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어머니
사무엘상 1:1-17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어버이 주일은 원래 ‘어머니 주일’ 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한국은 지금도 ‘어버이 주일’ 로 지키고 있지만 미국은 여전히 ‘Mother’s day’ 라고 해서 ‘어머니 주일’ 로 지킵니다.
기독교는 효도하는 종교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길 기독교는 부모 제사도 지내지 않는다고 하면서 불효하는 종교라고 합니다. 조상도 몰라보는 몰상식한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다음에 한 상 차려 놓고 제사 지내면 무엇 합니까? 죽은 사람이 와서 먹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살아 생전에 효도하라고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십계명의 열 가지 계명 중에 1계명부터~4계명 까지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지켜야 할 계명입니다. 그리고 5계명부터~10계명 까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계명입니다. 그런데 5번째 계명이 무엇이냐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계명 중에 가장 먼저 지키라고 명령한 것이 ‘부모 공경’ 에 관한 계명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께서는 어미와 아비에게 철저히 순종하고 공경할 것을 명령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도 보시면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있는데, 이 사형제도 중에도 ‘반드시 죽일지니라’ 라고 말씀하시는 아주 단호한 사형에 해당되는 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죽일지니라’ 라고 하시는 단호한 사형에 해당되는 죄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람을 고의로 죽이거나, 무당들, 짐승과 교합하는자들, 간음하는 자들 대체적으로 이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부모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합니다. 또 출애굽기 21:17에도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엄마 아빠에게 욕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형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형제도는요, 중죄에 해달 될 때 사형이었습니다. 그러나 부모공경에 대해서는 경범죄도 사형이었습니다. 홧김에 부모에게 욕하면 사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공경해야 하도록 엄격하게 법으로 정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법이 무서워서 라도 억지로 공경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억지로 공경해야 할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명기 5:16절을 보시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릴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 어미 아비를 공경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이 복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잘 되고 복 받기 원하시면,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를 공경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가르친다고 됩니까? 자녀들 스스로 부모를 존경하며, 부모의 말에 순종하는 훨씬 나은 방법인데, 그렇게 되려면, 먼저 어머니 아버지 된 부모가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런 부모의 삶을 보고, 언젠가는 자녀들이 스스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머니 주일’ 을 지키면서 우리가 어떠한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 지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격언에 위대한 사람 뒤에는 위대한 어머니가 있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그 만큼 자녀들에게 있어서 어머니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말일 것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생 들이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 계시는데 이분이 ‘김진홍 목사님’ 입니다.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서 달리 설명이 필요 없는 분입니다. 이분이 고등학교 때 아주 가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김진홍 목사님은 엄마에게 책을 사달라고 졸랐다고 해요. 그러자 어머니는 이 아들의 손을 잡고 서점으로 가서는 원하는 책을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후로 어머니는 항상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로 다녔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잠자리에 들때도 수건을 두른채로 잤다고 해요. 그래서 김목사님은 도대체 무슨 영문인가 하고 잠자는 엄마의 수건을 벗겨 보니까,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는 백발이었다는 것입니다. 머리를 잘라 아들의 책을 사준것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다고 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이 모습의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입니다.
최고의 부자였던 록펠러가 록펠러가 된 데는 어머니의 신앙과 사랑과 가르침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록펠러의 어머니가 아들 록펠러에게 다음과 같은 10가지의 교훈을 만들어서 가르쳤다고 합니다.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으라.
5)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6)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7)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8)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9)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10)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결국 록펠러는 위대한 신앙과 사랑과 봉사의 사람이 되었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33세 때 백만장자가 되었고 10년 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3세 때에는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그와 같은 사람이 된 것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로부터 받은 10가지 교훈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면 그 유명한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등장합니다. 사무엘은 쓰러져 가는 이스라엘을 바로 잡었던 이스라엘의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이 위대한 영적인 지도자의 배후에는 누가 있었습니까? ‘한나’ 라는 기도의 어머니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를 살펴 봄으로 해서 우리가 어떤 어머니가 되어야 하는지 살펴 보기를 원합니다.
