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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창고/ 비전나리의 설교

지옥은 가지 맙시다 - 눅 16장 19-31

by Peartree 2012. 12. 25.

지옥은 가지 맙시다.

눅 16장 19-31

천국에서 신자들이 방에서 예수님과 담소를 하고 있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천국으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러자 예수님은 벌떡 일어나시더니 신발도 신지 않은 채로 뛰어 가셔서
"아무개 목사 어서 오게나"하고 포옹하시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신자들이 예수님에게 불평을 털어놓았다.

"우리는 세상에서도 우리는 차별대우를 받았는데, 천국에서 예수님께서도 신자와 목사를 차별하시느냐.
우리가 올 때는 한번도 그렇게 뛰어나와 포옹하시지 않고서는 목사가 오시니 그러면 어떡합니까?"

그때 예수님의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은 천국에 5년 만에 처음으로 오는 목사라서."

 

천국에 가면 놀라는 일 세 가지

1. 꼭 올 것으로 믿었던 사람이 안 온 것
2. 못 올 줄로 믿었던 사람이 온 것
3. 자기 자신이 천국에 온 것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읽은 본문의 말씀은 예전부터 많이 들어 왔던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 입니다.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가고, 거지는 천국에 들어 갔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 내용은 흔히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렵고, 가난한 사람은 천국에 갈 확률이 더 높다는 식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가난하다고 해서 천국에 가는 것은 절대 아닌 것입니다. 또 부자라고 해서 지옥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개인의 구원자로 믿고 죄인임을 회개하고 말씀대로 지키는사람이 가것입니다.

 

본문 30절에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자기의 다섯 형제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나사로들 그들에게 보내 달라고 간청하는 내용을 봐서 회개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이 부자는 정확하게 천국에 가는 방법을 알면서도 지옥에 갔다는 것이 우리를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고 있습니다. 성자라고도 합니다. 타고난 선생이라고도 합니다. 조금 더 아는 사람은 구원자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지옥에 있는 부자도 이정도 까지는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구원자가 나 자신의 구원자인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처럼 힘들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힘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 등장하는 부자를 보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큰집에 좋은 차 끌고 다니는 부자와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자색 옷 (왕권, 귀족) 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19) 직업도 없이 매일 잔치를 베푸는 부자입니다. 이 정도 되는 부자라야 예수 믿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이렇게 부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드려야 합니다. 아멘……

 

오늘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 발견 되어지는 몇 가지 진리들을 나누고져 합니다.

 

 

  1.  

    죽음 이후에 가게 되는 두 가지 장소가 있다. (22,23 -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오늘 읽은 본문에서 부자와 나사로는 한 마을에서 살고 있다고 죽어서는 각각 다른 장소로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죽음 이후에는 사람들이 가야 되는

장소는 천국 아니면 지옥 이라는 것입니다.

 

30여년 전 한권의 책이 출판되었는데, 그 책 제목은 모리스 로링스(Maurice Rawlings) 박사가 쓴 '죽음의 문을 너머' (Beyond Death's Door)였습니다. 로링스 박사는 내과 의사로서 임상적으로 사망했던 많은 사람들을 살려냈습니다.

지독한 무신론자인 로링스 박사는 "모든 종교"를 "속임수"라고 치부해버렸고 사망은 고통 없는 소멸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977년 로링스 박사의 삶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온 일대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는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 지옥의 불 속으로 내려가고 있는 - 한 사람을 살려내게 된 것입니다.

 

당시의 상황을 로링스 박사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 환자가 심장박동과 호흡을 되찾을 때마다, 그는 비명을 질렀다. '나는 지옥에 있다!' 그는 공포에 질려있었고 자기를 도와달라고 나에게 사정했다. 나는 두려워 죽을 정도였다... 그때 나는 그의 얼굴에서 진실에서 나오는 위급한 표정을 보았다. 그는 죽을 때 보이는 표정보다 더 좋지 않은 공포스런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 환자는 완전한 공포를 드러내는 기괴하게 뒤틀린 인상을 지었다! 그의 동공은 확장되었고, 그는 땀을 흘리며 사지를 떨었다. 그는 마치 자기 머리카락이 곤두선 것같이 보였다. 이후 또 다른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그가 말했다, '이해할 수 있겠소? 나는 지옥에 있소... 나를 지옥으로 돌려보내지 마시오!'... 그 사람은 심각했고 그가 실제로 고통 중에 있다는 것이 마침내 나에게 느껴졌소. 그는 내가 전에 결코 본 적이 없었던 그런 패닉상태에 있었다." (모리스 로링스, 사망의 문 너머, p.3) 로링스 박사는 말했습니다. "누구라도 그가 지르는 비명을 듣고 그의 얼굴에 서린 공포스런 표정을 보았다면, 그가 지옥이라 불리는 장소에 실제로 있었구나, 라는 것을 단 일분이라도 의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옥은 실재하는 장소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석유불이나 가스불보다 더 뜨겁습니다. 안 뜨거울까봐 염려하지 마십시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심판과 지옥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하셔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영국을 예수의 혁명으로 구원한 사람입니다. 그는 설교 중에 "네 손가락을 불에다 대고 있어보라. 어떻겠는가? 잠시 동안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온몸이 불에 들어가 영원히 있을 것을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육과 영의 모든 괴로움은 중단이 없다.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밤낮으로 피어오른다…또한 그들의 고난이 극에 달하고 그 고통이 극심하다할지라도 단 한순간도 감소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이다" 라고 외친 것을 알 것입니다. 성경은 천국 보다는 지옥에 관한 글 들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육신이 죽으면 우리의 영혼은 둘 중 한곳으로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1.  

