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탕자 그리고 나
시편 51:10-19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누구의 이름을 가장 많이 부르셨습니까? 아마도 남편과 아내의 이름을 가장 많을 불렀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자녀들은 엄마 아빠라는 호칭을 가장 많이 불렀을 것입니다.
이렇게 가장 많이 부른 이름과 호칭의 공통점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는 이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을 제외하고요. ‘예수님’ 의 이름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무려 1400회 정도 나옵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분은 ‘예수님’ 이신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이름은 ‘다윗’ 입니다. 무려 1000번 정도 이름이 나옵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 예수님 다음으로 사랑했던 인물이 ‘다윗’ 인걸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제외하고요. 성경의 인물들 중에 실제로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다윗’ 이라는 것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신학자나 목사님들에게 물어보아도, 하나님께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은 ‘다윗’ 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서에서도 보시면, 그 당시 사람들이 가장 닮고 싶어 했던 인물이 다윗이었습니다. 그래서 마가복음 10:47절을 보시면 소경 둘이서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님께서 지나 가신다는 소리를 듣고 뭐라고 외치냐면 ‘다윗의 자손 예수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외칩니다. 소경들이 눈을 뜨게 해달라고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앞에 다윗의 자손이라고 표현을 붙여가며 불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오실 때 어디에서 태어나셨냐면, ‘다윗’ 의 고향인 ‘베들레헴’ 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리고 계시록 마지막 장 16절을 보시면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말씀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라’고 하실 정도로, 다윗을 아주 자랑스럽게 여기셨습니다. Proud of David
지금도 이스라엘은 다윗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국기에 별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그 별의 이름이 ‘다윗의 별’ 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다윗 왕을 부를 때 ‘내 종 다윗’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또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쓰셨습니다.
‘내 마음에 합한 사람’ 이라는 표현은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 이라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너의 마음과 내 마음이 어쩜 그렇게 꼭 같냐?’ 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드는 사람들이 되고 싶지 않습니까?
다윗 왕만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이라는 인물을 연구하면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인 것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니, 우리 보다 악한 짓을 더 많이 한 인물이 다윗입니다. 살인죄, 간통죄, 살인교사죄, 증거인멸죄. 최소한 우리는 이런 악한 죄들을 짓지는 않았잖아요.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최고로 사랑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사랑하셨습니까? 다윗은 그가 지은 모든 죄들을 원 상태로 돌려 놓았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회복’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리면 며칠을 앓다가 다시 건강을 되찾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회복’ 했다는 표현을 씁니다.
사업이 잘 되지 않다가, 다시 원상 궤도에 올라서면 우리는 ‘사업이 회복’ 되었다고 말합니다. 또 가정이 다시 평화를 되찾으면 ‘가정이 회복’ 되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다윗은 그의 ‘영혼이 회복’ 되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는 단계에 대해서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1) 첫째로,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려면, 나 자신부터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와 간음죄를 지은 다음에 그가 저지른 죄악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통회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여러 성도님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은 죄가 많아서 ……’ 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도 받아 주실까?’ 라고 하시는 분들 참 많이 봅니다. 아마도 저희 교회 안에도 이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 계실 것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에게 오늘 ‘다윗’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성도님들에게 ‘성도님, 사람 죽여보지 않았잖아요?’ 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어요. 다윗은 사람을 죽인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성도님들에게 ‘성도님, 남의 남편을 일부러 전쟁터 최 전방에 내 보내서 죽게 만들고, 그 아내를 가로채지는 않했잖습니까? 다윗은 그렇게 했습니다.’ 라고 말씀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중에 ‘나는다윗보다 더 큰 죄 지었다’ 고 생각하시는 분 혹시 계시나요? 없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되었다니까요?
그 사랑은 받을 수 있는 이유가 회복이었는데, 회복의 첫 번째 단계는 자기 자신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시면 다윗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여러분 여러분이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은 용서해 주실 준비를 하고 기다리신다는 것 아세요? 그것도 모자라, 독자 아들을 죽여 십자가에 매다시면서 까지, 우리를 용서하시려고 하는데, 용서받지 못할 죄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용서 받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건 ‘내가 지은 죄를 발견하지 못할 때’ 입니다.
‘나는 죄 지은 것이 없다’ 라고 할 때, 그땐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의 발견’ 이 얼마나 중요한 지 모릅니다. 오늘 다윗은 ‘나는 내 죄과를 안다’ 고 말합니다. 자신이 어떤 큰 죄를 지었는지 본인이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탕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버지의 재산을 현금으로 바꾸어서 타국에 나가 허랑방탕하며 살다가, 거지가 됩니다. 그래서 돼지를 치는 신세가 되었는데, 돼지가 먹는 돼지 밥이라도 좀 먹으려고 하는데, 그것 조차 먹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굶어 죽게 생겼으니까, 이렇게 고백합니다.
누가복음 15:16,17절에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여기서 보시면 “스스로 돌이켜” 라는 말이 나오는데, 영어 성경은 “He came to himself” 라고 번역했습니다. 이 말은 정신이 돌아 왔다는 말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정신 나간 삶을 살아갑니까?