사무엘이 살던 당시의 유태인 여자들에게는 세가지 수모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는 여자가 머리가 빠지면 그것이 수모였습니다. 두 번째는 결혼을 못하고 독신으로 사는 것이 여자에게는 수모였습니다. 지금 시대는 독신녀들이 많은 시대니까, 큰 흉은 아닙니다. 셋째는 아이를 낳지 못하면 그것이 큰 수모였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유대인 전통에서는 결혼해서 3년 안에 아이를 낳지 못하면 쫓겨 나도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쫓겨나지 않으려고 자기가 부리던 여종을 남편에게 첩으로 주었었습니다. 그것이 차라리 쫓겨나는 것 보다 나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 이 한나라는 여인이 바로 그런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브닌나라는 자기의 몸종을 남편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본문 6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이 몸종이 지위가 높아지니까, 자식을 낳지 못하다고 본처를 업신 여기고, 무시하고,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한나가 죽기 살기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합니다. 10절에 보시면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했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1) 첫 번째 한나는 슬픔가운데 기도하는 어머니였다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을 보시면 한나가 기도를 하는데 어떻게 기도합니까?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여러분 이렇게 기도해 보시적 있으십니까? 밖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술 취한 것처럼요. 아마도 정말 간절히 기도할 때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누가 업신 여기고 무시하고, 나를 괴롭히면 어떻게 합니까? 술 취한 것처럼 기도하지 않습니다. 아예 술에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늘 한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슬픔이란 것은 그렇게 안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과 위궤양을 앓고 있는 남녀 13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건강한 사람이 슬플 때 더 잘 운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 동맥경화증 환자도 소리 내 우는 사람일수록 심장마비 발병률이 낮았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 헨리 모슬리라는 사람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슬픔 때 울지 않으면 간이나, 혈관이나, 심장이 안 좋아 진다는 말입니다.
성경에는 항상 기뻐하라는 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하나님께 눈물을 흘리며 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아애가 2:18절을 보시면 “딸 시온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슬픔 가운데, 고난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억 만리 타향 땅으로 이민 와서 얼마나 힘들게 살아갑니까? 언어가 통합니까? 피부색이 같습니까? 인종차별도 받습니다. 얼마나 수고와 고생이 심한지 모릅니다. 자녀들은 점점 커가면서 말도 잘 통하지 않죠.
슬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럴 때, 그냥 신세한탄 하며 울지 마시고, 오늘 한나 처럼, 슬픔중에 기도하면서 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분명 좋은 어머니, 위대한 어머니들이 다 되실 것을 확신합니다.
2) 두 번째로 한나는 기쁨 중에 기도하는 어머니였습니다.
본문 2:1절을 보시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 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한나가 자식을 낳지 못하니까, 하나님께 슬픔 중에 기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사무엘’ 이라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기도가 응답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 못할 기도제목이 있으십니까? 한나처럼 눈물로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이 눈물의 기도가 최고입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남자들이 눈물로 기도해서 응답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왕기하 20:5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이런 말씀을 하시면 기도를 들어주시죠.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남자가 체신머리 없이 그것도 왕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다윗왕도 “내가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한나가 눈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사무엘’ 이란 아들을 선물로 주셨는데, 하나가 이 아들을 어떻게 했는지 아십니까? ‘나실인’ 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본문 1:22절을 보시면 이렇게 기록합니다.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그러니까, 사무엘을 평생동안 성전에서 살도록, 하나님께 드렸다는 것입니다.
이 사물엘이 어떤 아들입니까? 고통 중에 얻은 아들이예요. 너무 귀한 아들입니다. 그런데 젖을 떼자마자 하나님의 전에서 자라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같이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전에 가면 얼굴은 볼 수 있지만, 품에 안고 기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오늘 한나는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1:28절 보세요.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그리고 그 다음절 2:1절에 “한나가 기도하여 이르되 내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한다” 고 고백합니다.
사무엘은 한나가 가지고 있는 전부나 마찬가입니다. 사무엘이 없었을 때는, 몸종에게도 무시당하고, 업신여김을 당하고, 사는 것이 사는 것 같이 않아, 매일 같이 눈물로 살았는데, 이제는 그 사무엘로 이하여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사무엘이 한나의 미래였습니다. 정말 정말 귀한 자녀입니다.
