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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2011년 2월 23일 수요찬양설교: 핍박가운데 발견되는 영적 비밀 - 행 8:1-8

by Peartree 2012. 12. 25.

핍박가운데 발견되는 영적 비밀

행 8:1-8

 

요한복음 9장 1절-3절을 보시면,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 가시다가, 태어 날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 오니이까 그 부모이오니이까" 제자들은 이 소경이 누구탓으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원인을 알고싶어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묻는 제지들에게 예수님의 대답은 "이 사람도 아니고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도 아니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말씀합니다. 즉 누구의 죄도 아니고 그를 통해 복음을 전하려고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하나님께서 섭리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어려운 일을 겪으면, 이 원인이 무엇때문이지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내가 새벽기도를 빠져서 그런가, 내가 그때 십일조를 안드려서 그런가, 내가 주일을 지키지 않아서 그런가 하면서 자기에게 탓을 돌릴 때가 있습니다. 아니면, 목사가 기도를 안해줘서 그래, 교회를 잘 못 택해서 그래,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지 않아서 그래 하면서 남의 탓으로 돌릴 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오늘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어떤 사건의 원인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려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가르치기 위해서, 때로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실 때도 있습니다. 아주 가끔은요, 그러나 하나님은 늘 이러한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그런 하나님으로 생각하셨다면 하나님을 잘 못 알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구두쇠 영감님도 아니고, 고등학교때, 항상 몽둥이를 들고 다니시는 지도부 선생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몽둥이를 들고 계시다가 잘못한 것이 있나, 없다 지켜보시다가 잘못하자 마자, 때리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이렇게 쫀쫀한 하나님으로 만들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고, 무한하신고, 우리의 생각밖에 계신분입니다. 우리의 잘못 때문에 가차없이 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세상의 잡신들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특히 무당이나, 점 보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사람이 불행이 닥쳐 점을 보러가면, 집안에 누구 때문에 그래, 예전에 이러이러한 일 한적 있지? 그때 그것 때문에 생긴거야? 하면서 원인을 찾아 내려고 합니다. 세상의 잡신들이 주로 사용하는거죠.

그러나 우리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태내고자 하심이라"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살면서 어떤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면, 원인을 과거에서 찾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요. 자꾸 찾으려고 하면 우리 하나님을 샤머니즘의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복 주머니를 들고, 말 안들면, 안주시고, 말 잘들면 주시는 그런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신앙은 10살짜리 신앙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도 하나님은 벌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기에 듣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수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신앙의 초보적인 단계는 이런 신앙입니다. 몽둥이와 복주머니를 들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이해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신앙이 성숙하고, 어른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벌주시는 하나님이 무서워, 복 받으려고 새벽기도 나오고, 주일예배 나오고,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면 철이들고 아버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듯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말씀을 따라 살면 하나님께서 너무 기뻐하시기에, 우리는 그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1절을 보시면, "사울이 그의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그의 죽음은 누구의 죽음입니까? 스데반의 죽음입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인하여 기독교의 핍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2절 보시면, 이 핍박은 점점더 확산되고 강도도 더 거세집니다.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누구 때문입니까? 예전에 예수님과 같이 다닐 때의 제자들 같았으면 이렇게 질문할 거예요. 왜 이러한 핍박의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 이러한 일들은 누구 때문에 일어난 것일까? 스데반 때문일까? 7장에 스데반이 설교해서 저들의 마음을 찔리게 해서 일어난 것일까, 아니면, 사울이라는 사람때문일까? 사울이 너무 포악해서 그런가? 어디서부터 이러한 일들이 생겨났을까? 원인을 찾으려고 했을 거예요.

