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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2013년 1월 13일 설교 : 소문난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 살전 1:1-10

by Peartree 2013. 1. 9.


소문난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소문난 교회 데살로니가 교회

살전 1:1-10   

 

뉴욕 맨하탄의 32번가가 한인타운인데 그곳에 가시면  금강산이라는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저도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3층으로 된 건물입니다. 그야말로 문전성시였습니다. 1층에 앉을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올라가니까, 2층에도 자리가 없어서 3층에서 음식을 먹은 기억이 납니다. 음식맛도 좋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소문이 잘나서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식당이 잘 되려면 우선 소문이 잘나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문이 잘나야 합니다.

제가 처음 우리 꿈의교회에 와서 성도님들에게 우리교회에 대해서 좋은 소문을 내달라고주문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덕이 되지 않는 말은 가능하면 삼가해 달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까, 그것도 그렇게 썩 좋은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교회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는데, 소문만 잘 낸다고 되겠습니까?’만약에 좋은 소문을 듣고 우리교회를 찾아 왔는데, 소문과 정 반대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래서 2013년에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감동은 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본질에 충실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본질에 충실하다 보면, 좋은 소문 나게 되어 있습니다.

금강산 식당이 맛이 없는데, 그렇게 소문만 잘나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맛이 있기 때문에 소문난 것입니다. 아무리 소문이 잘 내려고 해도, 맛이 없으면 한 번 왔다가는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으면 오히려 나쁜 소문만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은 뭐니뭐니해도 음식 맛이 좋아야 합니다.

 교회도요, 뭐니 뭐니 해도 교회의 본질에 충실해야 소문이 좋게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한 영혼 보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식당하시는 분들이 우리 식당에 제발 한번만 오십시요하는 것 들어보셨습니까? 저는 못들어 봤습니다. 식당이 망해가면서도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한 번은 와서 먹어 줄 수 있죠. 그러나 두번 다시는 안옵니다. 차라리 우리 식당에 오라는 말 한마디 보다, 그 시간에 어떻게 하면 음식을 맛있게 만들까 연구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가 전도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교회를 맛있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한번 오면 또 오고 싶은 교회, 그래서 좋은 소문이 난 교회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그럼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를 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시면 아주 좋은 소문을 만들어낸 데살로니가 교회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연구하면, 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문 8절을 보시면,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좋은 소문이 그 근방에 까지 다 퍼져서 우리의 입으로 굳이 소문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

 그러니까, 소문은 우리가 내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자세히 살핀 다음에 교회를 소문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어떻게 했습니까우리가 소문 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이 데살로니가 교회가 좋은 소문이 난 교회가 될 수 있었는지 본문에서 찾아 보며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1)  첫째로,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이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본문 3절을 보시면 믿음의 역사가 있는 교회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역사는 ‘history’ 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행함을 말합니다. 영어성경은 ‘work of faith’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가 아니라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교회였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데살로니가 교회는 역사가 아주 짧은 교회였습니다.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서 나온 후에 100마일을 걸어가서 세운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2절에 보시면 그때의 상황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에 도착했을 때는 몸은 만신창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감옥에서 하도 고난을 당하고 능욕을 당해서 복음을 전할 힘조차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거예요. 그러는 중에 간신히 복음을 전해서 세운 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였습니다. 

그러니까 까딱 잘못하면 데살로니가 교회는 세워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렵게 어렵게 세워진 교회가 데살로니가 교회였는데, 이게 왠 일입니까? 소문이 나기 시작하는데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교회라고 소문이 나는 것입니다

