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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766

2010년 5월2일 주일예배 낙심하셨습니까 - 요한복음 1장 1-17 낙심하셨습니까 요한 복음 21장 1-17 독일의 마르크화가 죽었다. 그래서 모든 동전과 지페들이 천국 문 앞에 모여 들어가기를 원했습니다. 베드로가 물었습니다. "너희들 여기서 뭐하니" "유로화의 도입으로 저희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가 있기를 원합니다. " 베드로는 천국문은 열고 동전들과 10마르크, 20 마르크를 천국에 들여 보내고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50,, 100, 500, 1000 마르크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왜 우리는 들어 갈 수 없나요?" 배드로가 대답합니다. 유감이지만 나는 너희들은 교회 안에서 본적이 없기 때문이야? 참 베드로 다운 판단입니다. 단순하며, 순박한 사람 베드로… 오늘은 베드로가 실패에서 좌절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사건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2012. 12. 20.
2010년 5월 주일예배 : 인생의 갈림길에서 : 빌립보서 1장 22-26 인생의 갈림길에서 빌립보서 1장 22-26 여러분들 혹시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저는 상당히 오래됬지만 92년도로 기억납니다.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하마터면 거의 죽을 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단양에 사는 세째 누나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깊어 보이지 않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물속에서 앞으로 서서히 걸어 가고 있었고, 저의 아내는 뒤에서 저의 목을 감싸고, 천진 난만하게 물 장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가 두발이 물속으로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물속 깊이가 2M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2번 정도를 물속에 잠겼다가 나왔는데, 마지막 세번째 물속으로 들어가면 다시는 영영 나올지 못할 것이라 직감했습.. 2012. 12. 20.
2010년 5월 31일 40일 새벽예배 8 -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 시편 14편 어리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시편 14편 얼마전 영국 옥스퍼스 대학의 진화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 교수가 자신의 거액의 돈을 기부하여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800대에 광고를 부착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아마도 신을 없다. 자, 걱정말고 인생을 즐겨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자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어리석음과 타락한 상태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본문 1절 보시면, 다윗은 어리석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지를 말하고 있는데요.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 (There is no God) 다윗이 보는 어리석은 사람의 첫번째는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무식한 사람도 아닙니다.'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 2012. 12. 20.
2010년 5월 30일 주일 예배 - 마지막 때 : 눅 17장 26-37 마지막 때 눅 17장 26-37 오늘은 말씀 중에 성경을 많이 찾아 보려고 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고, 반짝 반짝 살아있는 눈으로 정신을 집중하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중요한 말씀이기에 성경을 근거로 제시할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믿을려고 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까봐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찾아 보면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관하여 말씀 하신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시는 때에는 노아의 때와 같고, 롯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는 노아의 때와 롯의 때는 분명히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다른 시대입니다. 노아의 이름은 뜻은 '안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 6장 9절 보시면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2012. 12. 20.
2010년 5월 30일 40일 새벽예배 7 오늘 본문은 다윗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인 장인인 사울을 피해 다시면서 쓴 시입니다. 그리고 장인이 사위를 죽이려고 뒤쫓고 있을 때에, 다윗의 친구들은 다윗에게 권면을 하는데요, 1절보시면, 새가 사냥꾼을 피해 산으로 날아가듯이 사울을 피해 산으로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산으로 피하기보다 1절에 '여호와께 피하였다' 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그가 어디로 피한다 해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시편 전체에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라고 18번이나 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윗의 피난처가 되어 주셨던 하나님이 우리의 피난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3 절 보시면, 악인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활을 당기어 마음이 바른.. 2012. 12. 20.
2010년 5월 29일 40일 새벽예배 6 - 시편 10편 시편 10편 오늘 본문은 다윗이 악인의 손에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입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악인들의 악한 모습을 하나 하나 조목 조목 하나님게 일러바치고 있습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나쁜사람을 아빠에게 이르는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럼 악인은 어떤 사람입니까? 2절 보시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3절보시면, 자신의 소욕을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4절보시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정확하게 악인의 모습을 간파하고 있던 것입니다. 악인의 가장 대표적인 모습이 이 교만입니다. 사단이 하늘에서 쫒겨난이유가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다가 쫒겨난 것입니다. 최초의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겸손만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겸손의 왕으로 오신것입니다. 높고 높은 하늘 보좌를.. 2012. 12. 20.
