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마지막 때 나타날 사회적 현상들 - 딤후 3:1-5

by Peartree 2012. 12. 26.

마지막 때 나타날 사회적 현상들

딤후 3:1-5

 

뉴욕의 맨하탄에 가시면, 51번가와 브로드웨이에, 성도가 약, 15,000명 모이는,Time Square Church가 있습니다. 이 교회를 설립한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은, 작년에 텍사스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10년전, 그러니까, 2001년에, 부목사인, Carter Conlon 목사님에게 담임 목회를 물려주고, 그냥 원로목사로 사역을 해 오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이 교회가 세워지게 된 배경은, 1987년,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이, 우연히 맨하탄에 방문했다가, 마약과 매춘으로 흥청거리는 청소년들을 보고, 안타까워서, 말세에 고통 당하는, 이 사람들을 깨우고, 치료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세운교회가 Time Square Church입니다.

이 교회에는 많은 전설 같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한번은 2001년 9.11일 세계무역센타가 무너지기 6주전에, 카터 콜론목사님에게 성령님이 음성을 들려주셨는데, 큰 재앙이 오고 있으니까, 모든 사역을 내려 놓으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6주동안 주일예배에 설교도 하지 않고, 전 교인이 회개 기도만 했다고 합니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중이었는데, 9월10일, 세계 무역센터가 무너지지 하루 전날 밤, 또 성령께서 음성을 들려주시는데, 2000개의 샌드위치와 물을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을 불러, 밤새 2000개의 샌드위치를 다 만들고 나니까, 8시 반이었다고해요. 그리고 조금 있다가, 무역센터가 무너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샌드위치와 물로, 구급 대원과 구조된 사람들을 도왔다고 합니다.

 

이 교회를 설립한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1971년, 지금으로부터 40년전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일어날 다섯 가지 현상들을, 윌커슨 목사님에게 환상으로 보여주셨다고 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그 환상이 전혀 불가능한 일이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어서, 목사님만 알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성령께서, 다른 사람에게 알리라고 해서, 처음에는, 불순종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제가 이 말을 하면, 다 저를 광신자라고 할 텐데, 저는 두렵습니다. 그런 일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하며, 석달 동안을 그것을 지워내려고 애쓰고 있는데, 마음에 감동이 오기를, "구약의 선지자들이 그렇게 미친 사람 취급 당했단다. 너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라는 음성이 들렸고, 결국엔 순종하고 책으로 펴냈는데, 그 책의 이름이 "The Vision" 이라는 책입니다.

 

몇 개월 전, 타임스퀘어처치의 Carter Conlon 목사님이, 이 책에 기록된, 다섯개의 환상을 교회 성도들에게,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며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설교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40년전에, 본 환상인데, 아마도, 여러분들은 어제 신문을 읽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 이라고 하며, 그대로 죽 읽어 내려갔습니다. 정말, 40년 전에 받은 것이,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딱 들어 맞을 수 있나, 머리가 쭈뼛 서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윌커슨 목사님이 본, 그 마지막 때 나타날 다섯 가지 환상들과, 오늘은 세가지만, 그리고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말씀에, 말세에 고통하는 시대에 나타날, 사회적 현상과 비교해 보며, 지금 우리는 어느 경점 쯤 와 있는지, 시대를 살피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1. 첫째는, 전세계적으로 경제붕괴가 일어날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혼란으로 인해, 불황이 다가오는 것을, 제가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앞으로 호황은, 잠시의 기간 동안만 있을 것이고, 그 후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바꾸는 불황이 올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학자들은, 이 불황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독일에서 시작해서, 일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대기업들이 파산할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도 파산할 것이며, 선교단체들의 프로젝트들도 철회될 것입니다. 제가 하나님께 받은 가장 명확한 메시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앞으로 올 호황의 기간을 잘 이용해서 앞으로 다가올 불황을 대비하라는 것입니다."라고 책에 썼습니다.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미국과 전세계의 경제가 몸살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유럽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페인은 청년 실업률이 50%가 넘었습니다. 엇그제 신문만 해도, 유로존이 그리스를 포기하고, 스페인을 구제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유럽의 디폴트 위기에 있는 나라들을 구제할 수 있는 나라가, 독일 밖에 없다는 거 아십니까? 독일이 구제하지 못하면, 그 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독일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거의 다 망한 나라를, 구제 하자니, 깨진 독에 물 붙기고, 구제하지 않자니, 그 나라들이 망하면, 도미노 현상처럼, 결국에는 독일도 망하게 되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신문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럽에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무너지는 나라가, 독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여파로, 아시아, 미국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짜 맞추어도, 40년 전의 이 환상은, 상당한 가치가 있는 것이죠.