 어떻게 했길래  믿음의 사람들이 모인 교회라고 소문이 났습니까? 그 이유를 7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영어 성경은 이라는 단어를  ‘ model’ 이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흔히 우리는 모델 하면 옷을 입고 Walking 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패션모델 같은 사람들 말이죠. 여러분 그 패션 모델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까?  ‘아 나도 저렇게 입고 멋지게 걸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죠, 그래서 그들이 입었던 옷을 사 입는 것입니다. 그들을 조금이라도 닮고 싶어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믿는자의 본 이 된다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닮고 싶어 하는 삶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 저 꿈의교회 다니는 저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인이야! 저 분은 누가 뭐래도 하나님 섬기며 주님 사랑하는 사람이야, 저 사람은 우리와 급이 다른 사람이야나도 저 사람처럼 저렇게 살고 싶다. 저렇게 믿음생활하고 싶다.’ 라고 한다면 본이 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도 12명만 있으면, 그 교회는 소문납니다.  

원하옵기는 2013년은 믿음의 본이 되는 성도님들이 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만 있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삼박자를 다 갖춘 교회였습니다. 최소한 교회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충만해야 소문날 수 있습니다.

믿음은 있는데,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됩니까?  교만해지기 십상입니다. 반대로 믿음이 없고 사랑만 있다면, 이건 세상의 사교 클럽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있는데 소망이 없다면 어떻게 됩니까? , 그 믿음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소망이 없기 때문에 쉬 지치고 믿음은 식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소망만 있고,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됩니까? 이런 사람은, 티켓 없이 기차를 탄 사람과 같습니다. 결국에는 믿음이 없기에, 천국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됩니다.  

히브리서 기자의 말씀처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믿음은 구원과 관련있습니다. 믿음이 구원 얻게 해줍니다. 소망은 그 구원의 기쁨을 끝까지 식지 않게 유지해 줍니다. 아무리 삶이 고난 스럽더라도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그 구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구원받은 성도는, 그 안에 사랑이 충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한국에 이천석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셨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다리 한쪽을 잃어버린 상이용사였습니다. 그 후로 이분이 전국에 있는 상이용사들을 불러모아 깡패조직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성봉 (부흥사의 대부) 목사님이 한강 백사장에서 부흥 집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돈이라도 뜯으려는 생각으로 깡패들을 데리고 방해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이성봉목사님의 설교를 듣다가 성령에 감동되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이분이 목사가 되었는데, 이분에게서 안수 받고 예수님 영접한 사람이 수도 없이 많지만 그 중에 축구선수 차범근 선수의 이야기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쪽에서는 이분이 이단이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신학교를 나오지 않았다는 거지요. 그때 이천석 목사님이 유명한 말을 합니다. “내가 이단이 아니라, 사랑이 없는 너희들이 이단이다

 여러분 교회에 사랑이 넘치면은요. 소문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전염병 같은 것입니다. 사랑 받은 사람은 가만 있지 않고, 그 사랑을 전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전염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 사랑은 나누어 주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교회는 좋은 소문을 듣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서울 종로에 맛이 없으면 돈을 안 받습니다라고 써 붙인 한 중국집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점심시간이 지나고 좀 한가한 시간에 한 할아버지와 열 살 남짓한 남자아이가 자장면을 시켜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자꾸 아이의 그릇에 자장면을 덜어주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주인이 왔다 갔다 하다가 할아버지와 손자가 나누는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단 둘이 살면서, 손자가 하도 자장면을 먹고 싶어 하니까, 큰 맘 먹고 자장면을 사주러 온 거예요.  

그때, 주인이 주방에 대고 소리쳤습니다. “주방장, 자장면 조금만 줘 봐, 오늘 자장면 맛을 못 봤네.반 그릇짜리 맛보기 자장면이 금새 나왔고, 맛을 본 주인은 주방장을 불러 세웠습니다.

 주방장, 오늘 이 자장면,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간 거 아냐? 간도 잘 안 맞는 거 같고?

이래 가지고 손님들에게 돈을 받을 수가 있겠나 !

