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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WCC/세계정부

에콰도르의 18세 소녀 안젤리카의 천국과 지옥 방문기

by Peartree 2012. 12. 31.


에콰도르의 18세 소녀 안젤리카(Angelica)는 23시간 동안의 초자연적인 죽음 가운데서 지옥과 천국, 그리고 예수님께서 우시는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하고 지옥으로 가는 모습을 보실 때, 교회가 예수님 만날 것을 준비하지 않고,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증인된 삶을 멈춘 것을 보실 때 주님께서 우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1. 지옥

  제가 육체에서 분리된 후 저는 빛 가운데 계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에는 강렬한 빛이 나오고 있었고, 금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머리카락과 넓은 금빛 띠를 두른 흰 가운을 입고 계셨습니다. 그 띠에 “왕의 왕, 주의 주”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게 지옥을 보여줄 것이다. 그러면 너는 돌아가서 인간들에게 지옥이 실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기 바란다. 또한 네게 보여줄 천국과 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내 자녀들에게 알려 준비하게 하라.”

 

사람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귀신들

  잠시 후 주님과 저는 지옥 터널을 통과하여 지옥으로 내려갔습니다. 그곳은 칠흑같이 어두웠고 피부가 타듯이 뜨거웠고 구역질나는 역겨운 냄새가 가득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여러 형태의 크고 작은 소름끼치는 귀신들이 매우 빨리 달리고 있었는데 손에 다트(darts)를 들고 다녔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귀신들이 저렇게 뛰는 것은 그들의 시간이 다 끝나가기 때문이다. 인간들을 파멸시키고 특히 내 자녀들을 실족시켜 파멸시키기에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그들이 손에 들고 다니는 것은 인간들을 파멸시키는 다트이다. 각각의 귀신들마다 이름이 있고 그 이름에 따라 다트를 가지고 있는데 그 다트로 사람들을 파멸시키고 지옥으로 데려온다. 그들의 목적은 인간들을 파멸시켜 지옥으로 끌고 오는 거란다.”

 

술과 마약에 빠진 사람

  주님께서 어떤 방으로 저를 데리고 가셨는데 그곳에 젊은 남자가 불길 속에서 고통 받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 “666” 숫자가 있었고 그의 살갗에 큰 금속판이 박혀 있었는데 벌레들이 그를 갉아 먹어도 그 철판은 멀쩡했으며 화염 속에서도 타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울부짖었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세요.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주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너무 늦었다. 난 네게 기회를 주었고 여러 번 경고하였지만 넌 회개하지 않았다.” 그는 세상에 있을 때 복음을 알았지만 하나님을 떠나 술, 마약을 더 좋아하고 나쁜 길로 빠졌고, 주님을 따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심장 속에 고통을 느끼시며 굉장히 흐느껴 우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난 인간들을 위해 지옥을 만들지 않았고 사탄과 악령들인 그 사자들을 위해 지옥을 만들었다.(마25:41) 그런데 죄와 회개의 부족으로 인간이 이곳에 오는 것인데, 그 수가 내 영광에 도달하는 자들보다 많구나. 난 인류를 위해 내 생명을 주었다. 너희들이 사망으로 가지 않도록, 이곳에 오지 않도록, 사랑과 연민으로 내 생명을 주었다 그래서 인간들이 회개하여 천국으로 갈 수 있도록…” 주님은 고통으로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사람처럼 슬픔으로 신음하셨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보실 때 주님이 느끼시는 고통이 얼마나 크신지…

 