    육신은 죽어도 의식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24 -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여기에서 부자는 모든 과거의 모든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나사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없는게 아닙니다. 그의 영혼이 실제로 불 가운데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죽으면 누가 불을 대어 느끼지 못하는 Coma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부자에게는 이것이 꿈이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러나 절대 지옥은 악몽을 꾸는 것 같은 곳이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의 생각이 그대로 살아서 보고, 느끼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자살하는 사람들의 오해는 우리가 죽으면 의식이 없어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오해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영혼 멸절설을 주장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아무 의식이 없고 잠자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윤회설, 환생설..소로 다시 태어 나거나 돼지로 태어나거나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TV 프로그램 중에 전생을 보여준다는 쇼 프로를 방영 한적이 있었습니다. 사단 마귀는 이렇게 여러 매체들을 통해 진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지옥을 무서워 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따라서 예수님도 믿지 않고 관심이 없게 서서히 사람들의 의식을 개조 시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죽으면 의식이 없다고 믿었는데, 죽음 후에 엄청난 영혼의 고통이 지옥에 존재하며 그래도 느끼며, 보며, 생각이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어 이 땅에 살 때 보다 더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의 바램도, 예수님 믿지 않고 죽어 지옥에 간 사람들이 의식이 없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우리의 영혼이 음부에서 고통 당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이 땅에서의 삶이 죽음 이후에 갈 장소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25-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한국 갤럽이 발표한 <2004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극락이나 천국은 어디에 있을까 라는 질문에 극락이나 천국은 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다'는 답변이 63.4%였습니다. 이 말은 천국이란 '이 땅에서 잘 먹고 오래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더 심각한 결과는 기독교인을 상대로 '예수님을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에는 기독교인들은 단지 58.5% 정도만이 그렇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신자 10명중에 6명은 예수님만이 구원자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카톨릭의 경우는 더 심각합니다. 10명중 2명 정도가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그 나머지는 교회를 다니면서 무엇을 믿고 있다는 말입니까?

제가 먼저 다녔던 교회에서 집사님과 우연히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의 말중에 '글쎄요, 천국이 있습니까?' 라는 것입니다.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사님께 저는 '천국이 없다는 것이 더 믿기가 힘듭니다' 그러니까 그 집사님께서 목사님은 목사이기에 믿음이 많아서죠 그러는 거예요.

 

우리는 이 소망이 분명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땅에서의 삶이 목표가 분명해 집니다.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소망이 있기에 어떠한 이 땅에서의 고난도 기쁨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지옥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이 껄걸 이라는 소리입니다. 누가 만든 이야기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지옥이 있는 줄 알았다면 예수 잘 믿을 껄, 거짓말 하지 말걸, 주일 예배 잘 드릴걸, 이웃이 사랑할껄, 전도자의 말에 진작에 귀를 기울일 껄…….

 

세계2차대전때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을 투하하기 이전에 경고문을  비행기로 투하했습니다. 히로시마 시민 여러분! 8월 6일 50km 이상으로 피난 가십시오. 원자폭탄이 투하됩니다. 피난가십시오.
이 경고문에 대하여 히로시마 30만 명의 사람들은 각각 반응이 달랐습니다.

"미국이 공갈협박하네...

세상에 30만이 죽는 폭탄이 어디 있어. " 경고를 해도 그냥 흘러들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서 소수만이 혹시 진짜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피난을 갔답니다.

8월 6일 오전 서쪽에서 비행기가 나타나서 히로시마를 몇바퀴 돌더니 무엇인가를 떨어트리고 사라집니다. 얼마 있다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버섯모양의 연기가 생겼습니다. 그 순간에 엄청난 재앙이 시작된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죽지 않은 사람들도 원자병으로 각종 병에 시달리다 시들시들 죽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들을 향하여 경고하시고 계십니다.


죽은 다음에는 기회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이 땅에서 살고 호흡하고 있는 순간만이 기회의 시간입니다.

