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2011년 2월26일 새벽예배설교: 신본주의 신앙이란? - 약 4:1-10

by Peartree 2012. 12. 25.

신본주의 신앙이란?

야고보서 4:1-10

 

이 세상 사람들을 크게 두종류로 나눈다면, 신자와 불신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인본주의로 사는 사람들과 신본주의로 사는 사람으로 나눌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로 사는 사람은 자신이 주인입니다. 철저히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사람이예요. 아무리 이사람이 세상에서 착한일을 하고 선행을 베풀어도 그 안에 하나님이 없으면, 그 착한일과 선행도 결국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인본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본주의로 살아가는 사람의 착한일과 선행은, 내가 만족해서 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기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누가 주인입니까? 하나님이죠. 그렇게 사는 사람은 신본주의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결국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차이점은 그 사람의 중심에 누가 주인으로 있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읽은 본문은 이렇게 두종류의 사람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절에서 4절을 보시면, 인본주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자세히 기록해 놓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떠한 사람들입니까?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이세상 어디에나 예외없이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싸움입니다. 개인은 개인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나라는 나라데로, 어디에나 갈등과 싸움은 존재합니다. 이렇게 싸움을 하는 이유를 알아보면, 복잡하고 이유가 많겠지만, 한마디로 압축하면 '욕심' 때문에 그렇습니다. 싸움뒤에는 반드시 욕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본주의 사람들은 세상욕심으로 가득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이 신본주의 사람들입니까? 4절보시면, 세상과 벗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벗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세상의 유행하는 옷을 입는 사람들입니까? 아니면, 돈을 벌려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까? 이런것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과 벗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자체가 목적인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한 마디로 '영적 간음자'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원수'라고 말하고 있어요.

출애굽기 20장 5절을 보시면, "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시죠.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든가 세상을 섬기든가 둘중의 하나를 섬겨야지, 둘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질투의 하나님이니까 그렇습니다. 세상을 약 10% 섬기고, 하나님을 90% 섬기면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지. 생각하시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모르시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100% 하나님만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 그래서 사람은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든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지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신본주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7절을 보시면,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들입니다. 고린도 후서 1장 20절 보시면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어 버전으로 'Yes in Christ, Amen is spoken by us' 우리들은 하나님께 예스하고 순종해야 하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감히 '아니오' 라고 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예요. 인본주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어떻게 대답할 것 같습니까? 그들은 분명히 '아니오' 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라고 물으면, 아니오라고 답할 것입니다. 주일에는 예배드려야지요. 물으면, 아니오 라고 답할 것입니다. 불순종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인본주의 사람들입니다.

8절을 보십시요, 신본주의 신앙의 최고의 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 다윗과 같이 늘 하나님과 가까이 하기 원하는 사람이 신본주의 신앙입니다.

우리가 보통 말하는 '영적인 사람' 은 어떤 사람입니다. '저 사람은 참 신령한 사람이다' 라고 말할 때, 그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우리는 그렇게 말합니까? 외적인 면을 보고 그렇게 많이 말을 합니다. 교회에 빠지지 않거나, 기도를 많이 하거나, 점잖은 사람을 보고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과 늘 가까이 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운데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영에 속한 사람입니다. 친밀이라는 말은 '우정' 또는 '비밀을 나눈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비밀이 없고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사이, 이런 사람이 신본주의 사람입니다. 다윗처럼, 예수님처럼, 사도바울처럼, 기독교의 성자 프란시스 같은 사람. 너무 위대한 사람만 열거했나요. 나는 가망이 없어 보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우리들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몇가지 팁을 우리에게 말씀해 줍니다. 8절에 손을 깨끗이 하라고 말합니다. 거짓없는 행동을 말합니다. 두마음을 품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9절보시면,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이 말씀은 죄를 싫어하는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죄 때문에 슬퍼하며, 죄 때문에 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10절 주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삶, 이러한 삶을 살 때 우리는 하나님과 충분히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이렇게 살아 하나님 중심적인 신본주의 신앙으로 주님과 늘 가까이 동행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