용서하지 않는 사람

  주님이 저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셨는데 그곳에는 저의 할머니가 있었고 벌레들이 그녀의 얼굴을 갉아 먹고 있었고, 귀신들이 그녀의 몸에 창을 찔렀습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안돼요. 주님! 절 불쌍히 여기시고 제발 용서해주세요. 여기서 1분이라도 나가게 해주세요.” 지옥에서 사람들은 그들이 세상에서 했던 일들의 기억을 가지고 고문을 받습니다. 귀신들은 사람들을 놀리며 말했습니다. “여기가 네 왕국이니 경배하고 찬양하라.” 사람들은 그들이 살았을 적 하나님을 알았던 것과 그 말씀을 기억하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예수님을 알았던 사람들은 고문을 두 배로 받았습니다.(눅12:47-48) 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왜 저의 할머니가 여기 있나요?” “딸아, 네 할머니는 용서하지 않았기에 여기 있는 것이다. 용서하지 않는 자는 나 또한 그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마18:35) 너는 사람들에게 전해라. 이제는 용서할 때이니 마음에 증오, 미움, 원한, 원망을 없애라고 말해라. 만약 용서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시에 죽음이 닥치면 그는 지옥으로 가야 한다.” 저의 할머니는 불 속으로 빠져들었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아~악”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욕하고 저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미국의 유명 여 가수 셀레나(23세 때 총에 맞아 사망)

  우리는 화염에 휩싸인 셀레나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녀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고 비명을 지르며 주님께 애원했습니다. 그녀가 제게 말했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침묵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꼭 분명히 말해주세요. 이곳에 오지 말라고요. 그리고 내 노래를 듣지도 부르지도 말라고 전해주세요. 사람들이 내 노래를 부르고 들을 때마다 난 여기서 더 고통 받고 고문 받아요. 그리고 내 노래를 부르고 듣는 사람도 이 지옥으로 오고 있어요. 꼭 가서 말하세요. 절대 이곳에 오지 말라고… 지옥은 정말 실재한다고요.” 그녀는 소리 질렀고 귀신들이 멀리서 그녀의 몸에 창을 던졌습니다. 그곳은 죽은 가수들과 아티스트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오직 노래하고 노래하는 것이었습니다. 노래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설명하셨습니다. “딸아,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은 이상 세상에서 했던 일을 여기서 계속 반복해야 한단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 불꽃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분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였습니다. 저는 모든 성직자들은 다 천국에 가는 줄 알았었고, 그가 죽을 때 TV와 신문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타계하셨습니다. 평안히 잠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는 지금 주님과 그의 천사들과 함께 천국에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었기 때문에 저는 그 모든 것을 믿었었습니다. 그러나 지옥에서 그가 불꽃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제가 어리석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네가 보고 있는 요한 바오로 2세는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이렇게 고통 받고 있는 거란다.” 저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그가 왜 여기 있는 거죠? 그는 교회에서 설교도 했잖아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간음하는 자나 우상숭배 하는 자, 탐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는 그 어느 누구도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단다.(계21:8) 그는 진리를 알았지만 구원에 대해 설교하는 것보다 돈을 더 소중히 여겼단다. 그는 지옥이 실재이고 천국 또한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하지 않았단다.” 제가 그를 쳐다봤을 때, 몸에 수많은 가시가 있는 한 마리의 큰 뱀이 그의 목을 감싸고 있었고 그는 그 뱀을 떨쳐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네게 이 남자의 삶을 보여 주겠다.” 예수님이 제게 거대한 화면을 보여주셔서 이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수차례 미사를 진행하던 모습들과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우상을 숭배하였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이곳에는 우상을 숭배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단다. 우상숭배는 구원을 얻지 못한단다. 구원은 오직 내게 있고 나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구원할 수 없단다. 나는 죄인을 사랑하지만 죄를 미워한단다. 딸아, 가서 사람들에게 내가 그들을 사랑하니 내게 반드시 와야 한다고 전하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 저는 이 남자가 수많은 동전들과 지폐들을 수거해서 어떻게 그 많은 돈들을 개인이 소유하게 되었는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많은 돈을 소유했었습니다. 이 남자가 옥좌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성직자들은 결혼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주님께서 제게 이 사람들이 거기서 많은 여자들, 수녀들과 같이 자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간통하는 사람들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은 간음한 자들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 모든 것들을 보고 있을 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지금 네게 보여준 이 모든 것들은 그의 과거일 뿐만 아니라 많은 성직자들과 교주들,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지금도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들이란다.” 그리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가서 사람들에게 내게로 돌아서야 할 때라고 전하여라.”

