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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인자가 올 때에도 이러하리라 - 마 24:42-44

by Peartree 2012. 12. 25.

마 24:42-44

 

이 말씀은 감란산 위에 앉아서 (24:3) 헤롯의 궁전을 바라보며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Olive Discourse 라고도 합니다. 마태복음 24장은 마태복음안에 있는 계시록이라고도 합니다. 말세에 되어질 일 들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본문말씀은 예수님께서 예언하시고 결론적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결론은 '깨어 있으라' 는 것입니다 . 왜 깨어 있어야 합니까?

36절 –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42-43절 –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44절 –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때에 인자가 오리라.

50절 – '생각지 않은 날에, 알지 못하는 시간에' 오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올 때도 (37절) 노아의 때와 같이 예수님께서 갑작스럽게 오신다고 힌트를 주셨습니다.

노아의 때의 사람들은 노아의 식구들이 방주에 들어가는 던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성적인 타락) 저희를 다 멸하기 까지 (Until the Flood Came)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가 난 다음에야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7장 4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7일후에 40일 홍수를 보낼것이라 말씀하며 노아에게 7일의 기한을 주었습니다. 그 후에 노아는 얼마나 사람들을 설득했겠습니까? 여러분들 7일 후면 세상은 물로 뒤덮힐 것입니다. 방주로 들어가야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로 39절 홍수가 멸하기 직전까지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기 전까지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세대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생각지 않은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노아 같이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아 당시의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한국 창조 과학회에서 발표한 당시의 인구는 30억명으로 추산합니다. 그중에서 8명만이 구원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을거예요. 하나님께서 30억을 죽이시고 너희 8명만 살리신다고 말도 되지 않는다고 했을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많은자의 편에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의로운자의 편에 서십니다. 하나님은 아마도 지구상에 의로운 사람이 한명도 없을 지라도 심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구원받을 사람이 없다고 구원의 기준을 낮추었다가 높였다가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의 기준에 미달되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준비하고 있으라라고 말씀하시면서 몇 가지 징조를 알려주셨습니다. 징조란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미래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것이 징조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어르신들이 개구리가 울어대면 비가 올려나봐 !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그것이 과학적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비구름을 가진 기압골이 접근해 대기압이 낮아져 습기가 증가하게 되면 개구리의 호흡이 방해 받아 호흡량을 늘리기 위해 개구리가 운다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징조또는 징후 영어로는 Sign 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실때의 징조를 마태복음 24장 7-8절부터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보시면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는 것입니다. 요즘 이 지구상에 벌어지는 있는 것을 그대로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엇그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회담을 했습니다. 오바마가 네탄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백악관에 불러놓고 푸대접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자기 맘대로 되지 않자, 회담 도중에 가족과 식사하러 나간다고 하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네탄야후 총리라 바락 국방장관은 뒷문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오바바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포기한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처럼 이제 이스라엘은 혼자서 온 세계를 상대로 싸워야 하는 길에 놓였습니다. 이란은 핵무기를 거의 다 만들어 이스라엘에 떨어뜨린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이제 조만간에 러시와 (성경의 곡과 마곡) 가 이제 이란을 도와 이스라엘 침략 할 것입니다. 한국도 요즘 군사적으로 너무 심각하다고 합니다. 이제 모든 나라들이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일어나고 있고, 처처에는 기근과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근래에 집계한 통계에 의하면, 20세기에는 전쟁으로 죽은 숫자보다 지진으로 죽은 숫자가 더 많으며, 2000년대 넘어서면서 지진 횟수가 과거보다 100배 더 증가했으며, 현재도 더 증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미국이 복은 받은 이유가 복음으로 세워진 나라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창세기 12장 3절 보시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역사적으로 보면 pro Israel은 복을 받았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영국과 미국도 이스라엘에게서 돌아섰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짓만 합니다. 미국도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 나라를 다루실 것입니다.

 

9절에는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세계적으로 이제 기독교를 대놓고 핍박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동성연애자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지만 크리스쳔들의 인권을 없습니다. 이제 점점더 크리스천으로 살기가 힘들어 지실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6월 1일 '6월을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 긍지의 달'이라고 선포했고 그달 29일에는 이를 기념해 250여 명의 동성애자 및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백악관에 초청해 리셉션을 가졌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해야지 만이 합법적 결합으로 정의한 결혼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 폐지, 대신 혐오방지법 채택 하여 공공장소에서 전도하지 못하고, 목사가 동성연애를 죄라고 말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으며, 또한 군대에서 동성애자들이 공개적으로 군복무를 하지 못하도록 한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Don't ask, don't tell) 정책 폐지를 거듭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 크리스천들이 박해를 받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이제 미국에서도 크리스천들이 일사각오의 자세로 자신들의 신앙을 지켜야 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14절 –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복음이 세상끝까지 가면 그때 끝이 온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는 약 22,000개 종족이 있습니다.

세계 선교 통계 자료에 의하면, 1989년까지 이미 11,000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져 11,000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아 있었습니다.

1989-2001년, 12년 동안 3,000개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져 2001년에는 8,000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았습니다. 

2001-2004년, 3년 동안 2,000개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져 2004년에는 6,000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았습니다.

