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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마지막 때 나타날 배교의 현상들 - 살후2:1-4

by Peartree 2012. 12. 26.

마지막 때 나타날 배교의 현상들

살후2:1-4

 

유태인들의 육아교육법 중에, 이런 것이 있다고 합니다. 아빠가 아이와 신나게 놀아 주다가, 갑자가 그 아이를 홱 던져버리고는 냉정하게 돌아선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꼬마는 평생 처음 당하는 일이라, 그 엄청난 쇼크에서 쉽게 헤어나올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꼬마는 인간에게는, 배신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자기를 사랑해주고, 믿음직스러웠던 아빠도, 이렇게 배신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즈음에, 아빠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배신 할 수 있단다. 그런데, 절대 배신하지 않는 분이 계시단다. 그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란다.' 라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좀 무식한 방법 같기는 한데, 일찌감치 배신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부모님들 같으면,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고,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난리겠지요. 하지만, 나중에 커서, 배신의 아픔을 경험하고, '죽이느니, 살리느니,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 보다, 미리 경험했다면, '그래, 인간은 다 그런 거야,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하며, 그냥 넘긴다면, 이 교육방법도 괜찮은 방법이긴 한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가장 친한 친구로부터, 배신을 당한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가슴 아픈 일들을 한 두 번 정도는 겪게 됩니다. 그러나, 배신을 하는 것보다는, 당하는 쪽이 훨씬 낫습니다. 배신 당하는 것은, 미련해서 배신 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엄청난 배신을 당한 경험이 있으시죠. 3년 반을, 동거동락하면서, 사랑해 주었던, 가룟유다에게, 철저하게 배신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배신 당하시는데, 이골이 나신 분입니다.

 

오늘 본문은 '배신' 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글 개역성경은 '배도' 라고 번역해 놓았고, 요즘 새로 나온, '개역개정' 성경은, '배교' 라고 번역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두 번역도, 그렇게,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좀더, 원어에 근접한 번역은, '반역' 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대부분의 영어 성경도, 'Rebellion' 이라고 번역해놓았습니다.

왜 이렇게, 배교가 맞냐, 반역이 맞냐, 따지냐면요..

배교는, 돌아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냥 떠나는 것입니다. 딤후 4:10절에,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다.' 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잘 믿다가, 세상이 너무 좋아, 더 이상 믿지 않고, 떠나는 것을 배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역은 차원이 틀립니다. 반역은, 훼방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다가, 그냥 떠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대항해서, 대적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친구였다가, 오늘은 원수가 되는 것이 반역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온, '배도' '반역' 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반역이 언제, 일어나냐, 마지막 때에 일어난 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시기 바로 전에 '반역' 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이 '배도' 에 대해서 말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당시에 데살로니가 교회에,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그게 어떤 소문이었냐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셨다는 소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도 모르게 도적같이 오신다' 고 하셨으니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미 이땅에 오셨다는 소문이 나돌은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왜 두려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도, 여전히 우리가 알지 못하고, 이 땅에 있으면, 'Left Behind' 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고, 남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환난을 통과 하든지, 아니면, 구원 받지 못한 것인지, 알 수 가 없으니까, 두려워 떨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면, 우리 모든 주의 백성들은 다 알게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왕이며, 주인이 오셨는데,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나만 모르고 있다, 그럼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두렵고 떨렸겠습니까?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떨지마라, 주님이 아직 이땅에 오시지 않으셨다' 라고 하면서, 이 이유를 설명하는 분분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2절을 보시면,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무슨 소릴 들은 것이냐? "영으로나, 혹은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영으로 말씀하셨다고 해도, 두려워하지 마라, 주님이 아직 오시지 않으셨다. 사도들이 편지를 써서, 주님이 오셨다고 해도, 미혹되지 말라, 왜냐하면, 3절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반역하는 일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불법의 사람이 나타 날 것이다.' 그 다음에, 주님이 이땅에 오시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반역이 일어나기 전에는, 주님이 오지 않으신다고 하셨으니까, 아직 멀었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네,'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여러분, 이 반역하는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반역이 끝나면, 곧 오십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반역이란, 그냥 죄 짓는 정도가 아닙니다. 주님을 믿었다가, 타락해서 주님을 대적하고, 주님과 반대편에 서서, 훼방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반역하는 사람의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반역하는 사람은, 반역하기 전까지, 정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반역을 준비합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말이죠. 그래서, 그날까지는 감쪽같이 속아넘어 갑니다.