 

검은 옷을 입고 지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주님이 제게 어떤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여주셨는데 그 사람들은 손에서 발끝까지 묶여있었고 검은 옷을 입고, 등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네가 보는 저 사람들은 아직 나를 알지 못하고 있단다. 그들의 등에 지고 있는 것은 죄란다. 가서 저들에게 그들의 무거운 짐들을 내게 벗어놓으면 참된 안식을 얻게 된다고 전하여라. 바로 내가 그들의 모든 죄들을 용서한다. 딸아, 내가 두 팔을 벌리고 저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가서 이곳을 향해 오고 있는 그들에게 가서 전하여라.” 그 사람들을 자세히 보니 그들 가운데 제 가족과 친척들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그들에게 가서 내가 너를 나의 파수꾼으로 선택하였고, 그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다고 전하여라. 너를 나의 파수꾼으로 선택했다는 말은 네가 가서 사실을 반드시 전해야 함을 의미한다. 너는 가서 네게 보여준 이 모든 것을 전해야만 한다. 만약 네가 전하지 않아서 그 사람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다면 그의 피는 네게 부어질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말한 것을 네가 가서 전했다면 그 사람이 회개하지 않아도 네게 책임을 묻지 않겠다. 왜냐하면 책임은 그 사람에게 물을 것이므로 그의 피가 네게 부어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겔33:1-9)

 

마이클 잭슨

  그리고 그곳에서 마이클 잭슨을 보았습니다. 그는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괴성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했지만 사탄숭배자였습니다. 그는 인기를 얻고 많은 팬들을 끌기 위해 사탄과 계약을 했습니다. 지옥에서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면서 귀신들이 걷는 모습이 다름 아닌 그가 공연할 때 보여준 스텝들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즐기면서 귀신들이 괴성을 지를 때 앞으로 이동하지 않고 뒤로 미끄러지듯이 움직였습니다. 저는 당신이 마이클 잭슨의 노래들을 듣거나 부르거나 혹은 마이클 잭슨의 팬인 사람이라면 사탄이 당신을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올가미로 가두려 한다는 사실들을 당신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지금 당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물리치세요. 예수님은 당신이 묶임에서 풀리셔서 결국 당신이 멸망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크리스천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나를 알지만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을 아는 자가 어떻게 이곳으로 올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길에서 떠났거나 이중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그렇단다.” 주님께서 제게 지옥으로 걷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들은 손에서부터 발끝까지 묶여져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기 어떤 옷을 입고 있었는데 검은색도 아니고 흰색 옷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옷이 찢어지고 얼룩지고 구겨져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나의 자녀들이 내게서 어떻게 멀리 떠나는지를 잘 보거라. 나는 앞으로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오는 것이 아니란다. 나는 주름도 없고 더럽히지도 아니하였으며 한 점 흠 없이 준비된 거룩한 사람들을 위해 올 것이다. 가서 그들에게 처음 가던 길로 돌아오라고 전하여라.” 저는 주님의 길에서 멀리 벗어나 걷고 있었던 제 삼촌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들에게 가서 그들의 무거운 짐들을 내게 넘기라고 말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에게 참된 안식을 주겠다고 전하여라.”

 

지옥으로 떨어지는 수많은 사람들

  주님과 저는 어떤 터널로 갔었는데 거기에는 깊은 구렁으로 떨어지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한줌의 모래가 떨어지듯 순식간에 아래로 급속히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슬피 우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이것이 멸망하는 인간의 모습이란다. 이리하여 영원히 끊어지게 된단다. 딸아, 멸망하는 인간을 보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하는구나.”

 

귀신들의 비밀회의

  그리고 주님께서 제게 지옥에서 온갖 종류의 귀신들이 모여서 목회자들과 가족들, 선교사들, 전도사들을 파멸로 몰기 위해서 매일 비밀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귀신들이 사람들을 죽일 많은 화살들을 준비하면서, 비웃고 조롱하면서 말했습니다. “인간을 파멸시켜 이곳으로 데리고 오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그들에게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고 전하여라. 그들에게 사탄이 들어갈 자리를 내주지 않도록 문을 열어놓지 않아야 한다고 전하여라. 왜냐하면 사탄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단다. 딸아, 저들은 특히 목회자들과 그 가족을 파멸하기 원한단다. 왜냐하면 그들이 많은 양떼들, 사람들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란다. 귀신들은 사람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길 원한단다. 뒤를 돌아보게 해서 결국 지옥행으로 종결짓게 만든단다. 가서 목사들이 진리를 양떼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전하여라. 내가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자신들만 간직하지 말고 내가 말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고 전하게 하여라.”