 

물론, 윌커슨 목사님의 환상이, 성경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세에는, 한손엔 성경을, 한손에 신문을 들고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윌커슨 목사님의 환상은, 선반에 올려놓고, 필요할 때, 꺼내서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을 보시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를 것" 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고통은 어떤 고통입니까? 2절부터 여러 가지 고통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한다" 고 말씀합니다. King James 성경은 'For men shall be lovers of their own selves, covetous.' 라고 번역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돈에 탐욕을 부린다.' 는 것입니다. 왜 탐욕을 부리겠습니까?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돈이 말라가기 때문에 그런 것이죠. 사실 돈이 말라가는 것이 아니라, 왠만한 돈 가지고, 살게 별로 없을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올라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서, 윌커슨 목사님은요. 골드 1 oz. 가 $2000 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골드 1 oz. 가 $67 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2000까지 올라간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믿지 않았겠죠. 지금 금 1 oz. 에 얼마 가는지 아십니까? $1,620 입니다. 그런데,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 금값이 훨씬 더 올라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앞으로 경제가 점점 좋아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면, 그만큼 주님 오시는 날도 뒤로 미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때가 언제인지, 우리는 분명히 알 수는 없지만, 경제적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서, 돈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는 말세라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두번째는, 자녀들이 부모를 거역한다고 말씀합니다.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40년 전에, 윌커슨 목사님이 본 환상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반항은 집에서부터 일어납니다. 미국과 세계의 가정에서, 앞으로 당면할 가장 큰 문제는, 자녀가 부모를 증오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마 10:36절에, 성경은 가족이 서로 원수가 될 것이라고 말씀했듯이, 자녀들이 부모를, 극심하게 증오할 것입니다. 수천의 부모들이, 자녀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수백만 명의 청소년이 가출할 것입니다.

부모들은 결국 자녀가 집에만 있어주면, 무엇이든지 다 참아주고, 요구를 들어주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자녀들은 더 이상 가출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자신들과 대화를 해 줄 것이라는 기대를 포기할 것이고, 그들은 한 지붕 아래서, 서로 원수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성경이,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얼마나 자세하게 기록해 주고 있는지 모릅니다. 자녀들이 반항할 것도 말씀하고 있으니 말이죠. 참고로, 바울이 이 성경을 쓸 당시에, 자녀들이 부모를 거역한 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할 때입니다. 이 성경을 쓸 때만해도, 아직도 구약의 배경이 남이 있는 시대라, 부모에게 욕만 해도, 돌에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부모를 거역한다고요? 어림없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니, 당시에 사람들이, 이 성경 구절을 읽으면서, 정말로 자녀가 부모를 거역하면, 그 때는 정말, 세상의 마지막 때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문을 봐 보세요. 맨 그런 사건들 뿐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떤지 아십니까? 스마트 폰에, 카카오 스토리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거기에, 사진을 올리고, 그 사진 아래에, 댓글을 달며,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기능입니다. 몇 주전에, 저의 아내가, 친구의 딸, 스토리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이, 자기 엄마 아빠에게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ㅁ, ㅊ'을 써 놓았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제 아내가 그러는데, '미친' 의 약자라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맘에 들지 않으면, 'ㅁ,ㅊ' 을 써놓습니다. 또 'ㅈ,ㄹ'도 써 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또 'ㅈ,ㄹ' 은 뭐냐고 물었더니, '지랄' 이라는 말이라는 거예요.

이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라, 공부도 잘하는 아이입니다. 지금은, 보통아이들이 이런 것입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주고 받는 대화에서, 부모를 이렇게 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에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부모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는데 말이죠.

 

3절을 보시면, 마지막 그때에, 사람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쉬운 성경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며, 용서하지 않으며, 서로 죽이며, 자기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며, 잔인할 것이며, 선한 것에는 관심이 없을 것' 이라고 말합니다.

 

아무리, 자녀들에게 옳은 길을 말해 주어도,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자녀 뿐이겠습니까? 주의 자녀들이라고 하는 성도들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사랑이 말라가고, 용서치 않으며, 선한 것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자신만 사랑할 것입니다.