고후 : 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은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Now, is the Time………Now, is the Day


어느 전도지를 보면 '지옥에 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 뒷면에 보면 "아무것도 없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저절로 지옥에 간다는 말이지요. 특별히 죄를 짓지 않아도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기에 예수를 믿는 결단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7,80 평생의 삶이 영원한 시간을 좌우 합니다. 이것은 복권 사는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정확하게 숫자가 맞은 당첨된 복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액수는 50 million dollar 가 아니고, 가치로 도저히 매겨질 수 없는 액수 라는 것입니다

 

  1.  

    천국과 지옥 사이에서 옮겨 질 수 없다. ( 26 -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지옥에가서 회개하고 천국으로 옮겨지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천국에서도 지옥으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테의 유명한 '신곡' 이라는 책에서 단테는 지옥 문 앞에 이런 글귀가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자는 일체의 희망을 버리라"

 

결코 나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예 포기하는 사는 것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캐더린 백스터가 쓴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Time is running out)"라는 책을 보면 참담한 지옥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자들의 울부짖는 소리의 공통된 점은 "제발 여기서 한 번만 내 보내 주십시오. 회개하고 다시는 죄를 안 짓겠습니다." 하는 것이고 캐더린과 함께 거니시는 예수님이 한결 같이 대답하시는 말씀은 "내가 여러 번 너를 찾아가서 회개하라고 권면했다. 그런데 너는 끝내 회개하지 않고 계속 나를 거역했고 죄를 짓는 생활을 계속했다. 이제는 심판이 결정되었고 너무 늦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한 곳에 가니까 한 여인이 갈기갈기 해어진 드레스를 입었는데 불못에서 나와 보려고 손톱으로 벽을 할퀴며 올라오려다가 '툭' 떨어지곤 하더랍니다. 움직일수록 살덩어리가 뚝뚝 떨어지더랍니다. 그녀의 머리는 대머리였고, 구멍이 뻥뻥 뚫려 있었고 그 구멍 사이로 영혼이 보이는데 뿌연 회색이더랍니다. "제발 좀 꺼내주실 수 없겠습니까?"라고 캐더린이 애원하니까 예수님은 내가 그녀를 16살 때부터 불렀고 "나를 위해 살지 않겠느냐?"고 하니까, "지금은 안됩니다. 다음에 섬기겠습니다."하며 계속 죄를 지었다고 대답하시더랍니다. 특별히 그녀는 미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사탄이 그녀를 유혹하여 온갖 죄를 다 짓게 하고 회개하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조용기 목사님께서 2년전에 지옥 경험을 했습니다.

 

절대로 지옥의 밖에 나갈 수가 없는 강력한 죄악의 자력에 끌려서 …

지옥은 완전 절망의 처소였었습니다. 시간이 정지 되어 버렸어요. 시간이 있어야 내일의 희망도 현재의 희망도 있는데 시간이 정지되어 버리니까 내일에 희망도 현재의 희망도 전혀 없는 영원한 절망만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1년이 지나갔다. 2년이 지나갔다. 그것이 없어요. 지옥문에 들어가자마자 시간 개념은 없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겠지요? 적막강산입니다. 단절의 세계인 것입니다. 절망의 처소인 것입니다. 희망이라고는 눈꼽 만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너무 괴롭습니다.

거기에는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언제쯤 이 괴로움에서 놓여날 수 있다는 기약도 없습니다. 오직 좌절과 절망만 꽉 들어찬 것입니다.

 

저는 그 때 느낀 것은 뭐냐면 정말 지옥 갈 바에야 안 태어난 것이 좋다. 지옥에 가서 자살이라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이것은 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살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는데 살아 있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미꾸라지에 소금 치듯이 몸부림을 치고 발버둥을 치는데 그것이 한 두 시간 하는게 아니라 영원히 계속하는 것입니다. 자지도 아니하고 쉬지도 않습니다.

 

결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무서운 지옥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지옥은 이 땅에서 여러분들의 삶이 결정되어 집니다. 어떻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혹시, 목사가 강단에서 성도들에게 겁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지옥에 관한 것을 더 리얼하게 표현하여 더 겁을 주고 두려움을 주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 비참함을 저의 언어로 표현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사실 지옥 경험이라도 했으면 더 생생하게 들러 줬을 텐데, 성경과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설교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마 10:28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과거에 기독교 획을 그었던 위대한 순교자들, 목사님들, 경건한 성도들, 이모든 사람들이 하나 같이 이구동성의 외쳤던 말이 지옥을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지옥이 없다면 나 하고 싶은 대로 살았을 것입니다.

 

어떤 성도들은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지옥 얘기는 초신자 때나 하는 말이지" 하며 핀잔을 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 이며, 그 예수님은 지옥에서 우릴 건져 낼려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독자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셨다는 것입니다.

 

이 지옥에 관한 설교가 그렇게 하찮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죽으시면서 까지 전하시고져 했던 말씀입니다.

 

지금 예수님의 가장 큰 바램이 뭔지 아십니까?

그건 사람들이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오는 것 이상으로 큰 바램은 없을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