 

지옥 불 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

  주님께서 저를 많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제가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마19:14)고 말씀하셨잖아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천국은 그런 자의 것이다. 그것은 진리다. 그러나 아이들도 반드시 내게로 와야 한다. 왜냐하면 내게 오는 자는 내가 버리지 않기 때문이란다.” 즉시, 예수님께서 제게 8살 된 남자 아이가 불길에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소년은 울면서 소리쳤습니다. “주님, 살려주세요, 저를 여기서 꺼내주세요. 저는 여기에 있고 싶지 않아요!” 저는 그 아이 주변에 만화 인물들과 닮아 보이는 귀신들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드래곤 볼, 포켓몬스터, 도라에몽 등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이 아이의 생애를 담은 큰 화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아이가 만화영화를 보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TV 앞에서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TV에서 매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드라마는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한 사탄의 도구들이란다.”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보아라. 어떻게 되는지를.” 저는 그 소년이 부모님을 향해 반항하고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부모가 그에게 말하고자 하는데 그 아이는 불순종하고 물건을 던지며 도망갔습니다. 이러한 일이 발생한 뒤 어떤 차가 그 소년을 치었고 그 아이의 인생은 끝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이곳에 지금까지 있는 것이란다. 딸아, 가서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말씀이 말한 대로 교육하라고 전하여라.”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자녀들을 아무 때가 아닌 오직 부모의 말에 불순종할 때에만 징계하는 회초리를 통해 잘못된 점들을 바로 잡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잠22:15)

  주님은 제게 매우 슬프고 고통스러운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딸아, 만화영화 때문에, 반항 때문에 이곳에 오는 아이들이 많단다. 그것들이 반항과 불순종, 분쟁과 미움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귀신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다른 귀신들이 이러한 아이들에게 들어가면 선행보다는 악행을 일삼도록 만든다. 아이들이 TV를 통해 보는 무엇이든지 현실에서도 그대로 따라 하길 원하게 만든다. 아이들이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지식을 얻게 되면, 그때는 그들도 선택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단다.”(마19:13, 막10:13 등에 보면 주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고 하셨는데 놀랍게도 헬라어 원어에 "어린아이"라는 단어가 7세 이하의 어린아이를 가리키는 "파이디아" 로 쓰여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산된 아기들이나 7세 이하의 아이들이 죽으면 천국에 가지만, 선악을 분별할 줄 알 나이인 8세 이상 어린이들은 주 안에서 부모의 각별한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2. 천국

  저는 주님과 함께 천국으로 올라갔습니다. 천국 문을 통과하자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고 있었습니다.(계7:11-12) 계속해서 걷다가 저는 시작은 볼 수 있으나 끝은 볼 수 없는 식탁에 다가갔습니다(계10:9). 저는 하나의 큰 옥좌와 수천 개의 의자에 둘려 쌓여 있는 작은 왕좌를 보았습니다. 모든 의자들은 면류관과 함께 의복이 놓여 있었습니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길 “내 딸아, 네가 거기서 본 면류관은 생명의 면류관이다. 이것은 내 자녀들을 위하여 준비해 둔 것이다.”(계2:10)

 

성도들의 집을 짓지 않는 천사들

  그리고 “내가 네게 매우 중요한 것을 보여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좀 떨어진 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 도시를 보았습니다. 저는 “저게 무엇인가요? 저기 가보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딸아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주겠다. 네가 보는 것은 내 하늘 처소이며 나의 백성들을 위해 준비한 집들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처소들을 보았고 수천의 천사들이 그것들을 짓고 있었습니다. 몇몇의 천사들은 매우 빠르게 짓고 있었으며 또 다른 천사들은 천천히, 또 다른 천사들은 전혀 일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께 물었습니다. “왜 몇몇의 천사들은 빠르게 집을 짓고 또 천천히 짓는 천사가 있는 반면에 집짓기를 멈춘 자들도 있습니까?” 주님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딸아, 내 백성들이 더 이상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구나. 내 백성들이 이제 나를 부끄러워하는구나. 내 백성들에게 이전 길로 돌아오라고 가서 전해라. 네가 본, 아무것도 일하지 않는 천사들은 나의 길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자들에게 속한 천사들이다.”