여러분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신이 나가면,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면, 내가 지은 죄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죄를 그대로 끌어 안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는 죄 많은 나 자신을 발견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 영혼이 살기 위해,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로,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11절을 보시면 “나를 주 앞에서 쫓아 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고백합니다.
이런 말입니다. ‘주님, 제가 이렇게 큰 죄를 지었다고 해서, 저를 쫓아 내지 말아 주세요.’ 라는 말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관계단절을 두려워하며, 성령님이 내게서 떠나는 것을 두려워했어요.
여러분, 무엇이 복입니까?
시 73:28절을 보시면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 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지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다윗은요. 예배의 죽고 예배에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배가 그의 삶의 전부였습니다. 다윗은 그의 예배처소인 다윗의 장막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안에서 춤추며 뛰노는 것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간음죄와 살인죄를 짓고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괴로와 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요 관계가 단절 되었기에, 예배가 아닌 것이었습니다.
억지로 예배를 드릴 수는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형식적이고 종교적인 의식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윗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라도, 영혼이 회복되기를 간절해 바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오는 주일이 왜 중요한지 아십니까? 이 한 시간 예배 드리기 위해서 한 주간 깨끗하게 살아야 하기에 주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한 평생 거룩하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우리 꿈의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과 친근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혹시 지금까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 되었다고 느껴지시면, 당장 오늘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가 드리는 예배도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지 잘 모르신다면, 여러분 시편 51편을 여러 번 읽어 보세요.
다윗의 그가 지은 죄를 하나님께 토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회개한 것입니다. 이것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회개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3) 세번째로, 우리의 영혼이 회복되려면, 교회와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죄를 지으면 교회와 멀어집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세상을 좋아하면, 교회와 멀어지고, 교회를 가까이 하면, 세상과 멀어지고… 어떤 공식과도 같습니다.
다윗도 그랬습니다. 간음죄와 살인죄를 저지른 다음에, 예루살렘 성전과 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전에 올라가 면목이 없던 것입니다.
18절을 보시면,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말합니다. 시온은 예루살렘에 있는 언덕을 말합니다. 왜 다윗이 회개하면서 시온에 은택를 베풀어 주기를 간구하고 예루살렘 성을 쌓아달라고 하냐면, 거기에는 예루살렘 성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예루살렘 성전을 보호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께 죄를 회개하고, 영혼이 회복되니까, 멀어졌던 성전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성전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붙기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시편 51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은 다윗은 성전을 노래하면서 그의 회개를 마무리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면서 끝으로 고백하는 한 마디가, ‘하나님 이제부터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와 멀어지지 않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기도를 마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 84편 4절을 보시면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다” 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10절에는 “주의 집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 보다 낫다” 라고 말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에 동네 한 가운데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교회 문을 잠가 놓은 시대는 아니었어요. 항상 교회가 열려있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오고 가다가 교회를 그냥 지나친 적이 없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뒷자리에 앉아 있다 오곤 했습니다. 그것이 좋았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면 교회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하는 처소에 가기를 즐겨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 장소를 얼마나 사모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해졌다” 다고 고백합니다.
교회를 이렇게 사랑하는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은 자나깨나 교회를 생각합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교회로 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그렇게 살고 계십니까? 교회를 사모하여 쇠약해졌습니까? 그 정도까지는 못해도 예배 시간만은 늦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사모하는 모습은 사실 예배하는 모습을 통해서 잘 드러납니다. 조금 일찍와서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고,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예배 드리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보기가 좋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좋은 사람 만나는 것입니까? 아니면 많은 재물을 모으는 것이 행복합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전을 가까이하는 것을 가장 큰 행복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교회를 만나서 그곳에서 내 영혼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 그것이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 교회가 없는 사람들은, 집은 있으나, 영혼의 집은 없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에 ‘그것이 알고싶다’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에서 ‘화장실의 삼남매’ 라는 기가 막힌 사연을 공개한 적이 있어 보았습니다.
큰 아이는 5학년, 작은 아이가 2학년, 막내가 1학년었습니다.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는 과대망상증 정신병자입니다. 그러니까, 생활 능력이 없어서 아이들을 공공 화장실이나, 지하철에 데리고 다니면서 사는 거예요.
집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 아이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릅니다. 화장실에서 자고, 지하철에서 쪼그려 잡니다. 화장실 변기를 식탁 삼아 그 위에 컵라면 올려 놓고 먹기도 하고, 아이들이 밤이면 자판기에서 커피를 빼먹어요. 왜냐하면 잠 들면 저 체온증으로 죽을수도 있으니까, 잠을 쫒기 위해서 그런 다는 거예요.
이 세상에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모습처럼 불쌍하게 가련한 모습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영혼의 보금자리는 육신의 보금자리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자신이 안식하고, 사랑하고, 섬길 교회가 없는 것처럼 불행은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안식하고, 섬기고, 내 삶의 터전으로 삼을 교회가 있고, 그 교회 중심적으로 사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은 다윗의 회복된 신앙을 살펴 보았습니다.
다윗은 먼저는 자기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회복되고, 또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서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그 장소에 한 없이 머물러 있기를 바라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그 큰죄를 지은 다윗도 결국엔 회복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원하옵기는 우리 사랑하는 귀한 성도님들이 다윗처럼, 모든 것이 회복되,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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