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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2010년 4월24 토요일 새벽기도회 - 아간을 잡자 -여호수아 7장 전체

by Peartree 2012. 12. 20.

아간을 잡자

 

여호수아 7장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정복하고 오늘은 아이성을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여러고성보다 훨씬 작은 아이성에서 참패하고, 36명이 죽고 나머지는 쫒겨 도망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의 마음은 녹아 물같이 되고, 여호수아와 장로들은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쓰고 하루종일 날이 저물 때까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에서 연전연승이었습니다. 패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싸움만하면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철옹성같은 여리고성도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이 조그만 아이성에서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속되는 성공뒤에 쓰라린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야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패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오늘 그유가 무엇인지 이 새벽에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이스라엘백성에게 자만감이 있었습니다.

자만감이란 하나님없이 나의 힘으로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3절-4절 보시면 '다 올라가지 말고 이삼천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서 수고롭게 마소서' 참으로, 자신감으로 충만한 소리같지 않습니까?

여리고성도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무너뜨렸는데, 뭐 60만이 갈 필요가 있냐는 것입니다. 수고롭게 말고 2-3천만 올라가면 될 것 같다는 것입니다.

아이성은 군사도 몇 안도니 2-3천명이 충분하다고 말하며, 자기들의 군사의 숫자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의 경험을 의지했습니다. 너무 자기의 환경만 믿으면 넘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로므로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더욱 무릎 꿇어야 합니다. 그럴 때일수록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잘못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리고는 정탐꿈의 말을 고지곳대로 믿습니다. 전혀 이 아이성 전투에서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모습을 발견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전투에서 패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과 언약을 어기었습니다.

어떤 언약을 어기었습니까? 11절 보시면, '그들이 바친 물건을 취하고 도적하고 사기하여 자기 기구 가운데 두었느니라' 여기서 하나님은 네가지 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1. 갈취죄 – 빼앗는 것을 말함. 강제로 갈취했다는 것입니다.
  2. 도적질 – 나의것을 몰래 훔치는 것을 말합니다. 누구의 것을 훔쳤습니까? 여리고 사람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을 훔친것입니다. 그곳의 전리품은 다 하나님의 것이었습니다.
  3. 사기죄 – 영어버전은 거짓말 했다고 나옵니다. 이것도 하나님을 속인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인간에게 절대 속지 않습니다.
  4. 은익죄 – 물건을 감추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맺은 약속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명령은 가나안의 7족속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멸하는 것이었습니다. 신명기 7장 1절 보시면,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무슨 언약도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의 일곱 족속을 다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은 모두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아간이라는 사람이 그 전리품중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한벌, 은 이백세겔, 금덩이 하나를 자기집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다는 것입니다. 시날산의 외투면 요즘으로 밍크코트정도는 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이뿐만이 아닙니다. 13절 보시면 바친물건이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15절에도 바친 물건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친 물건은 뇌물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다 멸하라고 하셨죠. 그리고는 이스라엘 군사들이 여리고를 진멸하러 들어갔는데, 여리고 성 사람중에 자신의 목숨을 살려다라고 애원하며, 뇌물을 바친사람이 있던것입니다. 그리고 그 뇌물을 받고 적을 살려준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 네가지 죄에다가 뇌물 공여죄 추가 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는 찾아내시는 기가막히게 찾아내시죠.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니 찾기 쉬우셨겠죠. 12지파에서 유다지파가 뽑혔고, 유다지파에서 세라족속, 세라족속에서 삽디가, 삽디의 가족에서 아간이 뽑혔다는 것입니다. 아간의 죄는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한 죄입니다. 가룟유다와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오늘 이스라엘이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의 원인입니다. 자만심과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것……….

 

 

11절 보시면, 하나님은 아간 한 명이 범죄하였는데, 이스라엘이 범죄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 한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여호수아 한사람만이라도 자만감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 저는 부족합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라고 기도했더라면 아이성에서 그렇게 패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아간이 뇌물 받고 물건을 받아 감추지만 않았다면…..

 

하나님은 어떤때는 한사람으로 인하여 나라를 살리기도 하시며, 한사람으로 인하여 나라를 멸하기도 하십니다. 많이 듣던 소리같지 않습니까? 한사람 아담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온 인류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 몸속에 죽은세포가 암세포라고 하죠, 그런데, 그 조금마한 세포 때문에 온몸이 아프고 결국에는 죽는 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들을 향하여 너희는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과 육도 완전해야 건강할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도 가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사람으로 인하여 교회가 어려움을 당할때도 있고, 한 사람으로 인하여 교회와 가정이 축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있는 그곳에서 여러분 한 사람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까지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