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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2013년 3월 1일 새벽설교: 예배의 중요성 - 레위기 9:1-7 ~10:1-7

by Peartree 2013. 3. 3.

예배의 중요성

레위기 9:1-7 ~10:1-7

 

지난 시간에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삼은 위임식을 드렸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목사 안수를 받은 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사장 아론이 제사장으로서 첫 임무를 수행을 하는 날입니다.

 

제사장 아론의 첫 임무수행은 무엇이었습니까? 제사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만인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목사가 제사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왕 같은 제사장 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첫 번째 의무는 무엇입니까? 예배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의 입에서 찬송을 받으시고, 우리를 통해서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우리는 부르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배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저는 예배의 순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합니다. 예배자는 낮은 자세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즐겨하는 자세로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의식적, 형식적으로 드리면 하나님은 받으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절에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가르쳐준 번제를 드릴 준비를 하고, 3절에는 속죄제를 드릴 준비를 하고, 4절에는 화목제를 드릴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7절 하반절을 보세요. 여호와의 명령대로 하라 라고 말씀합니다.

 

레위기 10:1절을 보시면, 다음장입니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절에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이렇게 예배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배를 잘 못 드렸다고 노하기만 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예배를 잘 드리기만 하면 엄청난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같은 경우는 가는 곳 마다, 돌 단을 쌓고 하나님을 예배하다가 복 받은 사람입니다. 사실 아브라함 때는 제사장도 없는 시대였습니다. 제사의 규칙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도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도 예배를 드리다가, 감옥 문들이 다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원하옵기는 사랑하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서, 아브라함이 받았던 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