제 말이 아니고,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세번째, 말세에는, 4절에 보시면,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또, 윌커슨 목사님이 본 환상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나훔 선지자의 예언이,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되는 것을 봤습니다. 자정이 지나면 TV에서 트리플X급 음란한 성인영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음란물들이 어떤 기계와 연결되어, 공중파 TV를 통해 방송될 것입니다. 신문가판대는 음란물로 가득 차게 되어, '플레이보이'지는 별거 아니게 보일 것입니다.

학교수업에서 성교육을 시킨다고, 만화영화를 보여주며, 성행위가 담긴 영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영화는 죄악된 성행위를 미화시킬 것입니다."

 

참고로, TV가 어떤 기계와 연결 되어, 음란물을 방송할 것이라고' 책에 썼는데, 그 당시에는 컴퓨터가 나오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 기계와 연결된 TV는 컴퓨터 모이터와 컴퓨터 본체를 환상으로 보고, TV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환상이 그래도, 정확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음주, 마약. 미국이 1년에, 마약이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죽는 사람이, 몇만명 정도 된다고 해요. 이 사람들만 죽습니까? 마약을 단속하다가, 총에 맞아 죽는 경찰도, 2000명이나 됩니다.

지난주에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좀비가 나타났다' 라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미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한 남성이, 벌거 벗은채, 상대방 남성을 올라타고 앉아 얼굴을 물어 뜯어 먹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멈추라고 하는데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피해자의 얼굴을 뜯어 먹고 있어, 죽을 때까지 여러 번 총을 발사해 사살 할 수 밖에 없었다' 범인은 올해 31살의 노숙자 'Rudy Eugene' 이라는 사람인데, LSD 의 강력한 변형 마약 복용후 이런 짓을 저지렀다고 합니다.

 

쾌락의 쫓다가 보니까, 왠만한 쾌락은 쾌락도 아닌거예요. 그래서 점점 더 센 마약을 복용하다가, 결국에는 미처버린 것입니다.

 

동성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성애에 빠졌다가, 돌아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동성애는 선천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동성애자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더 큰 쾌락을 찾다가 보니까, 동성애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거예요.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불쌍하게 봐야 한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하필, 이 때에, 그렇게 동성애가 많이 태어납니까? 과거보다 수백배는 어 많게 말이죠? 동성애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동성애하면, 드러내 놓지 못하고, 창피하게 생각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통령부터, 나서서, Support 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은 어떻습니까? 영국 성공회나, 미국의 장로교는 동성애자에게 목사 안수를 주었습니다.

 

'그것은 죄 입니다' 라고 외쳐야 할 교회가, 동성애 목사를 세우니, 할 말이 없습니다.

 

이런 쾌락을 일삼는 일들이, 교회 내에도 침투해 들어 온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본문의 말씀은, 2000년전에 기록한 책입니다. 그런데, 이 본문의 말씀이, 당시에 사람들이 읽고는, '맞아 지금 이 시대를 말하는 것이야!' 했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대체 이런 시대가 정말 올까? 하면서 전혀 믿지 않았을 거예요.

 

2000년 지나면서, 이런 시대는 없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전혀, 그런 세상이 안 올 것 만 같았던, 그런 세상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이런 세상에 속해 살면서, 어떻게 살아야 겠습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명쾌하게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5절을 보시면, "이 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You Must stay way"그들에게서, 떨어져 있어라. 그들과 같은 방식을 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산다고 너도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돈을 사랑한다고 해서, 너도 같이 돈을 사랑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자녀들이, 부모를 거역하여도, 너희들 만큼은, 다르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쾌락을 좇아가도, 너희는 거룩을 좇으라는 말입니다.

 

이제 앞으로, 점점더, 사회가 혼란해질 것입니다. 사랑이 식어질 것이고, 사람들의 마음은 강퍅해져서, 용서하지도 않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그 때가 언제 인지는, 그 날은 모르지만, 분명히 성경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반드시 올 것이며, 그대로 되어질 것입니다.

경제도 점점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더더욱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일이, 우리의 피부로 느끼는 시대가 되면, 너희들은 머리를 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고 말씀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은, 넓은 길로 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꿈의 성도님들은, 그들에게서 돌아서서, 좁은 길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좁은 길이란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길입니다. 전에 내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지만 이제는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 사랑하며, 이웃 사랑하며, 육체의 정욕과 싸우고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을 말합니다.

 

그렇게 살아, 주님 오실 때에 기쁨으로 주를 맞이할 수 있는 지혜로운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