2010년 5월 28일 40일 새벽예배 5 - 아름다우신 하나님 : 시편 8편 아름다우신 하나님 시편 8편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시편 8편은 어제 아침에 읽는 6편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어제는뼈가 떨리고, 영혼이 떨리는 아픈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름다운 기도입니다. 시편 전체 150편중 가장 아름다운 기도가 8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기도하실 때 가장먼저 하시는 말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시면서 기도하십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 입니다. '야훼'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시편 전체는 150편은 하나님게 드려지는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시편을 자세히 보시면 매번 1절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가 시작됩니다. 거의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부를 때 그앞에 여러가지 수식어를 붙이며 기도를 시작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2012. 12. 20.
2010년 5월 27일 40일 새벽예배 4- 참회: 6편 참회 6편 여러분은 죽을 만큼 아파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그 만큼 아파본적이 있으신분은 오늘 시편 6편의 시편기자의 마음을 이해 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시편 6편은 다윗이 병상에서 하나님께 향한 참회의 시입니다. 다윗이 밧세바와 간통하고 남편 우리야를 전쟁의 최 전방에 내보내 죽게한 다음에 나단 선지라로부터 책망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일로 심한 중병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살기위해 하나님께 나아가 간절히 기도를 하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이것입니다. 높은 왕의 자리에 있으면서, 먼저 하나님 앞에 깨끗한 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 죄 용서의 기도를 드리는 사람이었다라는 것입니다. 본 시편은 죄로인한 고통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줍니다. 다윗은 죄로 인해 주님의 진노에.. 2012. 12. 20.
2010년 5월 26일 수요예배 – 협력하여: 느헤미야 3장 협력하여 느헤미야 3장 1-27 제가 10초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본문의 느헤미야 3장을 자세히 들여다 보십시요. 여러분의 눈에 무엇인가 보이실 것입니다. 무엇이 보입니까? 아무리 봐도 사람들 이름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시면, 어떤 소리가 들릴겁니다. 냄새도 납니다. 굵은 땀방울과 함께 검게 그슬린 얼굴로 성을 쌓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정으로 돌을 쪼는 소리, 삽질하는 소리, 망치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땀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열심히 일한 다음에 둘러 앉아 음식을 먹는소리, 음식을 준비하는 여인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는 2500년전 황폐화된 예루살렘 성벽을 건축했던 영광스런 75명의 이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 가족.. 2012. 12. 20.
2010년 5월 26일 40일 새벽예배 3 - 기다리는 기도: 시편 5편 기다리는 기도 시편 5편 얼마전 일본 의사이자 컨설턴트인 사이쇼 히로시는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을 통해 '아침을 지배하는 사람이 하루를 지배하고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한다'고 역설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책에 아침형 인간이 되기위해 몇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라. 아침에 할 일을 만들어라. 아침식사는 되도록 풍성하게 하라. 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성도님들은 아침형 인간입니까? 저녁형 인간입니까? 저는 아침형 인간인데, 저의 집사람과 아이들은 저녁형 인간입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은 새벽기도에 나오셨으니, 아침형 인간일 것입니다. 다윗도 '아침형 인간' 이었던 같습니다. 시편에 무려 21차례나 다윗은 아침을 노래하며, 새벽을 깨운다라는 .. 2012. 12. 20.
2010년 5월 25일 40일 새벽예배 2 – 시편 3편 이 시편3편의 시는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으로부터 피난하면서 지은 탄식의 시입니다. 다윗은 밧세바와 간음을 하고 그녀가 임신을 하게되자 그 남편 우리야를 죽음에 내 몰았습니다. 그후에 나단 선지자가 다윗의 숨은 죄를 지적하고 "칼이 그 집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 고 선언 하셨습니다. 이 선언이 성취되는 것 중의 하나가 아들인 압살롬의 반역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압살롬을 피해 울며 맨발로 도망치면서 고통 속에서 이 시를 썼습니다. 이 시기는 다윗이 인생에서 가장 위험하고 위급한 때였습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압살롬의 편이 된것입니다. 그 중에는 다윗의 가장 친한 친구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다윗은 세상에 홀로 던져진 듯한 고독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1절에 .. 2012. 12. 20.
