송이 보다 달게 느껴집니다.

전에는, 세상 재미에 끌려 다녔는데, 이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좁은 길을 사모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회개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100년전 한국의 '평양 대 부흥' 이 일어날 때, 부흥의 원동력은 회개였습니다. 당시에 한국인 최초로 장로교 목사 안수를 앞두고 있던 길선주 장로는, 어느 날 예배시간에, 벌떡 일어 나더니만, "나는 아간과 같은 자입니다. 1년전에, 임종을 앞둔 친구가, 자신을 불러, 자기 아내는 그만한 능력이 없으니, 자네가 내 재산을 정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친구의 재산을 팔아, 관리하던 중 그만, 욕심에 겨워 친구 부인의 돈 100달러를 내 맘대로 썼습니다. 나는 아간과 같은 사람입니다. 내일 아침에 그 돈을 미망인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하고는 그 자리에서 통한의 회개를 합니다. 그때부터, 선교사, 교인들 할 것 없이 앞다퉈 자신의 죄를 성도들 앞에서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며칠 밤낮을 서로의 죄를 고하고, 회개를 하더니, 그 일이 '평양 대 부흥' 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회개' 하는, 그 순간 부터 일하십니다. 구원도 '회개' 하는 그때부터 구원이 시작 되는 거예요.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많이 외치신 말씀이, '회개'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렇게 회개가 중요한데,

마귀는 우리를 얼마나 속이는지 모릅니다. 회개 하지 않고,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고 속입니다. 그리고 천천히 하라고 속입니다.

 

그러나 '회개 만큼 시급한 것이 없습니다.' 당장 오늘이라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수도 없는 죄들을, 하나님께 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모든 죄들을 해결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깨끗하게 씻지 않고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더러운 죄를 끌어 안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뵐 수 있습니까?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 영광중에 계신 하나님을 어떻게, 나 같은 죄인 뵐 수 있냔 말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오라 하시면, 기쁨으로 천국 문에 들어가, 주님 만나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개하므로, 영혼 구원의 축복을 받으시는 우리 꿈의 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