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고간 구레네 시몬이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십자가를 지게 된 배경을 찬양을로 만든 것인데, 이 찬양 영상을 수십번 듣고 보아도, 이렇게 잘 만들수가 있나 할 정도로, 감동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구레네 시몬이 두 아들과 유월절 제사에 쓸 어린양을 끌고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생전 처음 예수라는 청년이 무슨 죄가 있길래 채찍에 맞으며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멍하니 보고 있을때, 로마 병사사 구레네 시몬을 향하여 '너가 대신 지라' 고 말하죠. 그래서 어떨결에 대신 지고 간 십자가.
두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사건이 다 끝나고,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을 때, 두 아들이 나타나서는 아버지에게 하는 말....... '어린양을 잃어 버렸어요.'
그때, 한 마디.
저 십자가에 달린 '어린양을 보라 ! ! !'
역사적으로 후에, 구레네 시몬의 두 아들은 '알렉산더와 루포' 라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서신서 에서도 언급했었죠.
귀하게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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