그런데 그 자녀를 하나님께 드리고는 즐거워하는 모습을 우리는 어머니 한나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한나의 즐거움은 자녀에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한나의 즐거움은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는 데에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결혼하고 아들 딸 낳고, 키우고 가르치는 것, 돈 벌고 사업하고 성공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즐거운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한나는 즐거움의 우선 순위를 먼저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아들을 낳게 해주신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그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그 자체가 더 즐겁고 기뻤던 것입니다. 이것이 한나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어머니는 어떤 어머니입니까? 기도하는 어머니가 성공한 어머니입니다. 슬픔 중에 기도하고, 기쁨 중에도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우리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그런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물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릴 때는 모르는데, 커가면서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기억합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훗날에 자신들도 고난과 고통가운데 놓인다면,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기도할 것입니다.
국화빵을 파는 어머니 옆에서 뻥튀기를 팔던 이명박이라는 학생이 극장 앞에서 과일 장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늦여름 밤이었다. 이 날은 하루종일 비가 내려 장사가 잘 되지 않았다. 부슬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지막 회를 보고 극장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한가락 희망을 걸고 극장 입구를 바라보고 있을 때, 자동차 한 대가 후진을 하다가 그만 이명박의 리어커를 받아버렸다. 과일들이 땅바닥으로 우르르 쏟아졌고 수박은 박살이 나버렸다. 굴러다니는 과일을 줍기 위해 땅바닥을 엉금엉금 기고 있던 그의 목덜미 위로 욕설이 쏟아졌다. “야, 이 자식아! 리어카 똑바로 대!”
자가용 주인의 위세에 눌려 엉겁결에 잘못했다고 말한 이명박은 슬슬 화가 치밀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했다. ‘이런 식으로 살아서 무엇하나. 차라리 어디론가 떠나버리자.’ 주머니에 있는 돈을 헤아려보니 서울 갈 여비는 될 것 같았다. 북받쳐 오르는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옆에 있는 포장마차로 들어갔다. 술이라도 한 잔 마시고 떠나자는 생각에서였다.
이명박을 좋게 보아온 포장마차 주인 아주머니께서 술을 주지 않고 망설이고 있을 때, 불현듯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과일 장사 시작한지 언제인데 아직 어머니께 과일 한 개 드리지 못했구나’
새벽마다 기도하는 어머니께 깨진 과일 하나라도 드리고 서울로 떠나야 할 것 같아 그냥 집으로 들어갔다.
“어머니, 아버지 과일 좀 드세요. 많이 남았거든요.”
어머니는 과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아무 말 없이 이불 속으로 들어가 다시 기도하기를 시작하셨다.
이튿날 새벽에도 어김 없이 어머니의 기도는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 날의 기도는 더욱 간절하고 길었다. 평소와 다른 어머니의 기도가 이명박의 가슴을 두드렸다.
[이명박 대통령의 자선전 중에서 발췌한 이야기] 입니다.
원하옵기는 우리 꿈의교회에 속한 어머니들은, 기도하는 어머니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자녀들에게는 물려 줄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물려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설교자의 창고 > 비전나리의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5월 14일 새벽설교: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 - 잠 22:1-16 (0) | 2013.05.14 |
---|---|
2013년 5월 11일 새벽설교: 가정의 달 (화목) 잠언 - 17:1-22 (0) | 2013.05.11 |
2013년 5월 10일 새벽설교: 행사를 하나님께 맡기십시요 - 잠언 16:1-9 (0) | 2013.05.11 |
2013년 5월 1일 수요설교 : 사귐 요한일서 - 1:1-10 (0) | 2013.05.09 |
2013년 5월 7일 새벽설교: 말의 능력 - 잠 13:1-5 (0) | 2013.05.07 |
2013년 5월 5일 주일설교 : 결단해야 삽니다. - 수 24:14-24 (0) | 2013.05.05 |
2013년 5월 4일 새벽설교: 정직 - 잠언 11:1-19 (0) | 201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