2010년 5월 24일 40일 새벽예배 1 - 복있는 사람시편 1:1-3 복있는 사람 시편 1:1-3 얼마 전에 국가별 행복지수가 발표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82개국 중에서 하위권인 49위, 미국은 15위, 일본은 42위였습니다. 반면에 1위는 예상을 깨고 중미의 푸에르토리코, 2위는 멕시코였습니다. 특히 98년에는 행복지수 1위의 나라가 방글라데시였는데, 조사기관에서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돈이 더 이상 행복을 만들지 못하고 있으며, 외적인 풍요에서는 진정한 행복이 없다" 결국 외적인 것들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다시 입증되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했는데 돈을 중시하는 사람보다 가족을 중시하는 사람의 행복이 높았고, 특히 종교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신앙심이 깊은 사람의 행복지.. 2012. 12. 20.
2010년 5월 23일 주일예배 -우리가 오해하는 것들-막 10장 17-22 진리를 찾아서 막 10 17-22 여러분들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버지니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중간에 아틀란타에서 그만 비행기를 놓쳐 무려 10시간 가량 공항 터미널에 있었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는 놓쳐도 주님 다시오시는 순간을 놓쳐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덕분에 사람구경 많이 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을 보면, 꼭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천국에 몇 명이나 갈까? 또한 인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빨리 투산으로 오고 싶었지만 비행기가 준비가 됬는데, 파일럿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2시간 동안 앉아서, 보스턴에서 오는 파일럿을 기다렸다가 오느라 더 늦은 것입니다. 예전에 중국 최초의 목사 워치만니에게 어느성도가 '목사님 인내가.. 2012. 12. 20.
2010년 5월 22일 새벽기도 - 여호와를 섬겨야 합니다-수 24장 14-24 여호와를 섬기야합니다. 여호수아 24장 14절-24절 오늘은 여호수아 24장을 끝으로 여호수아서를 마치겠습니다. 복습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에는 여호수아가 기브온 전쟁에서 태양과 달을 멈추며 연합군을 섬멸하는 부분을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장 부터는 계속해서 정복과 땅 분배의 이야기가 22장 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23장은 여호수아의 유언이 나오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24장은 백성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고별사를 하는 장면입니다. 23장 14절 보시면 "보라, 나는 오늘날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한 시대의 영웅이, 태양을 멈추고, 달을 멈추게도 하였던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 여느사람과 똑같이 죽음이라는 길로 가야만 하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사.. 2012. 12. 20.
2010년 4월30일 토요일 새벽기도회 여호수아 8장 여호수아 8:30~ 35 설교제목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판에 새깁시다. 오늘 본문 1절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이왕과 백성과 성읍과 그땅을 다 네손에 주었노니" 하며 아이로 올라가라고 명령하시면서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겠다고 약속했으면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리고성을 정복할 때도 6장 2절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 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7장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지 않고 올라가니까 백전백패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호수아가 3만의 용사를 뽑아서 2만5천명은 적과 싸우는척하다가 도망하는 작전으로 적을 성에서 유인하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나머지 5천은 매복하고 있다가 적이 성에서 빠져나가면 성에 들어.. 2012. 12. 20.
2010년 4월28 예수님을 만난 직후에 - 사도행전 9장 10절 - 22절 예수님을 만난 직후에…… 행 9장 10 -23절 오늘의 본문은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후, 그가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를 소개하는 부분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전의 사건은 이렇습니다. 바울 (사울)이 예수믿는 자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는데,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비추었고, 바울이 땅에 엎드러지죠. 그리고 예수님께서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여 뉘시오니까?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리고는 바울이 그 충격에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9) 사흘동안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패턴을 들어보면 각양 다른 모습으로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이 언제 부르셨는지 모르게 주님을 만나는 경우도 있고, .. 2012. 12. 20.