그러고는 주인은 할아버지와 손자 앞으로 공손히 다가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죄송합니다. 오늘 자장면이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저희 가게는 맛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 문을 나선 할아버지는 연신 자장면 집을 향하여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교회에 대해 속이 뒤틀린 미국의 젊은이들이 교회 앞에 이런 플래카드를 걸고 시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좋다. 그러나 교회는 싫다

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이런 외면과 배척을 받고 있습니까? 우리는 교회 안에서 믿음 믿음만 강조 했지, 사랑은 강조하지 않아서 그런 거예요.

믿음이 내 영혼에 관한 것이라면, 사랑은 다른 사람 영혼에 관한 것입니다.

믿음이 내 영혼을 살찌운다면, 사랑은 다른 영혼 살찌우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내 영혼 구원하는 것이라면, 사랑은 다른 영혼 구원하는 통로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혼을 사랑하는 것은 쉽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믿음도 말로만 믿는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으면 가짜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듯이, 야고보서 보시면 사랑한다고 하면서, 행함이 없는 사랑도 헛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 본문 3절을 보시면 사랑의 수고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수고라는 단어는 영어성경은 ‘labor’ 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한국말로 다시 번역하면 노동 이라고 직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에는 노동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노동과 수고 없이 말로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하다면 거기에는 수고와 노동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예들들어 어머니의 사랑 을 보세요. 말로만 자식을 사랑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젖 먹이고, 재우고, 기저기 갈아주고, 노심초사 걱정하며 기도하고, 이 자식 사랑에도 얼마나 많은 수고와 노동이 따르는지 모릅니다.

 오늘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렇게 사랑을 행하면서도, 말로만 하지 않고, 노동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데살로니가교회가 어느정도 사랑을 실천한 교회였냐면, 성경을 찾아 보겠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9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

그렇게 깐깐한 바울이 사랑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다는 거예요. 거의 완벽하게 서로가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니 좋은 소문이 안 나면 잘 못된 것이죠.

 우리교회도 이런 칭찬을 듣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 쳐다보지 말고, 나부터 그렇게 수고와 노동을 아끼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2)  두번째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소문난 교회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성도들의 변화된 삶 때문이었습니다.

 변화란 소문내기에 최고의 주제인 것 같습니다.

그날이 그날 같고,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으면 사람들은 흥미 없어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소문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면, 그건 소문 꺼리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요. 절에 열심히 나가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집에 있는 불상을 깨뜨려 버리고 교회에 나와 정말 열심히 믿음 생활하고, 영혼을 사랑하는데, 노동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건 최고의 기사 꺼리 입니다. 그 다음날 투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와 똑 같은 말씀을 본문 9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똑 같지 않습니까?

이런 일들이 교회에 일어나면,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것입니다.

예전엔 입만 열면 불평 불만 욕설이 나왔었는데, 이제는 입만 열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쁩니다.’ 라는 말이 나오면 놀라지 않겠습니까?

예전엔 술 없이 잠을 못 이루던 사람이, 지금은 성경 말씀을 읽다가 잠을 잔다고 한다면 놀랄 일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변화 되었다는 소문이 우리 꿈의교회에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믿음 말고, 강한 용사 같은 믿음의 사람들로 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분 기도하던 사람은 1시간 기도하고, 전도하지 않던 입술이 전도하는 입술로 변화되고, 교회에 무관심 했던 거에서 변화되어 관심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3)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교회가 소문난 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10절에 나와있습니다.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주님다시 오실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을 바라보고 사니까, 욕심이 사라진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니까, 주님 모습 닮아 간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너 어떻게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니?’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했다고 말씀합니까?

10절 하반절에,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여기서 장래의 노하심이 어떤 노하심입니까?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그 노하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우리를 건지시는 분이 예수시라.

 이렇게 그날을 소망삼고, 현재의 고통을 행함의 믿음으로, 사랑의 수고로 이겨내며 살았던 사람들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꿈의교회 성도님들도 이렇게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좋은 소문난 교회가 되어서, 기쁨으로 교회생활하며, 또 소문으로 인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