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시편 22편 설교

by Peartree 2012. 12. 22.

시편 22

 

구약성경은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님과 다시 오실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입니다. 성경이 참으로 신비한 책입니다. 신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예언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예언들이 기록되었고, 만약에 그것들 중 단 한 개라도 이루어 지지 않으면 성경으로서의 권위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단 한 개의 예언도 미스하지 않고 100% 다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진행중인 예언이 남았는데, 그것은 다시 예수님에 관한 예언이 남아 있습니다. 이 예언도 100% 성취 될 것입니다.

 

이 예언에 관하여 1963년 무디출판사 에서 발행한 Dr. Peter Stoner 과학은 말한다라는 책에서 수학의 확률법칙으로 보아 예수님에 관한 예언 들이 우연히 적중될 가능성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메시아는 반드시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어야 하고,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는 것

(이것 하나만 해도 불가능), 가룟유다가 팔것, 꼭 은 30에 팔리는 것, 여러가지

사형제도중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는, 크게 8가지 예언이 우연히 예수님

에게 성취시키는 수학적 활률은 10 17자승 분의 1 이 된다고 합니다.

1뒤에 동그라미가 17개 붙습니다. 따져보니까, 1빌리온 곱하기, 더하기가

아니고, 곱하기 1 빌리온 분의 1입니다. 이러한 확률을 수학에서는 그냥 제로

라고 말합니다.

 

감이 안오시는 것 같이 다르게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25센트짜리 쿼러를 좀전의 그 숫자 1빌리온 곱하기 1빌리온 개를 텍사스에주 깐다고 하면 바닥에서 5피트 높이고 깔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동전 하나에 표시를 해놓고 섞어버린후, 눈가림을 한사람을 마음껏 달리게 한다음, 딱 한번의 기회로 동전을 골라잡았을 때 그 표시해놓은 동전이 잡힐 확률이 8개의 예언을 한사람이 성취시킬 확률이라고 합니다. 완전 불가능이죠.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신것입니다. 그런데 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구약의 예언은 8가지뿐만 아니라 450번 라는 것입니다. 다시 계산해 볼까요? 계산하기 싫으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신약성경에서 내가 성경을 응하려 왔다라고 10차례나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이 예언을 다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몇 달전에 통일교 교주 문선명이라는 사람이 90회 생일을 맞아 성대하게 세러모니를 했습니다. 각국의 사절단들이 줄을 섰고, 오바마 대통령도 친서를 보내는가 하면, 김정일 수십억 상당의 손목시계 두개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자칭 예수라는 사람입니다. 베들레헴이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이, 30에 팔리지도 않은 사람이 어떻게 메시아가 되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이땅에 여우도 굴이 있고 새들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곳도 없다라고 하시며 방한칸 없이 사셨는데, 이 문선명은 아주 호화롭게 사는 메시아 입니다. 저도 예언 하나 하겠습니다. 분명히 이 문선명이란 사람의 집은 천국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시편 22편은 다윗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예언한 시입니다.

1절 보시면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27:46

제 구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예수님께서는 이 조금만 예언 하나까지 성취하시기 위해서 고통스런 십자가 위에서 이 말을 하셔야 했던 것입니다.

 

시편 22편은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에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서 이땅에서 로마카톨릭의 교황처럼 왕으로 계시다가 가셨다면 이 땅에 구원얻을자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정말 낮고 천한 곳에 있었기에 많은 사람이 쉽게 예수님을 받아 들일 수 있었을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본문을 보시면,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서 고통당하는 사람,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는 사람, 멸시 받는 사람, 욕을 듣는 사람, 악인에게 둘려 쌓여 있는 사람, 등등 여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처지가 되십니다.

6조롱을 받습니다.

7비웃음을 당합니다.

11도울자도 없는 극한 외로움에 처합니다.

16예수님을 육체적으로 고통을 줍니다.

 

왜 이렇게 하십니까? 요한복음 12 32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하신 말씀을 응하실려고 그런것입니다.

 

그러면서 십자가 위에서의 고통은 말할 수 없기에 예수님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어떤 기도를 드립니까?

1)  11. 19–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1절     하반절에 –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는 멀리하지 말아달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늘에서는 6시간 동안 해가 빛을 일었습니다. 온 세상이 흑암으로 덮여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아들의 고통을 보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

 

다윗은 사람의 고통중에 제일 큰 고통은 육체적인 고통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지 않는 고통이 제일 크게 느꼈던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밧세바와 간음한후 하나님의 음성이 들을 수 없어서 그는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께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우리의 기도도 하나님 저를 멀리하지 마옵소서라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가장 큰 안전은 아버지가 뒤에서 보고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우리 성도의 안전도 하나님께서 가까이에서 나를 보고 계실 때 우리는 삶속에 평안과 안전함을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있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