그리고, 반역은 항상, 안에서 일어나는게 반역입니다. 밖에서 일어나면, 반역이 아니고, 그냥 침략입니다. 그런데, 반역은, 안에서, 같은 집안에서, 같은 나라에서, 같은 단체에서 일어나는 게 반역입니다.

 

그럼, 마지막 때에 주님을 반역하는 일이 어디에서 일어납니까? 주님께서 그토록 사랑하는, 교회에서 일어납니다.

요즘 새벽에 사무엘하를 강해하고 있는데, 다윗왕이 압살롬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그런데, 이 압살롬이 아버지를 대항해서 반역을 일으키잖아요.

예수님께서, 가룟유다를 얼마나 믿었으면, 돈 궤를 그에게 맡겼겠습니까? 그런데 배신하잖아요.

마지막 때에는 분명히, 주님이 그토록 사랑하는, 교회가 배도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 때의 교회가 어떻게 변질되어 가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1. 첫째로, 마지막 때의 교회는, 복음을 변질 시키는 것으로, 배도를 할 것입니다.

 

 

본문, 2절을 보세요.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은 편지로"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당시, 교회 안에는요, 흔들리지 진리가 굳게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들어온 복음인지, 이상한 복음이 교회의 기반을 흔들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이,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이 복음이 맞는지? 저 복음이 맞는지? 혼동이 일어났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에도, 이렇게 교회 안에, 진짜 복음이 아닌, 가짜 복음들이 판을 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짜 복음 듣고, 쫓아가던 사람들은 다,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설교가 복음이 아닙니다. 듣기 좋은 말씀이 복음이 아닙니다. 실제로 복음은, 불 같은 것입니다. 복음은, 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면, 죄를 태우고, 도려내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존 웨슬레가, 복음으로 영국을 덮을 때, 말을 타고 가면, 사람들이 돈을 던져 상처를 많이 입혔습니다. 왜 돌을 던집니까? 진짜 복음을 들으니까, 마음이 아픈 거예요. '너, 죄인이다' 라고 말하는데, 좋아 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미워했습니다.

존 웨슬레는 특히 탄광촌에 가서 전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 광부들이, 일을 마치면, 가는 곳은 술집이었습니다. 술이 얼큰하게 취하면, 거리의 여자들과 하룻밤을 지새우고, 아침이면, 탄광촌으로 가는 것이, 그들의 생활패턴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영혼들이 너무도 불쌍하니까, '그 것은 죄입니다. 당장 그런 생활을 청산하고, 주님께 돌아 오십시요.' 라고 복음을 전하니까, 처음에 존 웨슬레를 미워하다가, 진짜 복음을 들으니까,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조나단 에드워드가, 미국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킬 때, 그 복음에 마음이 찔려,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는 두 시간 이상 설교를 했다. 그는 고함치며 설교하지 않았고, 청교도적인 설교로 복음만 제시했다. 그 결과 회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거리의 술집에는 인적이 끊기고, 사람들이 에드워드의 설교를 듣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고만 20 페이지 써서, 강단에 올라가, 죽 읽어 내려갔는데, 복음만 전하니까,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 때만 해도, 교회는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렇게 설교하면, 못 앉아 있을 거예요. 그래서 언제부터 인가, 강단에서 죄를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복음을 말하면, 사람들이 힘들어 하니까, 그래서, 듣기 좋은 성공과 번영과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열심인거 같지만, 껍데기 신자들만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배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본질을 버리고, 주님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열심은 있으나, 지옥 갈 사람들만 양성한 것입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 때의 배교는 교회안에서 일어날 거라고요. 여전히 죄를 끊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 있으면, 구원 받는다고, 안심하고 있다가,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에 보내기 너무 쉽죠.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 전도라도 하죠. 교회에 나간다고 하니까, 남의 교인이라, 전도도 하지 못하고, 진짜 복음도 전하지 못합니다. 혹시, 그래도 전하려고 하면, '저 교회에 나갑니다.' 라고 합니다. 다 아니까,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마지막 때에는 진짜 복음 듣지 못하고, '그저 괜찮다, 괜찮다. 예수만 믿으면 구원 받는다.' 라는 말만 듣고, 안심하고 있다가 큰일 나는 것입니다.

