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시편 150편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 시편 150편 오늘은 40일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열심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대견스럽습니다. 이 40일을 통하여 저들이 예수믿는 것이 어떤것인지 조금은 알았을 것입니다. 이것이 평생 저들의 삶 속에서 귀한 경험으로 믿음을 지키는데, 양약이 될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신, 분도 계시고, 중간에 시작하여 빠지지 않고 나오신 분들, 사정상 약속 날짜를 정해놓고, 나오신 분들, 오빠 집에 방문했다가 하나님께 붙잡혀 나오신 분도 계시고, 안타깝지만, 잘 나오시다가, 중간에 나오지 못한 분도 계시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새벽기..
2012. 12. 23.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자 시편 146편 전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자 시편 146편 전체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시편 146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마치고 있습니다. 시편 150편의 시중에서 마지막 146편에서 150편까지 다섯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할렐루야로 마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다섯편을 가지고 할렐루야 시라고 합니다. 할렐루야라는 뜻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라는 뜻이기에, 시편의 주제에 맞게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끝을 맺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6절부터 10절을 보시면,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서 무엇을 찬양해야 하는지 여러가지 목록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6절에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며, 7절은 공의의 하나님,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 8절은 사랑의 하나님, 9절은, 악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2012. 12. 23.
아멘 주예수여 오서옵소서 요한계시록 1장 1-3 22장 1-7
아멘 주예수여 오서옵소서 요한계시록 1장 1-3 22장 1-7 20불 짜리 지폐와 1불짜리 지폐가 일생을 다하고 폐기되기 위해 연방은행에 들어가게 되었다. 분쇄기를 앞에 두고 둘은 파란만장한 일생을 회고합니다. 20불짜리 지폐 왈: 짧지만 보람찬 인생이었네. 나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 참으로 많이도 다녀 봤지. 식당, 술집, 호텔, 백화점, 보석상... 안가본 데가 없네. 라스베가스도 가 봤고, 크루즈도 타 봤다네. 자네는 어땠나? 1불짜리 지폐 왈: 나도 마찬가지야. 여러 군데 바쁘게 많이 다녀 봤지. 침례교, 감리교, 천주교, 안식교, 회당, 구세군... 하여간 교회란 교회는 안다녀 본 데가 없이 다 두루 구경했다네. 작년 세계적으로 경제가 Slow Down 하면서 가장 인기 있었던 책은 경제에..
2012.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