2010년 4월25 주일예배 가이사랴빌립보의 신앙고백 마 16장 13-19 영원한 논리와 황제의 논리 마태복음 16장 13-19 본문은 시기적으로 3년반에 걸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한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이제 주님께 남은 사역이 있다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것이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스라엘의 지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도시는 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됩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도 두개의 호수를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제일큰 호수로서 사해가 있습니다. 이 사해는 남쪽에 위치해있고, 그 옆에 예루살렘 수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갈릴리호수 또는 디베랴 바다라고도 하는 호수가 북쪽에 있고 그 옆에 나사렛이란 동네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에 사역은 거의 이 갈릴리 호수를 중심으로 사역을.. 2012. 12. 20.
2010년 4월24 토요일 새벽기도회 - 아간을 잡자 -여호수아 7장 전체 아간을 잡자 여호수아 7장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정복하고 오늘은 아이성을 공격했습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여러고성보다 훨씬 작은 아이성에서 참패하고, 36명이 죽고 나머지는 쫒겨 도망왔습니다. 그래서 모든 백성의 마음은 녹아 물같이 되고, 여호수아와 장로들은 여호와의 법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쓰고 하루종일 날이 저물 때까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에서 연전연승이었습니다. 패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싸움만하면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철옹성같은 여리고성도 무너뜨렸습니다. 그런데 이 조그만 아이성에서 발목을 잡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속되는 성공뒤에 쓰라린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야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 2012. 12. 20.
2010년 4월21일 수요찬양 예배 - 찾아 구원하여 - 누가복음 19장 1-10 찿아 구원하여 누가복음 19장 1-10절 3일 동안 굶은 호랑이가 먹이를 찾아다니다가 드디어 어설프게 쭈그리고 있는 토끼를 보고 한 발에 낚아챘습니다. 이때 토끼가 호랑이를 째려보면서 한 마디 합니다. "이것 놔 짜샤!" 순간 어안이 벙벙해진 호랑이는 얼떨결에 토끼를 놔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상상도 못할 황당한 말에 호랑이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로 방황하던 호랑이는 드디어 또 그 토끼를 발견하고는 역시 한발로 낚아챘습니다. 그러자 토끼가 말합니다. "나야 짜샤!" 또 다시 충격에 휩싸인 호랑이는 그 토끼를 놔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호랑이는 다시는 절대 놓아주지 말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토끼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겁없는 토끼가 아니었습.. 2012. 12. 20.
2010년 4월18일 야외예배 - 꿈과 비전 -신명이 1장 6-11 꿈과 비전 신명기 1:6-8 하나님은 산을 좋아 너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에덴 이라는 동산을 만드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에서 하나님은 모리아 산에서 받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모세에게도 시내산에 올라오라 하시고 그 산에서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갈보리 산 위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올리브 산에서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 가시고, 다시 오실 때에도 올리브 산으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이방족속들이 너희 하나님은 산의 신이라 말하고 자기들 신은 들의 신이라 할 정도로 하나님은 산을 통하여 많이 역사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산은 기도하는 곳 이기도하고 피난처 이기도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시러 겟네마네라는 산으로 습관을 따.. 2012. 12. 20.
2010년 4월10일 새벽- 여리고 정복하기 전에 세가지의 수업: 여호수아 6장 여리고 정복하기 전에 세가지의 수업…………….. 여호수아 6장 저번주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꿈에 그리던 가나안 땅을 밟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여리고 동편 길갈이라는 곳에 진을 치고, 여리고 정복의 꿈을 꾸고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너지 못할 것만 같은 요단강을 건넜다는 소문이 가나안 땅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그 땅의 족속들은 1절 보시면 소문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의 연고로 정신을 잃었더라" 싸움도 하기전에 이미 정신적으로 제압을 당해 버렸습니다. 90% 는 이긴 싸움입니다. 쉽게 말하면 겁에 질려 꼬리를 가랑이 사이로 감추고 떨고 있는 동물들을 연상하시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쉽게 이기는 것을 이스라엘 백.. 2012.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