그런데 요한복음 9장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잖아요. 누구 탓도 아니고, 이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 하심이라. 이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순교와 큰 핍박의 원인의 제자들의 탓도 아니고, 사울의 탓도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다는 것을 제자들이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하십시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놀라운 숨겨진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계획에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백하시면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쁨 주시고 힘 주실 것입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채기병 성도님의 병이 루게릭병이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병이 이 루게릭병이란 걸 알았습니다. 처음에 장로님과 같이 심방같을 때, 우리도, 예수님의 제자들 처럼 궁금했었습니다. 어째서 이러한 병이 생긴 것일까, 아무리 원인을 찾아보려고 해도 추측만 있을 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때는 채기병성도가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을 때, 그러는 와중에 예수님 영접하고 구원받고는, 그의 고백을 통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고백하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러한 병을 주지 않으면, 영원히 예수님을 모르다가 지옥에 갈 것 같으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거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것 뿐만 아닙니다. 자기를 통해서 가족이 구원 받아야 한다고, 한국에 전화해서 '예수 믿으라고' 전화하고, 그래서 저번에 '여동생' 도 미국에 오게 하고 복음 듣게 하고, 딸 앤도 하나님 살아계신 것 분명히 체험하게 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만약에 사도행전 8장에서 핍박이 없었다면, 어떻게 됬을 것 같습니까? 핍박이 없으면 복음의 확산은 없습니다. 온 인류의 구원을 없어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들도 복음을 들 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기독교의 최초의 핍박 가운데 몇가지 영적 원리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첫째로, 핍박가운데서도 하나님은 말씀을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성경공부하면서, 사도해전 8장1절과 연결된 성경구절은 무엇이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사도행전 1장 8절이죠.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 " 라는 말씀의 성취를 위해서 하나님은 사도행전 8장 1절에 핍박을 통해서 땅끝으로 흩어 지게 만드신 것입니다. 당시의 예루살렘 교회는 예루살렘에만 머물러 있기를 원했습니다. 베드로처럼 '여기가 좋사오니' 흩어지지 말고 이렇게 은혜있는 말씀을 사도들로부터 듣고, 서로 집을 팔아,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 완전히 흩어지지 말고 천국 같은 신앙생활을 하자고 마음 먹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의 우리의 생각과 달랐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흩어지기를 바라고 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계획을 예루살렘 교회가 시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루살렘 교회를 온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만들기 위해 핍박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흩어질 때는 아마도 교회가 불행한 일을 겪는 것으로 알았고 흩어지는 것이 교회가 망하는 것으로 알았지만 알고 보니 그 흩어진 무리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또다른 교회가 생겨나고 복음이 확산되는 것을 보니, 거기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데로, 땅끝까지 복음이 확산되는 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두번째로, 핍박가운데 발견되어지는 영적원리는 복음이 전해지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4절을 보시면,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쌔"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은 핍박으로 인하여 흩어지면서, 다른것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복음은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은 전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복음을 간직하고 있다가 핍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복음을 이 방에 전했더라면 이런 핍박을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여러분 이런일 생각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만약 투산의 오로벨이에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이 많은데, 투산의 교회들이 오로밸리에 복음을 전하지 않고 있다면, 이것은 비단 한인교회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실 것 같습니까? 교회를 통해서 계속해서 말씀하시겠죠.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든지, 오로밸리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교회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시겠죠. 그래도 교회가 꿈쩍하지 않는 다면, 교회를 갈라서라도 오로밸리에 교회를 세우든가 하시겠죠.

예루살렘이 사울의 이 핍박으로 인해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고 순교를 당한 사람도 있겠지만, 하나님 편에서 보면, 하나님은 얼마나 남는 장사인지 몰라요. 그 이후에, 교회가 우후 죽숙으로 생겨나는데, 각 도시마다 교회가 생겨나게 되죠. 하나님은 이것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꿈의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일 하시기 전에,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혜로운 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3) 세번째로, 핍박가운데 발견되어지는 영적원리는, 핍박중에도 기쁨은 있다는 것입니다.

8절을 보시면, "그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이성은 예루살렘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지금 사람이 죽고, 온 가족이 흩어지면서 생 이별을 하게 되고, 성도들도, 뿔뿔히 생사를 알지 못한 채 흩어지고, 완전히 도시가 아수라장이 된 지경인데, 성경은 그 와중에 '기쁨이 있더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쿼바디스'라는 영화에서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고 사자의 굴에도 던지며, 화형을 시킬 때 예루살렘에 있던 베드로 사도가 그 환난을 피하여 도망가는 길에 주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주님께 "쿼바디스 도미네" 즉,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께서는 "네가 나의 양들을 버리니 내가 다시 십자가를 지러 가노라"라고 말씀하심에 베드로 사도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십자가에서 거꾸로 메달려 죽었다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감히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을 알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마태복음 5장에는 성도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인, 팔복, 여덟가지 복에 관하여 열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마지막 8번째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말합니다. 그 다음절에 보시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도 너희에게 복이 있다" 그러면서 12절에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히려 핍박중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