 

  예수님이 우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들이 더 이상 나를 찬양하지도, 경배하지도 않으며 이전처럼 나를 찾지도 않는구나. 딸아, 가서 내 백성들에게 내가 갈 것임으로 나를 찾으라고 전해라. 영혼에서 진심으로 나를 찾는 자를 위하여, 준비된 백성들을 위하여, 성도들을 위하여 내가 갈 것이다.” 그때 저는 예수님이 왜 울고 계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오시지만 마음의 반만 드리는 자 때문에 우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영혼과 전심을 다해 예수님을 찾는 자들을 위해 돌아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손과 발의 못 자국이 아물지 않는 이유

  “딸아 너는 세상으로 돌아가서 내 영광이 실제 상황이며 내가 보여주는 진실을 증언하라. 네가 본 것은 사실이다. 그래야 사람들이 회개하며 비명횡사하지 않고 내게로 올 것이다.” 울면서 저는 그분의 발아래 꿇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그분의 발등의 상처를 보았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주님, 이 상처는 무엇입니까?” 주님이 대답했습니다. “딸아, 이것은 내 생명을 너희를 위하여 주었던 그때부터 있던 흉터란다.” 예수님은 또 손목에 있는 상처의 흔적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주님, 왜 지금까지 이게 남아 있나요?” 예수님이 제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딸아 그것은 남아있는 흉터란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이것들은 없어지지 않나요?” 예수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딸아, 모든 성자들이 여기에서 다시 연합될 때 이 상처들이 없어질 것이다."

 

 

3. 예수님의 재림

  “딸아, 내가 네게 보여줄 것이 있다. 내가 어떻게 성도들을 위하여 이 땅에 오는지 얼마나 큰 기쁨의 날들이 오게 될지 네게 보여주겠다.” 우리는 대형 스크린이 있는 장소까지 걸었고 거기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전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수천의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임신한 여자들이 그들의 뱃속에 있던 태아가 사라진 것을 보고 미친 듯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어린이(7세 이하의)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리며 비명 지르고 “있을 수 없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도대체 무슨 일이야?!”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주님을 알았던 자들이 남겨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말했으며, 휴거가 이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서로 자살하기를 원했으나 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이 제게 말씀하시길, “딸아, 이때에는 죽음이 도망칠 것이다. 그리고 이때는 성령이 더 이상 이 땅에 계시지 않는단다.”(계9:6) 거기에 많은 사고가 나서 모두 부상을 당했는데 살아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교통지옥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뛰어가면서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리스도가 오셨다!”라고 외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간청했습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저를 데려가 주세요” 예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더 이상 기회가 없으니 지금 이때 나를 찾으라고 세상 사람들에게 가서 전하여라.”(사55:6)

 

  예수께서 사람들이 얼마나 남겨졌는지 관찰하시고 우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내가 말한 대로 세상에 간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마7:21)와 성도의 삶을 사는 자만이 주님과 함께 갈 수 있다. 오직 거룩함을 따르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히12:14) 예수께서 또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내가 내 성도들을 위하여 올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한다.”(마24:36) 그 화면에서 저는 사람들이 뛰어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문과 TV 뉴스에서 보도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셨다!” 화면이 닫히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셨습니다. “내가 거룩한 자를 위하여 갈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게 보여 준 모든 것입니다. 그런 후에 그분은 저를 세상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 당신을 향한 안젤리카의 권면(방송국에서)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사람들에게 드러내기 위해서 징표들을 허락하십니다. 비난하는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지 마십시오. 그것은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