 

원하옵기는, 우리 꿈의 교회 성도님들은, 하나님이 원치 않는 죄는 다 끊어내시길 바랍니다. 죄 있는 상태로, 그냥 천국에 한 발 국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복음 붙들었으면, 그 복음 안에서 살다 주님 만나는 것입니다.

 

  1. 두 번째로, 마지막 때의 교회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할 것입니다.

 

오늘 4절을 보시면, 대적하는 자가 일어나,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거라고 말씀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배도한 사람 가운데, 이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때, 이 적그리스도는, 기독교 배경에서 나올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일 수 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배도자라고 말씀하잖아요.

 

4절에 보시면, 다른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 처럼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높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전에 앉는 것만 봐도, 최소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와 예수님의 차이점이 무엇이지 아십니까? 주님은 낮아지려고 하시는데, 이 적그리스도는, 스스로 높아지려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 구유에 오셨는데, 이 적그리스도는, 성전 높은 곳에 서게 될 것입니다.

주님은, 나귀를 나고 입성하셨는데, 이 적그리스도는, 캐딜락 타고 입성할 것입니다.

주님은 빌라도 앞에서 묵묵히 입을 열지 않으셨는데, 이 적그리스도는, 아주 언변에 능한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는 보통, 적그리스도 하면, 악하고, 무서운 사람으로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악하고, 무서우면, 사람들이, 성전에 앉히겠습니까? 양의 탈을 쓰고, 겸손한 사람처럼, 선한 사람처럼, 신앙심이 깊은 사람처럼, 가장하고 나타날 거예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종교지도자일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 존경받는 지도자 한 사람을 세우기 위해서, 세계의 종교는 하나로 뭉칠 것입니다.

지금 얼마나, 하나의 종교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입니까?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한 말이냐면, 한국의 초대 대통령이었던, 이승만 대통령이 한 말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원리입니다. 뭉치자는 것은, 힘을 하나로 모으자는 말입니다. 그래서 좀더 강하고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동물들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갈거예요. 아프리카 밀림에 사는 동물들은, 떼를 이루고 살아갑니다. 약한 동물도 떼를 이루고, 강한 짐승도 떼를 이루고 집단 서식합니다. 그렇게 해야, 좀더 강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마지막 때의 사람들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흩어지라고 말씀합니다. '너희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가라" 고 말씀합니다.

창세기 10:8절을 보시면, '니므롯' 이라는, 영걸이 나옵니다. 전사이며, 사냥꾼입니다. 장수였습니다. 그가, 뭉치자, 하나로 뭉치자, 그리고 바벨탑을 쌓자고, 하고는 탑을 쌓습니다. 이 탑이 그냥 탑이 아닙니다. 그 높은 탑을 쌓고, 그 꼭대기에 앉아서, 하나님 같이 되려고 탑을 쌓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숭배를 받으려고 말이죠.

 

그런데, 지금, 이 시대가운데, 또 하나로 뭉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려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세계가 종교를 하나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니므롯 처럼, 그 성전에 앉아,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하는, 한 사람을 세우고, 성전에 앉힐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에, 주님께서 공중에서 오신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성도들은, 참을 복 받은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클라이 막스를 보고 있으니 말이죠.

예전에, 살았던, 성도들은, 적그리스도니, 짐승의 표의,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마속에, 표를 받고, 손안에 표를 받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상상이 가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답답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의 눈으로 보고, 듣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긴박한 시대 가운데, 여러분, 진짜 복음 붙들고 하루 하루 승리하길 원합니다. 행여나,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데, 천국 갈 것이라고, 사탄에게 깜박속아, 주저 앉아 있지 마시고, 성경은, '이런 일이 일어나거든' 고개를 들으라고 말합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꿈의 교회 성도님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천국의 혼인 잔치에, 다 참여하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