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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 출 14:1-14

by Peartree 2012. 12. 25.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출 14:1-14

 

지난번에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는 가까운 길로 인도하지 않으시고, 먼길로 인도하셨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먼길로 인도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을 만나면, 무서워 다시 애굽으로 돌아 갈까봐, 하나님께서는, 돌아서 가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구원받지 전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베드로후서 2:22절 보시면,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베드로는, 주님을 믿다가는, 옛 생활로 다시 돌아간 사람들을, 개나 돼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짐승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사람들이기에, 한번 믿기로 작정했으면,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이런 모습을 기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나왔을 때, 그들이 옛날이 그리워, 애굽에 살던 그 시절을 회상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무서울 정도로,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민 11장에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하며 옛날을 회상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메추라기를 모아서 실컷 고기를 먹게 해주시는 하는데, 민 11:33절 "고기가 아직 잇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다" 고 기록합니다. 한국에 이런 말이 있어요. '밥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고기를 주고, 아직 고기가 이 사이에 있을 때,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우리한국말로 하면,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개 보다 못한 취급을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 받기 전의 달콤했던 삶을 회상하는 것, 하나님은 생각조차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것 뿐 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나가는 것을 머뭇 머뭇거리며, 주저하면, 그것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지 않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 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 겁이 났던지, 악평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다' 라고 하셨어요.

그러므로, 세상을 등지고, 천국을 향하여 출발 했으면, 뒤도 바라보지 말고, 머뭇 거리지도 말고, 그냥 앞만 보고, 끝까지 달려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앞만 보고 달리는데, 사단은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가지 못하도록 어떻게든 방해를 하고 발목을 잡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 놓고 생각하니까, 안 되겠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애굽으로 잡아오려고,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따라갑니다. 아주 끈질긴입니다. 그렇게 10번 재앙을 얻어 맞고서도,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사단 마귀가 이렇게 끈질입니다. 어떻게든, 성도하나를 잡아다가, 옛날에, 예수믿기 전의 생활로 다시 돌아가도록, 발목을 잡고 늘어집니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이 싸움에 지게 되면, 사단 마귀는 박장대소를 하며 좋아 하겠지만, 우리 주님의 마음은 찢어지실 겁니다.

 

오늘 10절을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보니까, 애굽의 군대가 바로 코앞에 까지 따라 온 거예요. 그러니까, 모세에게 원망을 합니다. '아니, 애굽에 매장지 없어서, 우리를 여기까지 나오게 해서 죽게 만드냐' 라고 불평을 합니다. 12절에 보시면, "우리를 버려두라" ' 차라리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 라고 합니다.

 

이 말도 많이 듣던 말입니다. '교회에 나오세요' 라고 하면, '그냥 날 내버려 두세요'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오늘 말씀대로, '사단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다가, 지옥에 가겠습니다' 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늘 연약합니다. 언제든 넘어질 수 있는 나약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들은 향하여, 하나님께서 오늘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14절 보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 지어다"

사실 우리가 사단 마귀와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오늘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의 군대를 향하여, 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하나도 없습니다. 한것이 있다면, 불평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람을 불어 주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실 것입니다. 그들은 건너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주님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마귀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밖히는 순간, 자기들이 이긴 줄 알았는데, 다시 살아나시는 것을 몰랐고, 완전히 패했습니다.'

주님께서 내 대신 다 싸워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기둥, 구름기둥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 것 처럼, 우리도 주님 따라가고, 말씀따라 가면 승리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