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4장
부부가 외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앞서가던 남편이 그만 무단 횡단을 했습니다. 깜짝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지렀습니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 길 좀 똑바로 보고 다녀 ! 이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아내가 남편에게 묻습니다. “당신 아는 사람이예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오늘은 4절 보시면 이 트럭 운전사 처럼 입만 열었다 하면 욕을 잘하는 산발랏과 도비야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조롱하고 비웃고, 나를 욕하고 멸시하는 소리를 한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나는 이런 소리를 들어도 누가 뭐래도 기분이 좋다. 이렇게 말할 분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조롱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될까요?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느헤미야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느헤미야는 대통령 비서실장 같이 왕을 보좌하는 아주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자기 조국 예루살렘 성이 불타고 성벽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백성들은 도탄과 환난에 빠졌고, 가난과 굶주림에 허덕인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후 그는 자기의 모든 직책을 내려 놓고 예루살렘으로 가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성벽을 재건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오늘 이 선한 일에 반대하는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반대뿐만이 아닙니다. 조롱하고 비웃고 무시하며 중상모략을 합니다. 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산발랏. 도비아. 여러분 이 두사람의 이름이 성경에서 가룟유다 다음으로 비극적인 이름입니다. 그런데 이 두사람의 이름을 들으니 전혀 아름답지도 않는 이름 같지 않습니까? 꼭 반역자의 이름 같지 않습니까? 산발랏. 도비야.
오늘은 하나님의 큰 역사에 사단이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훼방하며 시험에 들게 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험을 물리치는 방법을 찾아 보고져 합니다.
먼저 사단은 우리를 어떤 식으로 방해를 합니까?
1) 반대세력에 부딪히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반대세력에 부딪치면 일은 잠시 중단에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반대 세력인 산발랏과 도비야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일이라면 무조건 반기를 들고 방해공작을
했던 민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들이 그렇게 느헤미야와 그의 사역을 방해한 이유가 아주 재미있습니다. 성경에는 저들이 그렇게까지 느헤미야와 그의 사역을 반대하고 방해한 이유가 아주 정확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느헤미야 2장10절에서
찾아 보시겠습니다. 느헤미야 2장10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산발랏과 도비아는 느헤미야를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매우 중요한 단서를 잡을 수 있는데 그것은 성전을 다시 수축하는 일이 이스라엘자손을 흥왕케하는 일과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잘 모르고 있지만 사탄과 그에 속한 자들은 그것을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걱정이 되고 근심이 되어서 안절부절하고 그와 같은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든지 막고 방해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힘들고 어렵고 무거운 일이지만 그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손들까지 축복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반대를 무릅쓴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어떤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또 생각해 보시고, 기도한 후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마음인지, 내 생각인지도 깊이 생각해 보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내가 산발랏이 될 수 있고, 도비야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처 방법1) : 반사기도 했습니다. 4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어떤 기도를 합니까? 저 방해꾼들이 우리를 우습게 여기니, 저희들이 욕하는 것들이 ‘자기의 머리로’ 돌아가게 하여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반사기도’ 라고 합니다. 오늘 느헤미야는 저들이 욕하는 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저들의 머리로 다시 돌아갈 것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상대방이 욕하는 것 다 듣고 먹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같이 듣고 앉아 있다 오히려 마음에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어느샌가 나도 함께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상처가 될 만한 말을 들으면 그것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아니면 반사해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장 6절 보시면, 바울이 고린도에서서 안식일 마다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저희가 대적하여 훼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떨어 가로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이 반사기도는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이것을 저주가 아닙니다. 내가 그 저주를 받지않겠다는 것입니다.
대처방법 2) 대꾸하지 않았습니다.