2004-2006년, 2년 동안 2,500개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져 2006년에는 3,500개의 미전도 종족이 남았습니다.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06-2008년, 2년 동안 또 다시 약 1900개에 달하는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져,

2008년 2월에는 오직 1,600개의 미전도 종족만이 남아 있을 뿐이라고 합니다.

선교의 속도는 날이 갈수록 그 속도를 더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속도로 추정해보자면, 앞으로 1-2년동안 남아 있는 1600개의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져 곧,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긴박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온다는 주님의 예언이 성취되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5절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거룩한 곳은 예루살렘의 성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성전의 그들의 정신적인 힘이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셨거든요. 지금도 그들은 세계의 중심은 이스라엘일고, 이스라엘의 중심은 예루살렘이고, 예루살렘의 중심은 예루살렘성전이, 성전의 중심은 법궤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에 성전이 없는 것입니다. AD 70년 로마의 장군 티투스에 의해 예수님의 예언한 말씀대로 '돌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진다고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져 지금은 없는 상태 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은 성막, 회막이라는 곳(Tabernacle) 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의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내가 거기에 거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이 제 1 성전입니다. BC 586년에 바벨론왕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고 성전의 모든 기구와 기명들은 바벨론으로 옯겨졌습니다. 제 2 성전은 베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스룹바벨이 에스라, 학개와 더블어 성전 다시 재건한것입니다. 이 성전이 낡고 보잘것이 없어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살려고 증축을 해서 잘 지어진것을 AD70년에 티투스 장군이 파괴해 버립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오늘 말씀의 예언처럼 예루살렘 성전에 가증한 적그리스도가 선다고 말씀하시고, 너희가 그 광경을 보거든 도망치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 3의 성전이 세워져야 주님 오실때가 가까운것인데, 어떻게 된 것입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제 3의 성전을 지으려고, 성전의 모든 기명들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안에 성전 공사를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 모든 세상의 되어지는 일들의 주님오심을 준비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눈에 보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성경에서 피 할길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는 노아가 어떤 사람이었지를 연구하면 심판을 피할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노아는 경고를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히 11장 7절)

히 11:7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부부새가 앉아 있었습니다. 포수가 총을 쏘았는데 아내 새가 맞아 떨어지면서 남편새에게 말합니다. "여보, 내가 죽거들랑 밥 잘해 먹고, 아이들 잘기르고 건강하게 살고, 바람피우지 말고, 새 장가들지 말고…….계속 재잘댔습니다." 남편 새가 포수에게 물었습니다. 총알 한방 남았나요? 포수가 그건 왜? 남았으면 저 주둥이 한방 더 쏴 주세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동물이든지 사람들이든지 참 남의 말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무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들어라 하는 것입니다.

 

롯의 아내를 보십시요. 참 남편말 듣지 않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한 결과 소금기둥이 되어버렸습니다. 롯의 사위들을 보십시요. 창 19:24절에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라는 롯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더라'.

지금 세상은 전쟁과 지진과 기근으로 어수선하지만 교회은 조용하며,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오라라고 외치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회개의 메세지가 자취를 감춘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오히려 세상의 안 믿는 사람들이 말세라 말하고 있는데, 왜, 교회가 아무말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반문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곧 오십니다 라고 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질까봐, 혹시 이단으로 몰릴까 걱정되서 말하지 않는 목사님들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무시하지 말고 경고의 말로 들어야 합니다.

48절 보십시요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블어 먹고 마시기 되면 생각지않은' 날에 오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우리 꿈의 교회 성도들은 주님의 날이 언제인가 늘 깨어 있어 그날이 가까워 올수록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1. 노아는 의를 전파했다는 것입니다. (벧후 2:5)

여기서 의란 하나님의 공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큰 속성은 두가지 입니다. 사랑과 공의 입니다. 무조건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불의한 자를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란 것입니다.

 

노아가 전파한 것은 이 하나님의 공의 였습니다. 이 땅의 대분의 교회들과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는 귀가 닳도록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이 말도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만 강조하다 보면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워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롯의 사위처럼 농담으로 여기는 수가 있습니다.

설마, 사랑의 하나님인데, 8명만 구원하고 우리는 다 멸하신단 말인가

설마, 사랑의 하나님인데, 소돔과 고모라에 3명만 구원하고 수십만을 다 멸하신단 말인가

사랑의 하나님인데,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어.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온 지구상에 한명만 구원받는다 할지라고 구원의 조건을 낮추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도 의로운 사람이 되어 의를 전파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오실 때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경고의 말씀으로 받으며,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이 곧 오실것입니다. 죄악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라고 외치는 성도가 복이 있는 성도입니다.

 

오늘 본문의 46절 보십시요. 주인이 올 때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그 종은 어떤 종입니까?

45절 –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는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충성스런 종이 복있는 종입니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있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세상에서 가장 우매한 자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대통령을 하고 성공했을지라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생에서 가장 실패한 사람입니다.

또한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 가지고 사람들에게 말씀을 증거하십시요. 주님은 곧 오실거라 증거하십시요. 이렇게 하는 사람이 가장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예수님께서 개런티 해 주셨습니다. 꼭 이런게 되는 꿈의 교회 귀한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