이사야 37장 보시면,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라는 나라에게 공격을 받아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앗수르는 강대국입니다. 18만 5천명을 동원해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함락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앗수르가 바로 공격해 들어오면 차라리 낳겠는데, 바로 공격하지 않고, 유언비어를 먼저 퍼트립니다. 그리고 왕을 모략하고, 모독하고, 헐뜯고, 비방하고, 비웃는 이러한 말을 백성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유언비어와 중상모략. 비웃음. 이것을 말로만 하지 않고, 편지를 써서 왕에게도 보내고 백성들에게도 보냅니다. ‘너희들이 섬기는 왕을 봐라. 이 왕은 이런 못된 왕이다. 그 왕에게서 빨리 나와야 너희들이 살 수 있다.’ 하면서 그 편지들을 뿌렸습니다. 이 편지들을 뿌려서 유다 왕을 비방하고 비웃고, 조롱하며 공격을 합니다.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히스기야 왕이 어떻게 했을까요. 그 편지를 가지고 하나님 전에 와서 하나님 앞에 펴 보이며 ‘하나님 눈이 있으시면 눈으로 보시옵소서. 하나님 귀가 있으시면 귀로 저들의 비방하는 소리를 들으시옵소서.’ 하면서 그들의 편지를 성전에서 하나님 앞에 펴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일일이 대꾸하지 않습니다. 일일이 변명하지 않습니다. 성전에 와서 편지를 펴놓고 그들이 말하는 온갖 소리를 다 주님께 보고 하면서 ‘주님. 저들이 하는 말을 들으시고, 저들이 쓴 글을 보시옵소서. 주님이 저들을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한 것입니다. 오늘 느헤미야도 사발랏과 도비야가 아무리 말로 훼방해도 그들과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2) 요란한 소리를 내게 합니다.
7절 보시면, 예루살렘성이 중수되어 퇴락한 곳이 수보 되어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하여 하고 있습니다. 8절 보시면,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쳐서 요란하게 하자’ 라고 합니다.
이제 무너지고 약해졌던 성벽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니까, 이 사단이 안절부절 못합니다. 심해 분해서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하는데, 서로 요란한 소리를 내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내에서 큰 소리 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가 점점 체계를 잡아 가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워 보일려고 하니까? 이제 교회 내부에서 혼란을 가져오게 하고 서로 큰 소리가 싸우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사단의 전형적인 방법입니다. 이 페이스에 속아넘어가면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대처방법 :
9절 –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저희를 인하여 파숫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이 방법은 25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기도하는 파숫꾼을 두어 밤낮으로 지키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기도하므로 낮을 지키는 것입니다. 밤 10시에 기도하므로 밤을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의 삶이 이렇게 될 때 사단은 틈을 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3) 협박을 가합니다.
11절에 “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계속해서 주의일을 한다면 죽이겠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최후에 교회를 핍박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핍박을 하면 할수록 강해지는 것이 교회입니다. 지금 시대에 살해 협박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선교사들입니다.
한사건을 소개 하고져 합니다.
2007년 4월 18 일 수요일 13시경 터키 중동부 도시 말라티야에 있는 기독교 출판사를 기습한 5명의 난폭한 무슬림들이 독일인 선교사 1명과 현지 기독교인 2명을 무참히 살해하는 야만적 만행이 자행되었다.
이슬람 기업이 운영하는 학생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19,20세 전후의 대학 재수생으로 구성된 5명의 젊은 무슬림들이 수요일 아침 10시경 기독교서적을 출판하고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질베 출판사를 침입해 준비된 권총으로 위협하고 손발을 묶고 3시간여 칼로 심한 고문을 한 후 3명을 차례로 칼로 목을 베는 끔찍스런 살해를 저질렀다
부인 수산나 선교사는 미살(13)과 미리암(8) 그리고 아들 누카스(11)와 함께 ATV와 인터뷰에서 "저들을 용서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한 것이 무엇인지 진실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터기의 순교자가 된 네자티 아이든과 우우르 육셀도 거룩한 피를 흘렸다. 그들의 시신에서도 심한 고문의 흔적과 코뼈가 부러진 것을 볼 때 오랜 시간 고문을 당한 후 참수 되는 끔찍한 죽음을 당했다.
대처방법 : 우리가 하는 일은 마음먹고 헌신하는 것 뿐이요 실제 싸움은 하나님이 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20절 “너희가 무론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싸우려고 모일 때 그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싸움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음을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그 마음입니다. 그 마음을 우리는 믿음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 마음과 믿음 위에 일을 시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고, 언제나 승리의 기쁨을 우리에게 돌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마음이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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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꿈의 교회도 무너진 곳을 조금씩 보수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의 힘으로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이 큰일을 하기전에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방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모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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